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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도촌 벚꽃축제 참석…시민과 함께한 봄맞이 축제

성남시의회, 도촌 벚꽃축제 참석…시민과 함께한 봄맞이 축제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과 추선미 의원, 윤혜선 의원이 5일 도촌북로에서 열린 제1회 도촌 봄맞이 벚꽃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진행됐다.

 

축제는 도촌북로 사거리에서 도촌파출소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 일대에서 열렸으며, 시민들은 비옷을 입고 봄 정취를 만끽했다.

 

성남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무대, 성남청년 예술팀과 위드음악회의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안광림 부의장은 개막식에서 “오늘 축제가 시민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성남시의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촌동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벚꽃축제는 도촌동 주민들에게 봄을 알리고 지역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의 축제 참석은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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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00년 미래 이끌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비전 선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9월 3일 오후 2시 분당구 구미동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비전 선포식’을 열고, 성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프로젝트의 닻을 힘차게 올렸다. 이날 선포식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제4테크노밸리의 개발 구상과 미래 비전을 직접 발표하며, 성남시가 지향하는 도시 혁신과 산업 전환의 방향을 시민들에게 제시했다. 아울러 제4테크노밸리를 첨단산업 중심지이자 혁신 생태계의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제4테크노밸리 비전 선포는 단순한 개발을 넘어 성남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시민·기업·전문가가 함께하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성남을 경쟁력 있는 글로벌 혁신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10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약 220조원 규모의 경제적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판교의 성공 신화를 잇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 성남이 글로벌 혁신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