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춘천 1.7℃
  • 맑음서울 3.7℃
  • 구름많음인천 8.3℃
  • 흐림원주 3.5℃
  • 맑음수원 6.5℃
  • 맑음청주 8.1℃
  • 맑음대전 8.4℃
  • 흐림안동 6.5℃
  • 구름조금포항 6.1℃
  • 구름많음군산 7.4℃
  • 맑음대구 3.4℃
  • 구름많음전주 8.0℃
  • 맑음울산 6.5℃
  • 맑음창원 5.5℃
  • 맑음광주 8.3℃
  • 맑음부산 7.7℃
  • 맑음목포 8.4℃
  • 맑음여수 8.3℃
  • 맑음제주 13.3℃
  • 맑음천안 5.4℃
  • 맑음경주시 2.3℃
기상청 제공

[누난 내게 여자야] 누나&연하남, 하이클래스 직업 공개 임박! 치과 의사에 수석 무용수까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의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4MC 한혜진X황우슬혜X장우영X수빈이 누나&연하남들의 직업 공개 후, ‘러브라인’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상했다.

 

10일(월) 방송되는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누나들과 연하남의 직업이 밝혀진다. 다 함께 연하우스에 모인 누나와 연하남들에게 ‘오늘 밤 서로의 직업을 공개해 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직업의 비밀이 담긴 ‘직업 박스’가 등장했다.

 

누나들의 직업을 ‘무용수’, ‘변호사’까지 다양하게 추측하며 관심을 보였던 연하남들만큼이나, 누나들도 "직업은 있겠지?"라며 연하남들의 직업을 궁금해했다. 하지만 모두가 “추측이 안 된다”며 아예 예상도 못 하고 있었다.

 

직업 박스 안에서는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 셰프의 칼, 화분, 럭비공 등 다양한 물건들이 등장했다. 직업이 하나씩 밝혀질 때마다 누나들과 연하남들은 “반전이다”라며 놀랐다.

 

치과의사에 피부 미용 전문 의사까지 전문직도 등장했고, 한혜진은 “제가 한 번씩 다 갈게요. 피부과 갔다가 치과 가는 걸로...”라며 강한 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황우슬혜는 “누나들이 연하남들 직업에 대해 ‘학생일까’ 걱정했던 것 같은데... 난리났다”며 기대했다.

 

장우영은 “직업 공개 후 러브라인에 무조건 변화가 있을 거다”라고 예상했다. 수빈 또한 “속물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의사’라는 게 밝혀지자 좀 더 멋져 보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우영은 “어쩔 수 없다. 원장 아무나 다는 거 아니다. 그건 능력이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실제로 김영경은 “대화를 더 해보고 싶다”라며 속마음을 밝혔고, 박상원도 “다른 느낌의 존경심이 생기는 것 같아서 더 알아가보고 싶다”며 누군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구본희와 김무진 사이에 변화가 예고됐다. 무진이 직업을 밝히자 상상도 못한 무진의 직업에 ‘연하우스’의 모든 이가 충격을 받았다. 본희는 “연애 상대로 ‘진짜 안 맞아’라고 확신했었는데…”라며 조심스러워했다.

 

누나와 연하남들의 마음에 변화가 생겼을지, 또 이들의 직업이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는 10일 월요일 밤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되는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RNX(https://www.rnx.kr)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