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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맞춤형 미디어교육 운영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맞춤형 미디어교육 운영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2025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을 통해 도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미디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총 778개 학급을 대상으로 미디어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등학교는 미디어의 개념, 안전한 이용법, 의사소통 및 표현 방법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며, 중등학교는 허위정보 판별, 딥페이크·디지털범죄 예방, 인공지능 시대의 시민성, 콘텐츠 제작 등 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수업을 구성한다.

 

특히 특수학교(급)에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수준별·맞춤형 미디어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도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진로 탐색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심상웅 미디어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이 능동적이고 책임감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미디어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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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4차산업 진로체험관 'AIng' 반년 만에 청소년 미래교육 중심지로 부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가 운영하는 ‘성남시 4차산업 진로체험관 AIng’이 지난해 12월 개관 이후 반년 만에 성남시를 넘어 전국 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 체험과 미래교육 공간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진로체험관은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중원유스센터 내에 조성됐으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AIng’은 “AI처럼 끊임없이 성장하며 청소년의 미래를 함께 설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진로체험관은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4차산업 핵심 기술과 미래직업을 접할 수 있는 교육형 체험을 제공한다. 진로체험관은 크게 세 가지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퓨처스테이션’에서는 VR 기반의 생성형 AI, 가상 스포츠, 미디월 체험 등을 통한 직업 탐색이 가능하다. ‘퓨처랩’에서는 블록코딩, 파이썬, 데이터 리터러시 등 4차산업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 운영된다. ‘퓨쳐업’은 오리엔테이션 공간이자 소규모 강연과 워크숍이 가능한 이벤트 공간이다. 이와 함께 중원유스센터 2층 체육관과 야외 드론축구장을 활용한 드론축구 체험 프로그램도 사전예약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