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4월 1일 오전 10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2026년 'ICT 융합 협의회'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성남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 환경과 본격화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해 성남시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전문가 협의체다. 작년 협의회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반도체 ▲AI 등 2개 분과로 세분화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년간 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분과별 신규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 전략을 제시해 왔으며, 이를 통해 협의회 참여 기관과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 협의회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 도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덕희 성남산업진흥원 전략산업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회의는 ▲협의회 소개 및 운영 방향 안내 ▲참석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관내 반도체·AI 관련 기업(4Lynx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광주시는 3일 광주시 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우수기업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한 ‘광주시 우수기업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시 내 우수 제품을 생산하는 18개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2026년과 2027년 건립 예정인 공공시설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업 대표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상업용 식기세척기, 야외운동기구, 사무용 가구, 건축·실내장식 자재, 방송 설비 등 다양한 제품군이 소개됐다. 시는 공공시설 담당자의 관심과 구매를 유도해 지역 내 생산 제품의 우선 구매로 이어질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 내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올해도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관급공사 등에서 지역 내 업체 생산품 우선 구매,
사회문제 해결 창업 돕는다…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2026 사회적기업 창업지원 설명회 개최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사회문제 해결을 기반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2026년 사회적기업 창업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창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자금 지원과 교육, 멘토링까지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창업 안내를 넘어 실질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창업 초기 자금 지원을 비롯해 역량 강화 교육, 팀별 맞춤형 멘토링 등 체계적인 지원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회적경제 분야에 관심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사업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해 운영한다. 오프라인 설명회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천안·아산, 청양, 부여, 보령, 공주, 서산, 서천 등 충남 주요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다만 신청자가 10명 미만일 경우 일부 일정은 취소될 수 있다. 온라인 설명회는 4월 13일 오전 11시부터 Zoom을 통해 진행된다. 지역별 설명회는 각 시군의 청년센터와 문화시설, 사회적경제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보증금과 임대료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는 ‘0원 임대주택’을 확대 공급하며 취업 청년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업 청년 0원 임대주택’ 동호수 추첨과 입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규 확보 물량 15호와 중도 퇴거 등으로 발생한 공실 17호를 포함해 총 32호를 대상으로 지난 3월 입주자를 공개 모집해 진행됐다. 시는 입주자의 선호를 반영하기 위해 사전 의향 조사를 실시했으며 송월동 부영아파트 59㎡는 2인 이상 가구 신청자에게 우선 배정했다. ‘취업 청년 0원 임대주택’은 나주시가 임대아파트 보증금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입주 청년은 전세나 월세 부담 없이 매월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 입주는 오는 5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기본 2년 계약에 1회 연장을 통해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입주 절차와 전입신고, 계약 조건 등 전반적인 안내가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사용대차 계약 체결도 함께 진행됐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4월 23일 11시 30분부터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6년 제1회 성남기업성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술 기반 투자유치와 중동사태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성남 기업의 매출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모색한다. 포럼 주제는 '기술을 투자와 매출로 바꾸는 성장전략과 지원사업'이며, 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투자 유치 성공 사례와 중동 위기 이후 이란 시장 기회를 논의하게 된다. 첫 번째 세션은 고영하 고벤처포럼 회장(前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이 ‘기술은 있는데 투자&매출이 안되는 이유’를 분석하며, 성남 기술기업의 실질적 투자유치 방안과 지원 정책을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인 중동사태 대응 세션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동연구소 백승훈 교수가 중동 위기 이후 이란 진출 기회를 조명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중동 정세 속에서 이란 산업경제·소비자 동향을 분석하고, 성남기업의 이란 시장 진출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 세 번째 세션은 기술 기반 투자유치 성공사례 발표로, 첨단의료기 기업 브레인유 홍승균 대표가 뇌파 기반 마취 심도 측정기기 ‘CI
부산 사회연대경제 협력의 출발…부산협의회 창립 기념포럼 개최 부산 지역 사회연대경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회연대경제 부산협의회는 4월 2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창립 및 기념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의 역할과 미래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연대경제의 지역 확산과 정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부산 지역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협의체 구성을 공식화하며,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포럼은 ‘부산지역 사회연대경제의 역할과 발전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발제Ⅰ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과 전략을 중심으로 국가 차원의 지원과 제도적 기반에 대한 분석이 이어졌다. 발제Ⅱ에서는 대구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의 실제 운영과 성과가 소개되며, 지역 맞춤형 모델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부산 지역 사회적경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됐다.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연대조직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과제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지역 대표 특산물인 나주배의 품질 고도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농가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나주시는 지난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명품 나주배 생산·유통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농협 6개소 공선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나주배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과 재배 기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설명회에서는 소비자 신뢰 확보와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나주시의 생산 및 유통 정책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시는 고품질 생산 체계 구축과 신품종 보급,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천년이음 나주배’ 품질보증제를 통해 생장조절제(GA) 무처리, 당도 12브릭스 이상, 색감과 신선도 등 품질 기준을 충족한 과실만을 선별해 유통하는 체계를 구축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신고 품종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신화, 창조, 추황 등 국내 육성 신품종 보급과 함께 고당도 녹색배 ‘설원’ 생산단지 조성을 추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과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중앙부처 규제개선 과제 발굴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26일 ‘지역밀착형 중앙부처 규제개선 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해 핵심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산업 활성화,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혁신 과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투자 및 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비롯해 지역 산업 위기 대응과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특별지원지역 지정 관련 제도, 핵융합 등 미래 신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가 제시됐다. 