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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치를 창출하라 (Creating Shared Value )

공유가치를 창출하라 (Creating Shared Value )

마이클포터는 GSV(Creating Shared Value)는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의 경제/사회적 조건을 동시에 향상시키면서도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수 있는 운영방식 및 정책을 일컫는 개념이다

CSV는 사회적, 경제적 발전 사이의 연결고리를 규명하고 넓혀 나가는 데에 그 초점을 맞춘다. 경제든 사회든 그 발전의 원리로 “가치창출원리‘에 기반해야 한다고 전제한다. 가치란 비용에 대비한 효용의 크기이지 단순히 효용 그 차제는 크기만은 아니다. 가치창출과 관련된 생각은 비즈니스 영역에서는 정리하면 고객으로부터 창출된 매출에서 발생한 비용을 뺀 개념이다.

비즈니스 섹터에서도 사회적 이슈에 접근할 때 만큼은 가치개념보다는 사업의 주변적인 일로 보는경향이 강했다, 여기에 경제영역과 사회적 문제 사이의 부작용을 낳았다 사회적 섹터는 사업을 생각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사회적 기관이자 정부기관들은 조직의 성공을 단순히 전달된 혜택이나 지출한 비용 규모로 보고 했다.

그러나 정부나 NGO가 점점 가치개념을 통해 사고하기 시작한다면 비즈니스 영역과의 협력은 필수적이다. What is ‘Shared Value 는 무엇인가’ 첫째 사회와 환경적 목표를 달성을 할 있는 사업 및 투자활동,둘째 기업의 장기적 경쟁력 강화와 사회/환경적 목적으로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사업 및 투자활동, 셋째 기업의 장기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 및 투자활동이다.

사회적 이슈를 다루 것은 기존 비즈니스에서는 사업 외적인 것으로 보았고 이로 인한 인한 사회적 문제 간의 상관성을 약하게 만들었다,또한 정부나 NGO와 기업체들이 협력하여 공유가치(Shared Value )를 찾는 작업이 증가할 것이다.특히 자본주의 사상에 기본을 둔 단기적인 이익창출에만 전념한다면 더 큰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유가치를 통한 이익창출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마이클 포터는 사회적 가치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적 가치와 맞바꿈으로써 얻어지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고에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기업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이윤을 동시에 창출해 낼 수 있는 공유가치가 기업의 성공을 사회 개선,새로운 요구에 대한 방법 창출 능률 제고 및 차별화 되고 기업의 성공과 지역사회의 성공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kjc816@ksen.co.kr 김인효 기자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