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일)

  • 구름많음춘천 1.9℃
  • 맑음서울 3.9℃
  • 맑음인천 9.5℃
  • 흐림원주 7.1℃
  • 구름많음수원 6.6℃
  • 맑음청주 8.0℃
  • 구름많음대전 10.0℃
  • 흐림안동 5.8℃
  • 맑음포항 5.1℃
  • 맑음군산 7.8℃
  • 맑음대구 1.3℃
  • 구름조금전주 9.5℃
  • 맑음울산 4.4℃
  • 맑음창원 6.6℃
  • 맑음광주 6.2℃
  • 맑음부산 8.8℃
  • 맑음목포 9.4℃
  • 맑음여수 6.8℃
  • 맑음제주 12.3℃
  • 구름조금천안 3.3℃
  • 맑음경주시 0.2℃
기상청 제공

책 읽는 즐거움, 김겨울 작가와 함께하는 송파의 가을

- 10월, 송파책박물관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독서의 시간을 선물한다-

책 읽는 즐거움, 김겨울 작가와 함께하는 송파의 가을

 

 

가을 햇살이 완연한 10월, 송파책박물관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독서의 시간을 선물한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홀에서 유튜버이자 작가 김겨울을 초청해 ‘멀리 갔다 되돌아오기: 책 읽기의 무한 순환’을 주제로 책문화 강연을 연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 번째로 마련된 ‘책문화 강연’으로, 독서의 계절 가을에 책 읽기의 의미를 다시 새기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송파책박물관은 지난 2019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공립 책박물관이다. 개관 이후 책을 매개로 한 전시와 강연,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오며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왔다. 박물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책문화 강연’은 매회 다양한 작가와 독자들이 교류하는 자리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강연의 주인공 김겨울 작가는 MBC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의 진행자이자, 30만 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독서의 기쁨>,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등 여러 저서를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강연에서는 꾸준한 독서가 어떻게 한 사람의 내면을 성장시키는지, 책을 통해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는 과정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작가 특유의 따뜻한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송파책박물관 공식 누리집에서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다시 느끼고, 마음의 양식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책으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책 읽는 즐거움, 김겨울 작가와 함께하는 송파의 가을

 

가을 햇살이 완연한 10월, 송파책박물관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독서의 시간을 선물한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홀에서 유튜버이자 작가 김겨울을 초청해 ‘멀리 갔다 되돌아오기: 책 읽기의 무한 순환’을 주제로 책문화 강연을 연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 번째로 마련된 ‘책문화 강연’으로, 독서의 계절 가을에 책 읽기의 의미를 다시 새기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송파책박물관은 지난 2019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공립 책박물관이다. 개관 이후 책을 매개로 한 전시와 강연,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오며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왔다. 박물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책문화 강연’은 매회 다양한 작가와 독자들이 교류하는 자리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강연의 주인공 김겨울 작가는 MBC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의 진행자이자, 30만 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독서의 기쁨>,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등 여러 저서를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강연에서는 꾸준한 독서가 어떻게 한 사람의 내면을 성장시키는지, 책을 통해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는 과정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작가 특유의 따뜻한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송파책박물관 공식 누리집에서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다시 느끼고, 마음의 양식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책으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