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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마켓플레이스에서 부미 선불 요금제 사용 가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지능형 연결 및 자동화 분야의 선두 기업인 부미(Boomi™)가 오늘 부미 플랫폼의 셀프서비스 선불제 버전인 부미 선불제(Boomi Pay-As-You-Go)를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를 쉽게 찾고, 테스트, 구매 및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수천 가지 소프트웨어 목록이 포함된 디지털 카탈로그이다. 

 

표준 월별 요금과 사용량 기반 가격을 적용하는 부미 선불 요금제는 연간 가입이나 장기 계약 없이도 AWS 고객에게 우수한 부미 플랫폼의 모든 서비스를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완전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부미 선불제 서비스에는 통합, API 관리, 마스터 데이터 허브, 플로, B2B/EDI 관리 및 이벤트 스트림이 포함된다. 

 

개발자가 이용할 수 있는 저렴하고 위험도가 낮은 옵션으로 이제 AWS 고객은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 등을 쉽게 통합하고 자동화해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가속하는 동시에 추가 비용을 절감하고 프로젝트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부미 선불제는 고객이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한다. 이는 이전에 연간 계약에 투자할 수 없었지만 여전히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PaaS)의 모든 혜택을 이용하고자 하는 스타트업 고객 및 개인 개발자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부미 선불 요금제에는 강력한 연결성 무제한 연결, 통합, API, 사용자 및 환경. 통합 사전 구축된 애플리케이션 커넥터의 대규모 라이브러리와 통합 레시피를 활용해 통합을 시작함으로써 더 빠르고 쉬운 통합 가능. 마스터 데이터 허브 기업 전반의 데이터를 정리, 동기화 및 강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생성하기 위해 선택한 모든 데이터 도메인의 골든 레코드 구축. API 관리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또는 에지에서 데이터 액세스를 관리하는 동시에 API를 쉽게 게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API 설계, 보호, 관리 및 확장과 같은 기능이 포함된다. 

 

B2B/EDI 관리 거래 파트너와 함께 비즈니스 수행 방식을 혁신. 기업이 파트너, 공급업체 및 벤더와 신속하게 통합해 공급망 가시성과 거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파트너 관리를 간소화. 

 

이벤트 스트림 가장 까다로운 통합 사용 사례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속도와 확장성을 제공하는 확장 가능한 고성능 이벤트 중심 연결을 생성. 

 

최고 제품 및 기술 책임자인 에드 마코스키(Ed Macosky)는 '부미 선불 요금제는 월간 가입 및 연간 계약에 얽매이지 않으려는 AWS 고객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특히 초창기의 기업, 컨설팅 회사 또는 자체 개발에 집중하는 소규모 기업에 적합'하다며 '고객은 통합 플랫폼 계약 약정 없이 자체 앱과 Amazon S3, Amazon SNS, Amazon RDS, Amazon Redshift와 같은 AWS 서비스에 원활하게 연결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할 수 있다. 부미 선불제를 사용해 고객은 아무 제한 없이 작업을 구축하거나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 이 모델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부미 선불제는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부미 무료 평가판을 신청해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