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학회 회원들과 사회적기업학회 회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한국의 사회적기업의 성과와 미래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참으로 기쁩니다.사회적기업이나 사회적경제라는 용어조차도 쓰기가 어려웠던 10여 년 전으로 되돌아보면 지금은 상전벽해가 되었습니다. 15년 전 어느 날 사회적기업을 만났고, 그것은 운명적인 사건이었습니다. 25여년의 경영학교수로서 수익과 성과를 중심으로 한 경영학에 약간의 회의가 들 무렵, 그 동안 선진 교수들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복제하던 교수의 역할에 지쳐갈 때, 사회적기업을 만난 것은 하나의 빛이었고, 평생을 걸쳐 연구할 주제로 선정했습니다.사회적기업에 대한 정의로 (1) 지속 발전 가능한 경제활동을 통한 경제적 부의 창출에 기여하며, (2) 사회적 필요를 충족시켜주고, (3) 지역사회를 재건하며, (4)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혁신하며, (5) 윤리적 시장을 권장하는 등 사회적·경제적으로 유용한 그릇으로 지역발전과 혁신에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사회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는 조직이라고 규정합니다.한국의 사회적기업 정책은
사)한국음악협회 성남지부(이하 성남음협)이 오는 6월19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성남시의 후원으로 신춘음악회 'NEW WORLD CONCERT'를 올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몬티의 차르다시를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첼리스트 민경아의 첼로 연주를 보실수 있으며 매력적인 음색의 소프라노 두향아의 You raise me up과 테너 이상주님의 Parla piu piano와 바리톤 이진용님의 비제의 투우사의 노래, 특별히 국내 유일의 다문화 합창단으로 아름드리 합창단 (윤금선이사장)은 아름다운세상, 바람의 빛깔 등 지휘자 박용준과 SMA Philhamonic의 연주와 함께 협연을 펼치며 퀄리티 높은 무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연주회를 총기획하고 이끌고 있는 이수정지부장은 성남출신의 음악인으로 제일초등학교. 대원여중. 계원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였다. 현재도 성남의 문화 예술발전을 위해 문화예술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이번 연주회를 통하여 성남음악협회 회원배가운동 그 첫 번째 전략으로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성남에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SMA 필하모닉은 성남음악협회 회원 들을 주축으로
경기도가 오는 16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제23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도민들이 함께 모여 환경문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참여형 ‘환경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재활용 어디까지 해봤니?’를 주제로 개최된다.최근 재활용 분리수거 사태를 통해 경험한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구체적인 환경보전 실천방안 등을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 단체, 도민, 환경기업, 학생들과 토론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경기도 업사이클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도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되어 왔으며, 업사이클 플리마켓에는 40개 팀이 참가하여 업사이클 제품 전시, 판매, 체험 및 이벤트로 진행된다.주요 행사는 기념식, 경기환경포럼 등 5개 주제로 펼쳐지는 세미나, 환경백일장 및 그림대회, 업사이클 플리마켓, 체험부스 및 도민 참여 이벤트 등이다.사색의 동산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환경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미세먼지와 쓰레기 줄이기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각 분야 환경유공자 40여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토론형 기념 세미나가 개최된다. 민선7기 경기도 환경의
기술인력 취업사관학교에서 해결하세요!평균 취업률 94%를 자랑하는 경기도 대표 기술인력 양성의 요람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가 올 하반기 교육과정에 참여할 인재들을 찾는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는 우수 기술인력을 산업체에 공급하고, 청년실업을 해소하고자 경기도가 두원공대 파주캠퍼스에 위탁·운영 중인 맞춤형 취업교육기관이다.지난 2008년 3월 개교 이래 2017년까지 10여 년간 총 1,79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이중 1,677명이 취업하는 등 약 94%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기술인력 취업사관학교’로 자리를 잡아왔다.올 8월 27일 개강할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디스플레이 장비관리 30명, 사물인터넷시스템개발 10명, 전산응용 CAD설계 40명, 웹앱콘텐츠디자인 40명, 피부 에스테틱 30명 등 150명을 모집한다.‘디스플레이 장비관리’에서는 LCD장비 관리 관련 기술을, ‘사물인터넷시스템개발’에서는 사물인터넷(IoT)의 중심이 되는 전기/전자 시스템 개발을, ‘전산응용 CAD설계’에서는 CAD 설계프로그램 활용기술을 배워볼 수 있다.또한 ‘웹앱콘텐츠디자인’은 웹사이트 및 콘텐츠 제작 관련 기술을, ‘피부 에스테틱’에서는 피부
“취약계층 아동의 벗, 드림스타트”2018 보고대회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31일(목)~6월 1일(금) 2일간 강원도 평창(알펜시아리조트)에서 ‘2018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드림스타트(Dream Start)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갖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보고대회는 매년 시·군·구 사업평가 결과를 토대로 사업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하여 일선 종사자(전담공무원,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이번 대회에는 지난 2년간 사업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25개 지자체(시·도 4, 시·구 21)에 대통령·국무총리 및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시·도지사가 추천한 31명의 종사자에게도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인천 서구는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지역 후원기관 발굴에 큰 성과를 보였고, 아동의 꿈 찾기 프로젝트 “사람책 멘토링, 소나기” 운영이 뛰어난 사례로 평가되었으며, 강원 강릉시는 주문진에 분소를 마련하여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6명(지자체 평균의 1.5배)의 사례관리사를 전원 정규직
