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교원 역량 성장 통합 지원체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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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교사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키우고, 학교 공동체의 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학년도 교원 역량 성장 통합 지원’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 이번 정책은 기존 연수 방식과 달리 연수·연구·공동체 활동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 사업인 ‘교원 성장의 다리(Da:RI)’는 교사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연수 과정과 자기주도적 연구 활동, 그리고 공동체 기반 성장을 포괄한다. 특히 입직 0~5년부터 성숙기까지 생애단계별 맞춤형 연수를 지원하며, 교사가 스스로 설계하고 선택하는 다양한 직무연수와 회복력 중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현장 실천 중심의 연구 활동도 강화한다. 연구단계별 연수, 연구교사 멘토링, 정책 연계 대학원과정 등을 도입하고, ‘연구하는 교사’ 과정을 신설해 전문가 중심의 학습공동체를 지원한다. 특히 ‘한국형 바칼로레아(KB)’와 ‘긍정적 행동지원(PBS)’ 관련 전문 교원 양성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교사 공동체의 성장을 위한 연결 지원도 활발하다. 수업 나눔 행사, AI 디지털 페스티벌, 연구성과 공유 마당 등 다채로운 교류의 장이 마련되며, 디지털 기반 통합 플랫폼 ‘SEN 인사이트’와 ‘서울에듀라이브’를 통해 자료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인다.
정근식 교육감은 “교사의 자발적 성장이야말로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연구하는 전문가로서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이 성장하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교사 개개인의 성장과 학교 현장의 혁신을 동시에 도모하며, 서울교육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