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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운중동 버스 공영차고지 이전

-최현백 성남시의원 - 차고지 지하화 - 지상공원 조성 제안-

성남시 운중동 버스 공영차고지 이전 논란

최현백 성남시의원 차고지 지하화 지상공원 조성 제안

 

 

성남시가 운중동에 계획 중인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에 대한 주민 반발이 커지고 있다. 주민들은 환경오염, 교통 혼잡, 주거환경 악화를 우려하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성남시의회 최현백 의원은 서울 정릉 버스 차고지의 지하화 사례를 언급하며, 운중동 차고지 역시 지하화하고 지상은 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또한 차고지 진출입로를 안양판교로 방향으로 변경해 주민과 어린이 보행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운중동 환경 보존과 주민 갈등 해소를 위해 성남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현백 의원은 기존 임시 차고지 부지를 주민편의시설로 활용하고, 장기적으로 분진과 매연, 소음을 줄여 운중동과 운중천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운중동 지역의 주요 시설인 운중저수지와 산책로 등을 연계해 '판교랜드마크'를 완성해 지역 가치를 높이려는 노력도 함께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