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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6년 문화관광체육 분야에 846억 원 투입

‘제주가치가 확산되는 문화·관광·체육도시 조성’ 목표로 분야별 사업 추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제주시는 2026년 제주가치가 확산되는 문화·관광·체육도시 조성을 위해 총 8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분야별로는 문화 분야 164억 원, 관광 분야 51억 원, 체육 분야 544억 원(본예산 372억, 재배정 83억, 이월액 89억), 도서관 분야 44억 원, 공연 분야에 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 먼저, 문화예술 중심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해

 

총 9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아트페스타인제주, 거리예술제, 한여름밤의 예술공연, 삼도2동 문화의거리 행사, 도립 제주예술단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과 크루즈 관광객, 전국(장애인)체전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청소년 예술 인재 육성을 위한 뮤지컬 아카데미, 창작뮤지컬, 청소년예술제, 청소년합창제 운영과 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에 총 3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 읍면지역 주민을 위한 ‘지역공간 활용,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과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생활 공유공간인 다목적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운영에도 총 8억 1천만 원을 투입한다.

 

또한, 원도심 내 문화·체육·복지 등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 될 시민회관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지난해 12월에 지상층 골조공사를 완료했다. 올해 46억 원을 투입해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 제주가치 기반의 지속 가능한 관광 체계 구축을 위해

 

제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 제공을 위해 17억 8천만 원을 투입한다. 3월에는 방애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주들불축제’를 개최하여 무사안녕과 희망을 기원하고, 9월에는 레저와 힐링이 결합된 ‘제주레저힐링축제’를 열어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원도심의 역사‧문화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성안올레 도보투어 등 관광콘텐츠 운영으로 제주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관광지 내 노후된 편의시설 정비와 올레길 유지관리에 24억 원을 들여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관광환경을 만드는 한편, 지역축제총괄관리TF를 연중 운영하여 바가지요금, 식중독 등의 축제 불안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관광서비스 품질 유지를 위해 관광사업체 지도‧점검과 불법관광행위 합동단속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2억 5천만 원을 들여 별빛누리공원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가족 맞춤형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제주의 야간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 시민 누구나 함께 누리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전문체육 육성을 위해 총 32억 원을 투입한다.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참가 지원, 체육단체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직장운동경기부 신규 창단을 통해 전문체육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유·청소년 및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생활체육지도자 운영 등 48억 원을 투입, 취약계층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 확충도 본격화된다. 국민체육센터 확충을 위해 3개 사업에 69억 원을 추가 투입하여 2027~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파크골프 수요 증가에 대응해 3개 지역에 53억 원을 들여 신규 파크골프장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새롭게 문을 여는 신규 공공체육센터의 전문적 운영을 위해 15억 원을 투입해 민간위탁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에게 보다 질 높은 공공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26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장 확충과 노후시설 정비에 160억 원(재배정 83억 원 포함)을 투입하고, 범도민 지원위원회 운영 등 전국체전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 시민의 꿈과 희망을 담아 시민과 소통하는 도서관 운영을 위해

 

시민 참여형 제주 대표 책 축제‘제10회 제주독서대전’과 전국 독립출판물 박람회‘제주북페어’개최 등 시민의 독서 역량 강화를 위해 4억 2천만 원을 투입, 220여 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의 다양한 지식정보 요구를 반영한 최신 정보자료와 희망도서 구입 등에 3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책읽는 제주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과의 소통 강화 및 교류 확대를 위하여‘애월도서관 15분 도시 기능 활성화 사업’추진에 4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 공연 예술의 활력을 불어넣는 시민 친화적 공연장 운영을 위해

 

지역콘텐츠·지역 예술인 중심의 페스타를 개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재개관 기념 특별 공연 등 우수 기획공연 추진에 총 8억 원을 투입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화된 공연장 시설개선 및 건축물 유지관리에 32억 원, 공연 예매·발권 고도화 사업에 2억 원을 투입하여 공연장 이용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용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문춘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가운데에도 제주가치가 확산되는 문화관광체육도시 조성을 위해 계획된 사업들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