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화전민
주 소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50
대 표 : 라현엽
이메일 : hjm4567@hanmail.net
전 화 : 033)461-3377, 461-4567 070-4217-3377
팩 스 : 033)461-3376, 461-5467, 462-3375
홈페이지 주소 : www.healinje.com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화전민(이하 “화전민”)은 농업을 중요시하고 농업의 부가 가치를 높이며, 이를 통하여 정직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를 위해 지역 내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중요시하며, 지역 사회에 대두되는 문제점 등을 회사의 입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는 마을기업-사회적기업입니다.
인제군에서 신 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마을리더 교육을 수료한 44인이 출자하여 만든 회사로써 인제군 농특산물 판매장을 임대하여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임특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점 운영을 시작으로 2012년 3월에는 인제군 문화관광사업의 주력 상품인 모험레포츠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인제모험레포츠연수원 위탁운영, 인제군 특산품인 황태를 제조가공 하는 원통농공단지 내 프레시벨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담부서인 보리숲 사업장을 두어 회사 전체의 사회서비스 제공 프로그램 개발 및 실적 관리를 전담하고 있으며, 특히 북스타트 운동과 관련하여 지역 내 청소년에게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 제공 및 책과 관련된 교육 및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업적 농업경영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거나 생산된 농산물을 유통․가공․판매함으로써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며 계약 재배를 통하여 노동력 부족 등으로 농업경영이 곤란한 농업인의 농작업을 대행하여 영농의 편의를 도모하며 이를 위해 취약계층을 위주의 고용을 창출하는데 회사의 설립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취약계층을 우선시하는 고용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화전민 향토음식점을 통하여 지역 내 생산되는 농임특산물의 이용한 향토음식 및 제품 을 판매 하고, 인제모험레포츠연수원을 통하여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와 함께 인제군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관련 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제군 특산품 중의 하나인 황태 제조 가공업을 통해 황태산업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화전민의 대표 사회공헌은 일자리 제공, 화전민 식당, 인제모험레포츠연수원, 프레시벨, 보리숲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화전민 식당은 인제군 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 협약(2love 사랑의 돈까스)하여 식당 메뉴 중의 하나인 돈까스 판매를 통해 1식 연탄 1장의 기부를 시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인제군 문화재단과 업무 협약(smile again)을 통해 인제군 문화재단 주관의 문화공연 관람객들에게 할인해주는 공헌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 12월 인제군과의 임대 계약이 만료됨에 메뉴 및 내․외부 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지역내 사회적기업(예비 포함), 마을기업, 협동조합, 원통 농공단지내 생산업체 등이 입점하는 인제군 종합판매 안내센터로의 전환을 관련 부서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인제모험레포츠연수원은 인제군 모험관광산업의 메카로서 관련 산업들과 업무 제휴를 통한 다양한 모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홍보를 하여 관련산업 육성에 주축이 되고자 하고 있습니다.방문 고객들에게 지역 내 모험관광상품 연계를 하여 지역 내 관련 업체들의 수익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고, 관내 문화관광 상품의 소개 및 자작나무 숲 등의 무료 생태해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수원이 속한 원대리 마을 사무실을 무상임대 및 마을 주민들의 자치를 위한 회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레시벨은 화전민 소속 공장으로, 인제군 특산품인 황태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임가공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초기 설립 목적인 로컬푸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시설투자를 진행하여 지역내에서 생산되는 농임특산물을 재배, 생산, 제조, 가공, 포장, 유통, 판매에 이르는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보리숲은 (유)화전민의 사회공헌사업 전담 부서로 회사의 사회공헌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소모임 장소 제공, 북스타트 운동 전개, 청소년 독서 및 공부 공간 제공,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다문화 가정 및 일반 학부모 대상으로 하는 부모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기까지 많은 교육과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서 진행을 했지만, 관리자의 의지와 노력만으로는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전문가의 성의 있는 컨설팅과 사회적기업으로의 경영과 맞지 않는 절차 및 제도의 수정 보완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회적기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관리자 뿐만 아니라 회사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 모두의 확고한 의지와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과 인증 담당 실무자의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고, 안정적인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구성원간의 상생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고 싶습니다.
화전민은 구성원간의 상생을 위한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을 증진 시키고, 다양한 제품,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여 다양한 직종의 고용창출 및 안정적 고용을 통한 자립, 힐링을 통한 자립형 사회적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