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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티격태격 →두근두근 설렘 모멘트까지! 전도연X정경호의 로맨스 서사 담은 스틸 퍼레이드 대공개!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결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에 ‘일타 스캔들’ 측이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로맨틱한 순간까지 고스란히 품은 커플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행선과 치열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마침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면서 녹은로의 공식 연인이 됐다.


하지만 그 행복을 온전히 느끼기도 전에,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이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행방불명됐었던 해이(노윤서)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치열이 가장 믿고 의지했던 동희(신재하)는 그동안 감춰왔던 두 얼굴을 드러낸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해이를 납치한 범인이 동희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역대급 충격을 선사했다. 해이의 핸드폰에 유서로 보이는 메모를 남겨두는 치밀함을 보인 동희 때문에 경찰은 해이의 사고가 극단적 선택이라 단정했지만, 행선은 이를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누구보다 해이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행선이기에 모든 상황이 어딘가 어긋나 있다는 것을 직감했던 것. 이후 행선은 해이의 손목에 잉크 흔적을 발견했고, 치열은 동희가 자주 쓰는 만년필의 잉크 색깔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토록 믿고 의지했던 동희의 모든 것에 의구심을 갖게 된 치열.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해이와 갑자기 나타난 해이의 친엄마이자 언니인 행자(배해선)의 등장에 혼란스러운 행선. 두 사람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로맨스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그 결말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행선과 치열의 커플 스틸은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번 스틸에는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했던 때부터 서로가 학부모와 수학 일타 강사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180도 확 바뀐 태세 전환을 보였던 시절, 그리고,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천천히 서로에게 스며들었던 과정을 지나 공식 연인이 된 지금까지,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로맨스 서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번 스틸에는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 변화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이제는 서로 눈만 마주쳐도 애틋하고 설레는 감정이 느껴지는 행선과 치열. 범상치 않았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아온 두 사람의 로맨스가 해피 엔딩으로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을지, ‘일타 스캔들’ 결말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5회는 오는 3월 4일(토)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