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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 공간& 소비자 트랜드 컨퍼런스

-2022 홈.테이블데코페어 디자인살롱 서울 개최 - 국내외 유수 브랜드와 디자이너 참석 - 공간 디자인 트렌드 분야별 전문가 15인 초청

한국사회적경제 김인효 기자 |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 · 공간 & 소비자 트렌드 컨퍼런스”

 2022 홈·테이블데코페어, ‘디자인살롱 서울’ 12월 1일 개최

 

 

홈·테이블데코페어 국내 대표 전시 주최사 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가 프리미엄 토탈 홈스타일링 전시회 ‘2022 홈·테이블데코페어’와 함께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를 나누는 컨퍼런스 ‘디자인살롱 서울 2022(이하, 디자인살롱 서울)’를 12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디자인살롱 서울’은 글로벌 디자이너 및 전문가 15명을 초청해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 · 공간 & 소비자 트렌드>를 주제로 다가올 2023년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와 브랜드 철학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내 공간 & 소비자 트렌드와 관련 깊이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개최 첫날인 12월 1일에는 세계적인 디자인 구루로 자리잡은 큐레이터 및 갤러리스트 ‘로사나 올란디’를 비롯해 프랑스 파리의 아르고 스튜디오(Argot Studio)의 설립자인 에이미어 레이언은 ‘오브제의 미래’를 주제로 오브제 및 가구 트렌드를 전하며 스튜디오페페(Studiopepe) 설립자 등의 다양한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해 2023년 글로벌 디자인과 소비자 트렌드 동향을 예측한다. 국내에서는 ‘트렌드랩506’, ‘현대L&C’ 등 대표 트렌드 기업들의 관계자들이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트렌드를 전한다.

 

2022 트렌드노트의 공동 저자이자 바이브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 박현영 소장은 ‘새로운 소비 주체의 등장’을 주제로 최근 확산되는 미래 소비 트렌드에 대해 강연한다. 이외에도 트렌드랩 506 이정민 대표는 절약형 소비 트렌드를, 현대L&C 서주리 팀장은 인테리어 CMF 트렌드를,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전미영 연구위원은 2023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소개한다.

 

둘째 날 강연에서는 까사리빙이 기획한 ‘브랜드를 위한 공간 브랜딩’ 컨퍼런스가 ‘MZ세대의 발길을 사로잡는 지금 공간 트렌드’와 ‘공간 디자이너가 말하는 공간 브랜딩’, ‘공간 브랜딩 워크숍’ 주제로 나뉘어 관람객과 실무자까지 만족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공간 브랜딩 주제에는 디자인 스튜디오 첫째 더퍼스트펭귄, 공간 디자인 그룹 둘째 스튜디오 프레그먼트, 인테리어 업체 셋째 체크인플리즈스튜디오, 아트 디렉팅 스튜디오 넷째 아트먼트뎁, 태극 후드 브랜드 다섯째 플러스에이티투의 강연이 이어진다.

 

디자인살롱 서울 관계자는 “디자인살롱 서울은 국내외 리빙 브랜드들의 디자인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로 리빙 트렌드와 브랜드를 이끄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며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엔데믹 이후의 새로운 공간&소비 트렌드에 따라 변화하는 공간과 브랜드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의 리빙 핫 이슈를 진단하고 다가오는 2023년의 홈스타일링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토탈 홈 스타일링 전문 전시회로 동시 개최되는 ‘2022 홈·테이블데코페어’는 12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막해 4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기획보도] 노관규 순천시장, 기록적 폭염에 현장대응 ‘총력’... 순천형 해법제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특히 노관규 시장은 폭염 대응 추진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추가 지원 방안을 지시하며 시민 중심의 대응 체계를 현장에서부터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폭염대책반 신속 가동, 현장 중심의 순천형 폭염해법 제시 시는 이미 지난 5월부터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안전관리반, 홍보지원반 등 4개 반, 7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책반’을 신속히 운영하며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순천의료원을 포함한 6개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상시 운영하며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 부서와 읍·면·동이 참여해 경로당과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의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무더위쉼터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각종 공사장과 농축산시설물 등 폭염 기본수칙 준수 및 현장 이행실태를 점검했으며, 도심 속 그늘막, 쿨링포그, 살수차 등 폭염 대응 시설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