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구름많음춘천 -0.3℃
  • 구름조금서울 1.7℃
  • 구름조금인천 2.6℃
  • 구름많음원주 1.0℃
  • 구름조금수원 2.3℃
  • 구름많음청주 4.6℃
  • 구름조금대전 3.4℃
  • 구름조금안동 2.0℃
  • 구름조금포항 6.0℃
  • 구름조금군산 4.7℃
  • 구름조금대구 5.1℃
  • 구름많음전주 5.3℃
  • 구름조금울산 4.9℃
  • 맑음창원 4.9℃
  • 맑음광주 5.5℃
  • 맑음부산 6.5℃
  • 구름많음목포 5.8℃
  • 구름조금여수 6.5℃
  • 맑음제주 7.5℃
  • 흐림천안 2.1℃
  • 구름많음경주시 2.3℃
기상청 제공

종은땅 출판사 ‘버려야 천국 간다’ 출간

좋은땅출판사, ‘버려야 천국 간다’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버려야 천국 간다’를 펴냈다.

버려야 천국 간다 ,천국에 가고 싶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천국으로 향하는 그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저술했다. 저자 그는 적지 않은 나이인 60세가 넘어 처음으로 찾아온 주님의 뜻에 따라 이 책을 저술하게 됐다고 한다. 세상의 마지막 때에 사는 세상 사람들 모두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맞이할 준비를 할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

오랫동안 외쳐 온 ‘마지막 때’라는 말에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분명 있다. 그러나 저자는 마지막 때에 나타나는 징조들이 무르익었으니 서둘러야 한다고 말한다.총 여섯 장으로 나눠진 이 책은 버려야 할 세상 것들이 수두룩한데도 버리지 못하고 끌어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시작해 지옥이 어떤 곳인지, 천국이 어떤 곳인지를 설명하고 예수님의 기쁨과 천국에 가기를 희망하는 자들을 위한 제언들로 가득하다.

또한 그는 ‘버려야 천국 간다’라는 말이 다소 부담스럽고 위협적이더라도 이 책을 통해 주님의 뜻을 헤아려 그것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 약 4개월이라는 시간에 걸쳐 매일매일 새벽마다 이어진 주님과의 대화 속에서 말씀을 얻어 썼다고 했다.

세계 곳곳에 울리는 마지막 때를 향한 경고를 깨달아 가짜 크리스천과 세상 사람들을 구출할 생명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한편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 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더 많은 도서를 접해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