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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 선정

-(주)와로[샐러드 도시락] -(주)나루아토[농산물 시제품 개발 ] - (주)케이에푸[농산물 가공품 마케팅]

 

진주시는 경상남도의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서 관내 3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기업은 사회적기업인 첫째 ㈜와로(샐러드 도시락 판매 및 배달), 예비사회적기업인 셋째 ㈜나루아토(농산물 시제품 개발·제작·판매) 셋째 ㈜케이에프(농산물 및 농산가공품 마케팅) 3개 기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들 기업은 국·도비 포함해 전체 약 1억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아 기술개발, 시제품제작, 홈페이지 제작, 홍보 및 마케팅 등의 사업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모두 16곳의 사회적경제기업에 약 2억7천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성남시 4차산업 진로체험관 'AIng' 반년 만에 청소년 미래교육 중심지로 부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가 운영하는 ‘성남시 4차산업 진로체험관 AIng’이 지난해 12월 개관 이후 반년 만에 성남시를 넘어 전국 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 체험과 미래교육 공간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진로체험관은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중원유스센터 내에 조성됐으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AIng’은 “AI처럼 끊임없이 성장하며 청소년의 미래를 함께 설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진로체험관은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4차산업 핵심 기술과 미래직업을 접할 수 있는 교육형 체험을 제공한다. 진로체험관은 크게 세 가지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퓨처스테이션’에서는 VR 기반의 생성형 AI, 가상 스포츠, 미디월 체험 등을 통한 직업 탐색이 가능하다. ‘퓨처랩’에서는 블록코딩, 파이썬, 데이터 리터러시 등 4차산업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 운영된다. ‘퓨쳐업’은 오리엔테이션 공간이자 소규모 강연과 워크숍이 가능한 이벤트 공간이다. 이와 함께 중원유스센터 2층 체육관과 야외 드론축구장을 활용한 드론축구 체험 프로그램도 사전예약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