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일)

  • 구름많음춘천 0.8℃
  • 맑음서울 4.4℃
  • 맑음인천 7.9℃
  • 구름많음원주 7.1℃
  • 구름조금수원 4.2℃
  • 구름조금청주 8.8℃
  • 맑음대전 9.5℃
  • 맑음안동 5.1℃
  • 맑음포항 4.7℃
  • 구름많음군산 8.4℃
  • 맑음대구 0.0℃
  • 흐림전주 9.9℃
  • 맑음울산 4.4℃
  • 맑음창원 6.4℃
  • 흐림광주 6.2℃
  • 맑음부산 9.3℃
  • 맑음목포 7.9℃
  • 맑음여수 8.0℃
  • 맑음제주 12.3℃
  • 맑음천안 4.7℃
  • 맑음경주시 -1.1℃
기상청 제공

그룹 오메가엑스 재한X세빈, ‘X의 과몰입’ DJ 첫 주자 출격!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과 세빈이 플로 신규 라디오 고정 DJ 첫 주자로 맹활약했다.


지난 1일 오디오 플랫폼 플로(FLO)의 신규 오디오 콘텐츠 ‘X의 과몰입’이 첫 방송된 가운데 오메가엑스 재한과 세빈이 DJ로 출격했다.


‘X의 과몰입’은 오메가엑스와 불꽃튀게 달리는 과몰입 라디오쇼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MC로 출격해 친구처럼 편하게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X의 과몰입’ 첫 시간에서 DJ 재한과 세빈은 “처음 DJ를 하는 거라 오면서 생각을 많이 했다. 밥이 안 넘어갈 정도로 떨렸다”라고 설렘 가득한 첫인사를 건넸다. 재한과 세빈은 소통에 앞서 각각 ‘쟌디’와 ‘샛디’로 DJ 애칭을 정하며 다부진 포부를 알렸다.


재한과 세빈은 친한 친구와 대화하는 것처럼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 모든 사연에 진하게 과몰입하며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재치 넘치는 입담과 진솔한 조언으로 첫 DJ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최초 공개한 곡이자 멤버 한겸이 작곡한 ‘드림(Dream)’의 곡 소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해외 투어를 다녀온 후 기다려주시는 포엑분들께 노래로 인사를 드리자는 마음에 만들게 됐다.


원래 크리스마스 캐럴이 될 뻔 했다”라고 깜짝 비화를 공개해 포엑(팬덤명)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줬다.


끝으로 세빈은 “너무 재밌었고, 쟌디와 해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도 쟌디와 함께 DJ를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재한 역시 “너무 재밌었다. ‘X의 과몰입’이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다음 방송을 기대케 했다.


오메가엑스는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바모스)’로 정식 데뷔했으며, 다수의 앨범을 통해 탁월한 보컬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대체불가한 매력을 입증했다.


그리고 지난해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커넥트 : 돈트 기브 업)’을 성료한 오메가엑스는 2023년 다양한 무대 및 앨범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오메가엑스가 DJ로 나서는 ‘X의 과몰입’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플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