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월)

  • 맑음춘천 -13.2℃
  • 맑음서울 -10.1℃
  • 구름조금인천 -9.3℃
  • 맑음원주 -11.2℃
  • 구름많음수원 -10.6℃
  • 구름조금청주 -7.6℃
  • 흐림대전 -7.6℃
  • 맑음안동 -11.0℃
  • 맑음포항 -5.3℃
  • 흐림군산 -5.9℃
  • 맑음대구 -7.9℃
  • 구름많음전주 -6.5℃
  • 맑음울산 -6.4℃
  • 맑음창원 -5.2℃
  • 구름많음광주 -5.2℃
  • 맑음부산 -4.0℃
  • 흐림목포 -3.8℃
  • 맑음여수 -4.1℃
  • 구름많음제주 2.8℃
  • 흐림천안 -12.1℃
  • 맑음경주시 -8.9℃
기상청 제공

인천시『상하이 올드 데이즈』박규원 작가가 들려주는 중국 영화 이야기

14일,‘중국 영화황제’김염의 후손 박규원 작가가 전하는 삶과 작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분관 한국이민사박물관은 특별전 〈상하이 영화 황금시대의 조선 영화인들〉과 연계해 『상하이 올드 데이즈』의 저자 박규원 작가를 초청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일제강점기 중국으로 망명해 1930년대 상하이 영화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조선 예술인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다룬다.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특강의 주제는 ‘상하이 올드 데이즈 작가에게 듣는 김염’이다.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명문가에서 태어난 김염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중국으로 망명했고, 상하이에서 영화배우로 활약했다. 처음 영화에 출연해 '야초한화', '연애와 의무' 등 멜로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그는, 일제의 대륙 침략이 가속화되자 친일 영화 출연을 거부하고 항일영화에만 출연했던 일화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브로마이드를 판매해 마련한 독립자금을 김구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조선인 영화배우 김염의 후손이자 베스트셀러 『상하이 올드 데이즈』의 작가 박규원이 파란만장했던 김염의 삶과 김염의 정신세계를 형성했던 광산 김씨 일가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우연히 오래된 사진첩에서 젊은 시절의 김염을 접한 작가는 약 8년에 걸친 추적 끝에 김염과 그의 시대를 사실에 기반한 기록으로 정리해 되살렸다. 이번 특강에서는 김염의 이야기는 물론 저자의 자료 조사 과정과 현지 답사에서 일어났던 일화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강좌는 오는 1월 14일 한국이민사박물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접수는 시립박물관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진행 중이며, 강의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시]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