양산시 2025년 유흥주점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 등록 2025.04.25 16:30:05
  • 조회수 9
  • 댓글 0
크게보기

양산시 유흥주점 기존 영업주 200여 명 교육 참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3일 양산문화원 공연장에서 (사)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경상남도 양산시지부 주관하에 유흥주점 기존 영업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유흥주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나 유순 위생과장이 직접 식품위생 법령 해설 및 정책방향, 식중독 개인위생 교육을 실시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 법정의무교육으로 매년 3시간 위생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 과태료 20만 원을 처분 받게 되므로 영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나 유순 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유흥주점 영업자의 위생관리 수준이 향상되고, 식품위생법 준수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인규 기자 hig7377@gmail.com




CopyrightⓒKSEN.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