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중기센터가 도내 중소기업들의 경영과 기술애로를 해결하고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20일(월) 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열린 ‘2013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에 200여명이 넘는 중소기업 관계자 및 기술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청과 (사)한국산학연협회가 후원했으며, 중소기업의 경영 및 기술애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패밀리성장지원사업, ▲혁신성장패밀리지원사업, ▲G-디자인개발지원사업,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 ▲G-신제품개발센터 지원사업,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기술전문가 연계·과제해결 지원사업 등 중기센터의 기술사업화지원사업 및 중기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는 중소기업청 지원사업 안내로 진행됐다.
특히 설명회 중에 진행된 중기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3차원 프린터 장비 시연은 신제품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 담당자는 “기술애로를 겪고 있지만 자금적인 여유와 관련정보가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단비와 같은 설명회였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많은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기술 개발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이 더 많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사업화지원팀(031-259-607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담당부서) : 중기센터 홍보실 / 031-259-6053
(경기도청, 2013.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