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부모·지역 인사 참여 ‘2026 지역 현안 보고회’ 연속 개최

  • 등록 2026.01.29 06: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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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부모·지역 인사 참여 ‘2026 지역 현안 보고회’ 연속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와 지역 인사가 참여하는 ‘2026 지역 현안 보고회’를 1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연속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밀착형 교육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고회는 안산을 시작으로 수원, 안성, 광주하남, 고양, 의정부 등 6개 권역별 지정 장소에서 진행한다.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각 교육지원청 교육장, 학부모, 지역 인사가 함께 참여해 지역별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지역 현안 주요 과제를 안내하고, 학부모와 지역 인사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현장에서 제기된 질문에 정책 담당자가 직접 답변하는 소통 중심 운영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사전 의견 조사를 실시해 보다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지도록 준비했다.


첫날인 28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150여 명이 참석했다. 안산·광명·김포·부천·시흥 등 5개 지역 주민이 함께해 교육 현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통 현안으로는 과밀학급 해소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가 꼽혔다.


지역별로는 다문화·이주 배경 학생 맞춤형 지원과 기숙사형 위(Wee)학교 설립, 등하굣길 안전 문제, 통학 편의 개선, 과학고 지역할당제, 진로 교육 및 고교학점제 확대 등이 논의됐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육 때문에 경기도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현장과 함께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현장 중심 교육 정책 수립과 교육공동체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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