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춘천 1.8℃
  • 구름많음서울 3.8℃
  • 구름많음인천 8.4℃
  • 흐림원주 4.0℃
  • 구름많음수원 7.0℃
  • 흐림청주 8.6℃
  • 맑음대전 8.4℃
  • 구름많음안동 5.8℃
  • 구름많음포항 7.1℃
  • 구름많음군산 8.1℃
  • 맑음대구 4.7℃
  • 맑음전주 8.5℃
  • 맑음울산 6.6℃
  • 맑음창원 6.2℃
  • 맑음광주 8.8℃
  • 맑음부산 7.6℃
  • 맑음목포 8.5℃
  • 맑음여수 8.6℃
  • 맑음제주 13.5℃
  • 흐림천안 7.0℃
  • 맑음경주시 3.0℃
기상청 제공

고정관념을 깬 투자 전략, DEX LSD 리퀴드 스테이킹이 주목받는 이유

리퀴드 스테이킹 DEX LSD, 유동성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최근 불안정한 자산시장 속에서 ‘리퀴드 스테이킹(Liquid Staking)’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명 ‘코인판의 적금’이라 불리는 이 방식은 유동성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통적인 스테이킹은 일정 기간 자산을 묶어두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구조지만, 리퀴드 스테이킹은 다르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해당 자산의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어, 원하는 시점에 인출하거나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쉽게 말해, ‘묶여 있는 예금’이 아닌 ‘움직일 수 있는 예금’이라는 개념이다.

 

 

 

특히 리퀴드 스테이킹은 정기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마치 이자가 자동 입금되는 적금처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 중 하나인 덱스엘에스디(dexlsd) 는 매주 출금이 가능한 구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한 수익을 체감하고 있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디파이(DeFi) 분석 플랫폼 DeFiLlama에 따르면, 리퀴드 스테이킹 시장은 전체 스테이킹 시장 내에서 점점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유동성’을 자산 운용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흐름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리퀴드 스테이킹을 단기적인 투기 수단이 아닌, 중장기적인 자산 배분 전략의 한 축으로 본다. 가상자산의 큰 변동성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으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안정적인 투자 방식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전까지는 ‘코인은 변동성 높은 자산’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리퀴드 스테이킹의 등장은 이러한 고정관념을 흔들고 있다. 꾸준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구조, 그리고 유동성을 확보한 설계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새로운 투자 생태계의 출발점으로도 평가되고 있다.

 

가상자산이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이들에게도, 리퀴드 스테이킹은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자산이 스스로 수익을 만드는 구조’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실제 투자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지금, 코인 시장은 투기에서 ‘운용’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그 중심에 ‘리퀴드 스테이킹’이 있다.

 

 

▲ 클릭시 DEX LSD 안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