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 신년 인사회, ‘협력교육’으로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등록 2026.01.13 11:54:03
크게보기

서울교육 신년 인사회, ‘협력교육’으로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월 13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6년 서울교육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새해 서울교육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협력의 의미를 재확인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와 교사를 비롯해 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서울시의원, 자치구 구청장 등 사회·교육계 주요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 인사회는 서울시교육청이 주최·주관했으며, 교육 주체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는 상징적 무대로 꾸려졌다.

 

올해 신년 인사회는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을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시민이 일상 속에서 협력하는 교육공동체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단순한 새해 인사를 넘어, 교육 현장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메시지가 곳곳에 담겼다.

 

정근식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2026년 서울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꿈을 찾고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배움의 속도를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 협력과 소통 능력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신년 인사회를 계기로 학교와 지역, 교육과 사회를 잇는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육의 성과가 교실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신년 인사회는 한 해의 출발선에서 교육의 본질을 다시 묻는 자리였다. 서울교육은 협력을 동력으로 삼아 학생의 성장을 최우선에 두는 정책을 차분히 실행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현장에서 분명히 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CopyrightⓒKSEN.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