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

  • 흐림춘천 0.5℃
  • 서울 1.9℃
  • 비 또는 눈인천 1.2℃
  • 흐림원주 1.6℃
  • 비 또는 눈수원 2.1℃
  • 청주 2.9℃
  • 대전 3.7℃
  • 안동 4.6℃
  • 포항 9.5℃
  • 흐림군산 3.3℃
  • 대구 7.7℃
  • 전주 4.6℃
  • 울산 8.2℃
  • 창원 9.9℃
  • 광주 5.5℃
  • 흐림부산 10.9℃
  • 목포 4.6℃
  • 여수 9.8℃
  • 제주 10.6℃
  • 흐림천안 1.9℃
  • 흐림경주시 7.9℃
기상청 제공

청밀, 2021년 ZOOM 경영계획 워크숍을 통한 승진식 개최 [최철 이사 등 3명 진급]

청밀, 2021ZOOM 경영계획 워크숍을 통한 승진식 개최[최철 이사 등 3명 진급]

지난 27일 주식회사 청밀은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2020년 진행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리 및 "2021년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경영계획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코로나19를 대비하여 비대면 영상 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사업부별 발표가 끝나고, 오후 4시 반부터 워크숍의 주요 행사인 승진식 및 우수직원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승진식에서는 FS(푸드서비스) 사업부의 사업부장 업무를 수행하고 있던 최 철 부장이 사업부 이사로, 동 사업부 김 영재 사원이 대리로, 유통사업부 김 태서 대리가 파트장으로, 같은 부서 어 진항 사원이 대리로 진급하였다.

초창기 2012년부터 청밀을 견인한 푸드서비스 사업을 선두에서 이끌어 온 최 철 이사는 승진 소감에서 “처음 청밀에 입사했을 때 몇 명 되지 않는 인원들로 식자재 사업을 진행하느라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사회적기업의 의무를 다함은 물론 식자재 회사로서의 전문성까지 갖추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 회사는 물론 저를 믿고 식자재 공급을 맡겨 주신 여러분들과 저를 묵묵히 믿고 따라와 준 부서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각 부서별 승진자들도 각자의 소감을 밝히며 2021년 성장을 다짐하였으며 이어 진행된 우수 직원 포상에서는 물류팀이 팀 및 개인상을 모두 수여하며 2020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폐회사 에서 청밀 “양창국 대표이사는 항상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힘써주시는 직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청밀은 2021년에는 식품, 위생 및 환경, MRO 분야 등에서 두각을 보일 수 있도록 더 많은 준비를 할 것이며 청밀의 모토인 ‘세상을 이롭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2021년 경영계획 워크숍의 종료를 알렸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1. 개회 : 워크숍 개회사진

  1. 시상식 스틸컷(4) : 승진식_ 양창국 대표이사와 최철 이사

  2. 시상식 스틸컷(5) : 최철 이사가 승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