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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안보현, 사무실서 돌발 아이컨택 ‘심멎’

 

KSEN claire-shin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의 노 브레이크 직진에 결국 안보현의 입덕부정기가 시작된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 측은 24일(토) 3회 방송에 앞서 신혜선(반지음 역)과 안보현(문서하 역)의 심멎 아이컨택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흥미를 유발한다.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과 안보현은 사무실에서 뜨거운 눈을 맞추며 설렘을 최고조로 이끈다.


신혜선은 여전히 ‘사랑은 노 브레이크’ 모드로 안보현의 얼굴이 뚫어질세라 쳐다보고 있는데 이전과 사뭇 다른 안보현의 표정에 이목이 쏠린다.


신혜선의 노 브레이크 직진에 철벽을 치며 “이상한 허언증”이라고 여기던 안보현은 온데간데없고 신혜선의 깊고 맑은 눈에서 누군가를 찾듯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것.


이에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 안보현은 “왜 이 여자만 보면 자꾸 누나 생각이 나는 걸까?”라며 의아해했다. 어디서 본 듯 익숙한 호기심을 느끼던 신혜선이 첫사랑과 겹쳐 보이기 시작한 것.


앞서 안보현은 느닷없이 자신의 인생에 끼어든 신혜선으로 인해 곤혹스러워했다. 첫 만남부터 “저랑 사귀실래요?”, “나랑 결혼하자”라며 다짜고짜 고백하는 신혜선의 당돌한 매력에 당황하면서도 신혜선을 향한 호기심 또한 더욱 커진다.


무엇보다 안보현은 신혜선이 방황하던 시절 본인이 만났던 특별한 인연이라는 것을 알게 된 상황.


이처럼 철벽을 칠수록 신혜선의 개미지옥 마력이 더욱 강력해질 것을 예고한 가운데 안보현은 신혜선에게서 환생한 첫사랑을 발견할 수 있을지, 안보현의 입덕부정기 시작이 그려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3회 방송에 벌써 기대감이 커진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제작진은 “안보현이 ‘기다리지 말고 쟁취하라’고 외치던 신혜선의 촘촘한 어망에 걸려든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안보현의 마음에 신혜선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생길지 신혜선의 인생 19회차 내공으로 점점 변화될 두 사람의 관계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오늘(24일) 3회가 방송한다.


[뉴스출처 : RNX]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