또한 행정통합에 따른 효율적인 국토 이용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 관련 제도 개선과 공공기관 유치 기반 마련, 농업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농업용 드론 충전용 발전기 면세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가 발굴됐다. 나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과제를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관계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품목별농업인연구회 간 협업과 체계적인 운영 지원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형 조직 육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3월 2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품목별농업인연구회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연구회 임원진과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난해 연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회별 운영 실태와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배·양파 연구회는 우수 연구회로 선정돼 회원 간 협업과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25년에는 18개 연구회 543명의 회원이 참여해 이론 및 과제교육 26회, 현장 견학 17회 등 총 43회의 집합교육을 운영하고 정기 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이어가는 성과를 거뒀다. 나주시는 2026년부터 우수 연구회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지원을 강화하고 ‘1연구회-직원 담당제’를 도입해 연구회가 성장 단계를 넘어 자립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회별 연간 계획에 따라 연 3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총 12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수출 실적이 1000만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규격인증 취득에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 비용의 70% 이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인증은 총 562개로, 유럽 통합규격인증(CE), 미국 식품의약국 인증(FDA) 등 주요 해외 인증이 포함된다. 최근 각국의 기술규제가 강화되면서 해외규격인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의 기술장벽 대응 역량을 높이고 수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일반공고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우편, 이메일 또는 성남시청 9층 국제협력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6개 기업에 총 30
“한 끼를 교육으로”… 경기 유치원급식, 선택과 성장의 현장으로 진화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급식을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교육과정으로 확장하는 정책 행보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지난 1일 비대면, 3일 대면 방식으로 유치원급식 관계자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 공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 끼를 교육으로, 선택을 성장으로 미래를 여는 유치원급식’을 주제로, 급식이 유아의 전인적 성장에 미치는 교육적 의미를 현장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자율선택급식이 단순한 급식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유아의 주도성과 자기결정력을 키우는 교육적 장치라는 점을 강조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특강에서 “잘 먹고 잘 크는 것이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교육”이라며 “유치원급식은 사회성과 인성 형성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교육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전한 식자재 관리와 균형 잡힌 식단 제공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현장성과 정책 방향을 동시에 반영했다. 1일차에는 음악과 급식을 접목한 인문학 강연과 급식공간 디자인 제안, 현장 우수사례 공유가 진행됐다. 2일차에는 경기 유아급식 정책 비전, 자율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4월 3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꺄트린느 보트랭(Catherine VAUTRIN) 프랑스 국방부장관과 한·프랑스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지역 안보정세와 양국 간 국방 및 방산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규백 장관은 한-프 수교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맞아 프랑스가 6·25전쟁 참전국이자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표명했다. 양 장관은 중동지역 긴장 고조, 러우전쟁 장기화 등으로 국제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규백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북러 간 불법적 군사협력이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도전임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 노력을 위한 프랑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양국은 공군 간 PEGASE 훈련, 해군 함정 상호 기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산업통상부는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계기로 개최된 한-프랑스 정상회담(4.3일 오전)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핵심광물과 반도체 분야에 대한 두 건의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먼저, 산업부는 프랑스 경제‧재정‧산업에너지디지털주권부와 공급망 안정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핵심광물 및 금속 분야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금번 협력의향서는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전략적 자원협력 포럼(FORGE)·팍스실리카(Pax Silica) 등의 다자 차원에서 이어온 협력을 양자 간 협력으로 구체화·심화한 것이다. 이는 ▲핵심광물 제도 협력, ▲공동 프로젝트 개발, ▲지속가능한 광업 관리 역량 증진, ▲연구·교육 협력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프랑스는 EU 내 핵심적인 희토류 정·제련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금번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對EU 공급망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프랑스 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기업 간 연구·교육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한·프랑스 정상회담을 마치고 "원자력·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빈 방한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후 열린 공동언론발표에서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국과 프랑스는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기로 했다. 2004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지 22년 만이다. 또한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 방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담긴 공동성명을 채택했으며, 이어 3건의 협정과 11건의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이번 회담의 구체적인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으나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며 "2030년 200억 달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과 지평리 전투 75주년을 맞아 양국 국방보훈부가 6·25전쟁 참전용사의 공헌과 희생에 대한 예우 등 보훈을 통한 양국 교류와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국가보훈부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 2일 전쟁기념관에서 카트린 보트랭 국방보훈부 장관과 '국제보훈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지난 2023년 보훈사업 협력의향서(LOI)를 한 단계 더 확대하고 구체화한 것으로 ▲ 프랑스 참전 역사와 참전용사에 대한 기록수집·공유 ▲ 참전용사 및 유가족 예우 ▲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고 전사자 추모 기념시설 협력 ▲ 후손과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협력 사업 ▲ 학술·교육·문화사업 ▲ 한국의 독립운동 관련 기록 수집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6·25전쟁 당시 프랑스대대 소속으로 참전한 이병선 참전유공자(90세)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양국 사관생도들도 체결식에 참석, 6·25전쟁으로 인한 인연을 미래세대가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