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춘천 28.3℃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원주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안동 30.2℃
  • 구름조금포항 31.4℃
  • 맑음군산 30.8℃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맑음창원 30.1℃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구름조금목포 30.6℃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기상청 제공

'에스콰이어' 이진욱x정채연, 한층 물 오를 송무팀 케미스트리! 흥미진진할 3-4회 관전 포인트 공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송무팀 이진욱, 정채연의 시너지가 한층 물이 오를 예정이다.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 공동제작 ㈜스토리오름) 속 원칙주의 상사 윤석훈(이진욱 분)과 정의로운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의 특별한 공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 4회를 앞두고 ‘에스콰이어’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팀장 윤석훈과 신입 강효민의 상극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첫 만남부터 삐거덕거렸던 윤석훈과 강효민은 예상과 달리 빠르게 손발을 맞춰 가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윤석훈의 냉철한 판단력과 결정적인 한 방이 강효민의 패기와 집요함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연전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렇듯 강효민은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팀장 윤석훈과 인상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며 그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윤석훈 역시 제 할 일을 톡톡히 해내는 강효민에게 무심한 칭찬을 건네며 훈훈한 관계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에 시간이 갈수록 더욱 단단해질 팀워크로 무패행진을 기록할 윤석훈, 강효민과 송무팀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법무법인 율림 안에서 벌어지는 팀과 팀 사이 묘한 신경전에도 이목이 쏠린다. 앞서 율림을 설립한 3인 중 한 명인 고승철(김의성 분) 창업주의 아들 고태섭(박정표 분)이 윤석훈을 향해 노골적인 적대감을 드러내며 대립 구도를 형성했기 때문.

 

여기에 윤석훈의 오랜 멘토였던 권나연(김여진 분) 변호사마저 사내 정치 싸움에 밀려 중견기업 사내 변호사로 파견됐다는 사실까지 밝혀져 율림 내부에 권력 다툼이 벌어지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송무팀을 상대로 고태섭의 방해도 이어지는 가운데 윤석훈이 법무법인 율림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송무팀의 평화는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마지막으로 베일에 가려진 윤석훈과 강효민의 과거사가 주목되고 있다.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을 것처럼 냉철하던 윤석훈은 과거의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돌려보고 반려견 앞에서 환한 미소를 띄는 등 뜻밖의 반전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상황.

 

과연 완벽주의 팀장 윤석훈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것일지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효민은 자신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남자친구 한성찬(강상준 분)에게 쌍둥이 언니가 있다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가족사를 밝혀 충격을 안겼다.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쌍둥이 언니와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상처가 강효민의 가슴에 남아 있는 만큼 과거의 결핍이 강효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에스콰이어’는 각양각색 사연으로 송무팀을 찾아오는 의뢰인들과 사건을 해결하며 사랑의 의미에 대해 알아가는 변호사들의 성장기를 몰입감 있게 그려내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송무팀이 담당하게 될 다음 사건은 무엇일지 ‘에스콰이어’ 3회가 기다려진다.

 

법무법인 율림 송무팀 변호사 이진욱, 정채연의 활약이 계속될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3회는 내일(9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현장에서 활용하는 생성형 AI’ 교육 개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29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청소년 현장에서 활용하는 생성형 AI’를 주제로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성남혁신지원센터 김상봉 팀장이 진행했으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 이해와 지원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생성형 AI 도구와 적용 사례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교와 유관기관 소속 실무자들이 참여해 상담 및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는 교육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교육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며,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청소년 교육과 상담, 복지 전반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는 만큼, 이번 배움이 현장에서 맞춤형 지원과 보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