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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9천’ 이례적 예능 사전 시사회 개최! 첫 방송 기대감 만발!

 

KSEN claire-shin 기자 | tvN 새 예능 ‘2억9천’이 tvN 예능 최초로 시청자를 위한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한다.


그 어느때보다 담론이 뜨거운 결혼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2억9천'을 가장 먼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페셜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2억9천’(연출 이원웅/작가 강숙경)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


‘강철부대’로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을 창조시킨 이원웅 PD와 ‘피지컬: 100’을 글로벌 히트시킨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일찌감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예고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평균적인 결혼 자금 ‘2억9천 만원’을 두고 펼치는 예비부부 열 쌍의 치열한 서바이벌과 과감한 스킨십이 화제를 모으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국내 최초 리얼 커플 서바이벌’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첫 방송보다 일주일 가량 빠른 6월 27일(화) 영등포 CGV에서 개최되는 400여명 규모의 프리미어 시사회는 예능 프로그램의 사전 공개라는 점에서 지극히 이례적인 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같은 시도가 가능했던 것은 제작진의 작품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프리미어 시사회에는 MC 장성규와 이원웅 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해 '2억9천'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MZ세대부터 결혼 1년차, 10년차 등 다양한 연령의 '2억9천' MC들을 대표한 장성규와 제작진이 예비 시청자와 직접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만남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청자 대상 '2억9천' 프리미어 시사는 오는 21일(수)까지 홈페이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tv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 기대작, 리얼 커플 서바이벌 tvN ‘2억9천’은 오는 7월 2일(일) 저녁 7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