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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디앤씨, 한류콘텐츠의 메카 케이팝스타와 협업툴 구축 계약 체결

- 브랜드 테넌트 살린 복합공간 구축 및 개발에 중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해외사업 포트폴리오와 국제 금융에 기반을 둔 주식회사 미라클 디앤씨(대표이사 엄훈식)가 건설 침체기에 대안으로 테넌트 가치를 올려 리테일 사업과 미분양 공간을 활성화하고, 부동산 부분에 가치평가를 높이면서 미래가치를 창출과 글로벌 공간 구축에 필요한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성에서 한류 콘텐츠의 기반을 둔 주식회사 케이팝스타(대표이사 정원수)와 업무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의 중점은 해외의 메이저 그룹이 이미 성공을 거둔 부동산 포트폴리오에 기반을 벤치마킹한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문화 복합 단지와 국제 예술학교, 및 리테일과 물류에 기반을 둔 상업공간 형성 등 실질 기업의 활성화 플로우(FLOW)를 적용하는 현실적인 건설구조를 제시하고 국제 금융 및 글로벌 경제구조에 기반을 둔 협업이다.

 

미라클 디앤씨의 엄훈식 대표는 대기업 건설기업 출신으로 글로벌 경험을 쌓았으며, 이후 금융사 부동산 파트 금융인으로 이미 탄탄히 실력이 검증된 젊은 재원이다. 엄 대표는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미라클 디앤씨를 설립했으며, 글로벌 파트너와 국내 파트너의 업무협업과 금융협업의 교두보가 되는 것이 미라클 디앤씨가 나아갈 비전이라고 밝혔다.

 

또한, 엄 대표는 각 분야의 글로벌 전문인력을 고용한 글로벌 인재 등용에 경영의 초점을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영역 중 하나라고 뜻을 밝혔다. 미라클 디앤씨는 미국 나스닥 상장 컨설팅 밴더업체들인 뉴욕증권사들과 업무적 협업을 추진 중이며, 글로벌 물류와 유통 부분 결제 시스템 등 단순히 건설과 개발을 하는 기존 건설의 하드웨어 부분 뿐 아니라, 브랜딩 및 테넌트 가치 상승을 예측하는 구체적 컨설팅과 국내 및 해외금융사와 협업 등으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컨설팅하는 실력있는 실질적 비즈니스 전개를 표방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행보는 침체기인 부동산 및 금융시장의 혁신적인 기업혁신의 툴(TOOL)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류 콘텐츠 부분을 넘어서 글로벌 대회 및 국제적 기여도가 높은 케이팝 스타와의 이러한 업무적 교류는 건설을 넘어선 기업적 비전 측면에서도 큰 기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미라클 디앤씨와 케이팝스타의 업무적 협약의 행보는 건설시장과 글로벌 금융의 새로운 혁신으로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파이낸셜경제)]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