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사회단체연합, 2026년 시민사회 합동 신년회 앞두고…
연대와 책임의 새 출발 천명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2026년 1월 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26 시민사회 합동 신년회’를 연다. 이번 신년회는 새해를 맞아 시민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공동의 비전과 실천 과제를 공유하고, 향후 시민사회 연대의 방향을 가다듬기 위한 자리로 준비되고 있다.
행사에는 자유·환경·교육·언론·인권·경제민주화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주최 측은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사회 환경 변화 속에서 시민사회의 역할과 책임이 한층 무거워지고 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실천 중심의 연대와 공론 형성의 필요성을 중심 의제로 제시한다.
이번 신년회는 특히 시민사회 내부의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단체 간 이견과 차이를 넘어 공통의 가치와 목표를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다지고,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에 공동 대응하자는 메시지가 주요하게 다뤄진다. 정책 제안, 시민 참여 확대, 사회 갈등 완화를 위한 시민사회의 책임 있는 역할도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진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이번 신년회를 계기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연대체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고, 건강한 민주주의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실천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년회는 격려와 다짐의 시간 속에서 2026년 시민사회의 방향을 공유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이갑산 회장이 신년 메시지를 전한다. 그는 “시민사회가 침묵하면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연대가 무너지면 공동체는 붕괴한다”는 점을 분명히 짚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권력과 자본의 논리에 맞서 시민의 존엄과 상식을 지켜내는 것이 시민사회의 존재 이유임을 강조하며,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그 최전선에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