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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생교육학습관 23일 재개관

-AI로봇과 함께 다양한 책읽기 경험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23일 재개관

‘AI로봇과 함께 다양한 책 읽기 경험 제공’

 

환경개선 공사 마무리, 다양한 신설 프로그램 운영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조정수)은 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3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개관과 함께 대출 및 반납 대면 서비스, 예약 도서 서비스 등이 정상화된다.

 

책 읽어주는 로봇을 활용한 ‘루카랑 함께 놀아요!’와 곰돌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곰돌이네 독서텐트’도 신설해 운영한다.

‘루카랑 함께 놀아요!’는 인공지능(AI) 상호교감 기술 탑재한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로 책장을 넘기면 그림책 이미지를 분석해 전문 성우 목소리로 동화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글을 읽지 못하거나 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책 읽기 경험을 제공하고자 유아 자료실에 로봇 3대와 루카 전용 도서 130권을 비치했다.

 

‘곰돌이네 독서텐트’는 어린이실에 독서 텐트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친숙한 곰돌이 인형에게 직접 소리 내 책을 읽어주는 장소로 책 읽기의 두려움을 없애며 독서치료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정수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은 “어린이의 새로운 독서 경험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www.gglec.go.kr)

 

<참고자료> 신규 어린이 독서 활동 지원 프로그램 홍보문 2부(별첨)

 

 

 

 

 



"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 청소년의 일탈을 조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