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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수 평가‘최우수’

교육부 주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 운영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고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운영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수 실적을 대상으로, 4개 영역에서 20개 지표에 걸쳐 시도교육청별 평가를 진행했다.

 

울산교육청은 교사 중심의 전담반(TF)을 구성하고, 연수 방식과 과정안 수립에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교사들의 연수 참여율을 높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노력이 최우수 등급 획득의 주요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울산교육청은 4억 7,000여만 원의 성과급(인센티브)을 확보했다.

 

이 예산은 향후 교원의 인공지능(AI) 교수·학습 역량강화에 집중적으로 투입돼 미래 교육 환경에 대비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육청의 현장 중심 정책 노력이 만든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며,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에 울산교육청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 청소년의 일탈을 조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