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지난 7월 27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제 12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컨템포러리무용 부문의 파이널 경연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6월 13일 예선을 거쳐 7월 25일 세미파이널과 27일 파이널경연, 30일에 시상식을 개최하였으며, 31일에는 수상자들의 화려한 월드갈라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의 컨템포러리무용 부문 주니어 1위는 덕원여자고등학고 3학년 방효정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방효정은 올해 각종 대회를 석권한 인재로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는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통해 방양을 후원하고 있다. 문예총의 장유리 회장은 “해외 여러 국가와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 참가하여 경쟁하는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방 선수는 강인한 정신력과 인내력으로 우승을 했다. 책임감이 투철하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성실하게 노력한 선수이다. 또한, 묵묵히 자신의 길을 한걸음씩 도전해 나아가는 참 예술인의 아름다운 심성까지 갖춘 촉망받는 현대무용계의 보배다.”라며 칭찬했다.

            방효정 현대무용가

문예총은 콩쿠르나 문화 예술관련 대회가 열릴 때마다 수상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현재 8월 23일 열리는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의 국제 콩쿠르와 10월 3일 열리는 시낭송대회에도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문예총이 행하고 있는 다양한 일 중 하나로 한국 문화예술을 이끌어나갈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또한, 지역 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취미 및 교양과정을 개설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질 개선과 여가활동의 풍요를 영위하고 저소득층 가정과 장애우,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무상교육을 통해 문화예술 대중화와 보급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문예총은 기획재정부에서 지정한 지정기부금 단체로서 기부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사용하고 있다. 기부금은 국내·외 공연예술 활동을 위한 예술단 후원금, 문화교육 및 컨텐츠 제작을 위한 단체발전기금, 어린이, 청소년, 예술전공자 후학양성과 콩쿠르 및 공모전 장학금 지급을 위한 예술꿈나무 장학기금, 기부자가 지정하는 목적성 특별기금(문화소외지역 및 교정시설, 국군부대 등 공연예술 활동 및 문화교육 활동 외), 단체에 위임하는 일반 기부금으로 나뉜다. 기부금은 소득세법에 의해 지정기부금으로 처리되어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평소 한국문화예술의 발전에 관심이 있고, 기부에도 관심이 있지만 그 방법을 몰라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문예총에 기부해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http://www.moonyechong.org/

전화번호: 02-517-4111

기부계좌: 하나은행 263-910017-4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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