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형 교수학습 공간

  • 등록 2026.02.03 1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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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6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학교 20교 확정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형 교수학습 공간

 

경기도교육청, 2026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학교 20교 확정

 

(사진)공간재구화사업  완료 학교 

 

경기도교육청이 내부 심의를 거쳐 2026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학교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10교, 중학교 5교, 고등학교 5교 등 총 20교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약 4,8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공간재구조화사업을 단계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은 준공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시설을 친환경·디지털 기반의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건물 개선이 아니라, 교육과정 변화에 대응하는 교수학습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추진 과정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직접 참여해 학교 공간의 기획과 설계 단계부터 의견을 반영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유연한 다목적 학습공간,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교실, 생태교육이 가능한 친환경 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력 수업, 프로젝트 학습, 융합 수업 등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공간재구조화사업은 2021년 68교를 시작으로 2022년 41교, 2023년 14교, 2024년 31교, 2025년 34교, 2026년 20교까지 확대돼 현재까지 총 208교가 대상에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그간의 추진 사례를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공간 설계와 교육활동 연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공간재구조화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학교 공간이 수업 혁신과 교육과정 변화의 기반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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