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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링턴스퀘어 산곡역,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 돌입

- 초역세권·초품아·슬세권…2,475가구 메머드급 규모 브랜드타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트까지…생활 인프라 완비

 

 

 

단지 내에는 약 52,600㎡ 규모의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맞은편에는 롯데마트가 자리잡고 있어 생활 편의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입주민들은 대형마트부터 다양한 소매시설, 음식점, 병원 등을 단지 인근에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장수산·원적산공원…도심 속 에코라이프 실현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북측에는 장수산과 원적산공원이 위치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인천을 대표하는 둘레길 코스 중 하나인 원적산 둘레길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입지다. 조경 설계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맡아 고급 리조트형 특화 조경이 적용된다.

 

실거주자 중심의 합리적 분양가…“대기 수요 급증”

 

분양팀 조소영 팀장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은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 상품성 등 실수요자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갖춘 단지”라며 “특히 인근 재개발 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입소문을 타면서 실거주 수요층 중심으로 분양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상품 구성도 탁월하다. 실속형인 전용면적 59㎡ 타입은 방 3개, 욕실 2개 구조에 발코니 확장 시 체감 면적이 넓어지고, 안방 슬라이딩 붙박이장과 특화 수납공간까지 갖춰 신혼부부나 3인 가족 중심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전용 84㎡ 타입도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84㎡형 아파트의 서비스 면적이 26~33㎡ 수준인 데 비해, 이 단지는 42~48㎡로 약 1.5배 가까운 서비스 면적을 자랑한다. 실사용 면적 기준으로는 인근 단지의 전용 96㎡와도 맞먹는 수준이다. 4베이, 알파룸, 3면 발코니 등 고급 평면 구성을 다양하게 도입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 도서관, 키즈카페, 소셜키친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 가족 단위 거주자들에게도 만족도가 높다.

 

 

▲ 이미지 클릭시 해링턴스퀘어산곡 안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전통시장 상인과 소비쿠폰 사용 촉진 캠페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구민의 생활안정과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캠페인을 본격 가동하며 현장 소통과 사용 촉진에 나섰다. 28일 성북구는 돈암전통시장에서 소비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며 소비쿠폰 사용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구 직원 그리고 시장 상인이 함께해 구민과 직접 만나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소비쿠폰은 삶의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실질적 정책 수단”이라며 “현장에서 큰 혼란 없이 운영되도록 성북구 직원 모두가 만전을 기하고 있다” 면서 “성북구민께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소비로 마중물 역할을 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활한 지급과 적극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돈암시장에서 과일을 판매하는 김*옥 씨는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열고 있지만 하루에 손님이 한두 분 밖에 오지 않는 날도 많았을 정도였다” 면서 “소비쿠폰이 지급되어 다행이지만 서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시장은 그 혜택을 못 받을까 봐 걱정했는데 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