경기도일자리재단, ‘2018 아ㆍ태 스티비 어워드’ 2관왕 쾌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에서 공기업혁신과 기술경영․기획․실행․혁신 등 2개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스티비어워드는 2002년부터 전 세계 기업·기관들의 사업성과와 사회적 기여도를 평가해 온 권위 있는 상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아․태 스티비어워드는 2013년 신설됐다.올해 아태 스티비어워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등 15개국에서 800여 편을 출품했고, 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수상작을 결정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정책 대상자에 따른 신규 지원사업을 발굴한 공을 인정받아 ‘기관/조직-공기업혁신’ 부문에서 ‘새로운 공공 고용서비스 정책 리드’로 금상을 수상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이 새롭게 발굴한 정책으로는 구직활동계획서에 의한 맞춤형 자금지원 정책인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과 2018 정부 일자리 우수사례로 선정된 ‘일하는 청년시리즈’ 등이 있다.이와 함께 경기도일자리재단의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는 ‘정보기술-기술 경영․기획․실행 혁신’부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아이에프(주)와 시니어인턴십업무협약 체결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본아이에프(주)은 지난 5월 28일(월) 11시, 서울 종로에 위치한 본아이에프(주) 본사에서 민간 기업의 시니어인턴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본아이에프(주)는 본죽,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등의 외식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전국 1,76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해 대구, 경북, 충청권역의 가맹점을 중심으로 한식조리, 매장관리, 고객서비스 등의 노인 적합직종에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인턴을 적극 채용하기로 협의했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인턴을 채용하는 가맹점에 1명당 최대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2018년 채용관련 제반사항은 갬콤주식회사에서 위탁 운영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원활한 시니어인턴 채용을 위해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통한 예산지원, 참여자 모집, 교육, 홍보 등을 지원하고,본아이에프(주)는 노인 적합 직무 개발, 양질의 근무환경 조성과 더불어 가맹점에서 시니어인턴을 채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정종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정책지원실장은 “본아이에프의
광주시가 경기동부권의 사회적경제분야 허브로서의 자리매김[(사)광주시사회적경제협회의 발전방안 토의 및 간담회 개최]지난 5월29일(화)은 지자체의 사회적경제발전을 위한 토의와 간담회가 경기도 광주시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사)광주시사회적경제협회에서 주관하여 사회적경제기업과 복지관련단체, 마을공동체 대표, 수혜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자들이 모여 업종별 네트워크 확대에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정부와 경기도 등 사회적경제분야 지원사업(금융, 공공구매 등)의 확대되는 내용을 공유하였으며 광주시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김덕임위원이 참석하여 현재까지 소녀상건립을 위해 추진한 내용을 설명하고 사회적경제협회의 참여에 감사함을 전했다.,광주지역내 사회복지지원단체(광주시 자활센타 정미예센타장, 건강가정마문화가족지원센타 박미경센타장, 여성쉼터 사무국장 등)에서 참석하여 사회적경제와 연계된 복지의 안정적이고 바람직한 지원에 대해 토의가 있었으며, 하영식협회장은 사회적경제와 복지의 최종 목적은 사회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 사회공헌을 통한 아름다운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상통한다고 강조하며 지금까지 협회회원사들이 2015년 4월 29일 설립이후 2015년도
판교기업지원허브 뷰티 라이프를 선도하는 ㈜제로파운더스 정한나 대표를 찾아서뷰티산업은 불황 없는 시장으로 불린다. 현대인에게 자신을 꾸미는 것이 중요하게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로레알’은 IT 연구소와 협업으로 자외선 노출 정도를 측정하는 패치와 피부톤을 측정해 그 자리에서 화장품을 만드는 기기를 선보였다. 뷰티테크라는 신기술은 IT를 활용해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재미를 더하며, 시장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새로움을 추구하는 청년 여성 창업가국내에도 ‘뷰티테크’를 준비 중인 알찬 기업이 있다. 글로벌 기업이 즐비한 ’뷰티테크‘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제로파운더스의 정한나 대표를 소개한다. 정대표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인터랙티브 뉴미디어를 기획 제작하는 회사에서 근무했다. 미디어로 기업의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한 창의적 수단, 콘텐츠를 생산하는 최신 문화에 안목이 생겼다. 탄탄한 경험을 토대로 창업을 결심, 2017년 제로파운더스 법인을 설립했다. 창업 1년만에 에끌레어라는 뷰티 디바이스를 생산하고 판매하기 시작했다. 런칭과 동시에 국내 크라우드펀딩 목표 250% 달성은 물론, 미국, 유럽, 동남아 등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로파운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은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문흥석)와 손잡고 울산 소재 공단 교육원에 사회적기업 제품 상설 전시공간‘두빛나래*’를 조성했다.공단은 울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사회적기업 제품 전시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적기업의 제품 전시와 판로를 지원하게 된다.현재는 울산지역 9개 사회적기업의 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계절 및 시기별 수요 등을 고려하여 전시품목은 주기적으로 교체된다.특히, 두빛나래를 통해 구매가 이뤄지는 경우 특별할인이 적용된다.안전보건공단 신인재 산업안전보건교육원장은“연간 12,000여명에 달하는 교육생들의 입소문을 통해 사회적기업 제품의 우수성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공단은 지난 4월 16일 울산항만공사·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최영석 기자godbreath@ksen.co.kr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