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역사·문화 품은 학생교육…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양평문화원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양평문화원과 손을 맞잡고 지역 기반 학생교육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학생교육원은 13일 교육원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교육원이 2025년 7월 강화도에서 양평으로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본격화하기 위한 행보다. 특히 2028년 예정된 신축 이전을 앞두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역 기반 학생 교육 네트워크 구축 ▲교육 프로그램 상호 연계·활용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류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지원 등을 중심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 지역 문화 자산을 연결하는 현장 중심 교육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학생교육원은 체험 중심 인성교육과 학생 주도성 강화를 핵심 방향으로 삼고 있다. 앞으로 양평의 역사·문화유산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해 공동체 의식과 리더십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지미숙 원장은 “두 기관이 교육철학을 공유하고 연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학생들의 리더십과 인성을 키우는 핵심 동력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