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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드론 공격

중동의 불안정성, 드론 공격으로 더욱 고조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유로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시리아 내 이란 영사관을 겨냥한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은 4월 13일 이스라엘에 대한 드론 공격을 개시했다.

 

이는 양국 간의 긴장이 새로운 고조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 공격은 중동 지역의 긴장을 더욱 심화시키는 움직임으로, 국제 사회는 이 지역의 불안정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란의 군사 행동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연쇄 반응의 일환이다.

 

지난번 이스라엘 공습은 이란 영사관을 완전히 파괴했으며, 여러 명의 이란 군 관계자가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이란과 그 지역 파트너인 헤즈볼라는 이 공격에 대한 강력한 보복을 다짐하면서, 이 지역의 불안정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이번 드론 공격은 양국 간의 긴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유로뉴스는 전했다.

 

이란의 이번 행동은 중동 지역에서의 군사적 긴장이 계속해서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으며, 유엔과 여러 국가들은 긴장 완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국은 이스라엘과 이란이 군사적 대응을 자제하고 평화적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성남시, 베트남 타잉화성과 자매결연 체결…기업 교류·경제협력 본격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가 베트남 중북부의 전략 거점도시 타잉화성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글로벌 도시외교를 한층 강화했다. 성남시는 6월 20일 타잉화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행정·산업·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2013년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 이후 12년 만에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응우옌 반 티 타잉화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 양 도시 주요 인사를 비롯해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및 시의원,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성남시와 타잉화성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모색하며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대표단은 협약식에 앞서 응이선 경제구역을 시찰하며 타잉화성의 산업 인프라를 직접 살펴보고, 경제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성남시 중소기업 14개사가 참여한 타잉화성 투자설명회 및 수출상담회에서는 양국 기업 간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