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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진짜 개 같네" 분노 폭발! 자식 같은 반려견 실종의 충격 진실...남편이 버렸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문이 닫힌 집 안에서 홀로 있다 사라져버린 반려견에 관한 미스터리 실화를 다룬다.

 

오늘(1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는 "사라진 강아지를 찾아달라"라는 절박한 사연의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에게 반려견은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닌, 성장과 결혼, 어머니의 죽음까지 인생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 '가족이자 자식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어느 날 출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보니 반려견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다는 것이다.

 

의뢰인은 출근길에 분명히 문이 닫히는 소리를 들었다며 "강아지가 혼자 나갔을 리는 없다"라고 단언했다. 평소 프리랜서인 남편이 강아지를 돌봐왔지만, 하필 그날은 남편도 사정이 있어 외출을 했다.

 

그런데 의뢰인은 남편을 강하게 의심했다. 시어머니가 손주 욕심에 개 키우는 걸 반대했다는 점, 남편 또한 "성가시니 다른 집에 입양을 보내자"라고 여러 차례 말해왔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강아지가 사라진 직후 남편은 새벽부터 집을 나가 밤늦게 들어오는가 하면, 강아지의 물건까지 서둘러 치워버리는 기이한 행동을 보였다.

 

이에 탐정단은 남편의 석연찮은 행적을 추적하고, 마침내 수상한 장면을 포착하게 된다.

 

이를 본 '탐정들의 영업비밀' 스튜디오에서는 "아니 진짜 개 같네", "완전 쓰레기야"라며 충격에 휩싸인다.

 

과연 의뢰인의 반려견은 정말 남편의 손에 의해 사라진 것일지 그 진실은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에서 밝혀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모델 송해나가 일일 탐정으로 합류해 또 다른 폭탄급 토크를 터트린다.

 

송해나는 자신의 이상형과 함께 '쓰레기 전남친 썰'을 대방출,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전 남자친구들이 바람이 많았다"라는 송해나는 전 남친의 생일파티 현장에서 마주한 충격적 '화장실 키스 사건'을 공개한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이 친구가 상처가 많다. 별명이 '쓰컬(쓰레기 컬렉터)'이다"라며 거든다.

 

'쓰컬' 송해나의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