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정책자금 신규대출 연대보증 전면폐지 [사 [사업 실패에 대한 부담감완화로 소상공인 창업환경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5월 1일부터 소상공인정책자금 신규대출에서 연대보증을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 그간 공단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대출과정에서 개인기업의 경우 연대보증 적용을 제외해 왔으나, 법인기업에 대해서는 책임경영 확보 차원에서 대표자 1인에 대한 연대보증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연대보증이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의 창업이나 재기 활성화의 애로요인 중 하나로 꼽힘에 따라, 창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소상공인의 혁신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에 요구되던 법인사업자에 대한 연대보증 역시 전면폐지 되는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소상공인정책자금의 연대보증 대출건은 총 1,733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연대보증 폐지가 시행됨에 따라 올해 약 1,600여개 이상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연대보증을 폐지함에 따라 높아지는 리스크 관리를 위해 심사 단계를 새롭게 구성한
문교협 2018 한·중 (韓·中) 국제무용콩쿠르 계당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중국과 무용 및 문화예술로 하나되다 공연 전시 교육 산업의 글로벌 문화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국제류협회 (문교협)는 무용인재를 발굴하여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교류의 장으로서 매년 국제무용콩쿠르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4월 14일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학교 계당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2018 한·중(韓·中) 국제무용 콩쿠르는 중국에서도 큰 비젼을 제시하며 중국문화부 중국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중국언론사 후원으로 한.중 국제무용대회가 열리며 고려대학교 제17대 이기수 총장이 대회장으로 추대 되었다. 금번 대회는 첫 신호탄으로 중국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본선 진출권을 겸한 경연으로서 중국 각 시에서도 본선에 진출할 참가자들을 위한 예선전을 치루며 한.중 양 기관의 지속적인 아젠다를 통해 한국의 문교협 문예총과 공조 하에 진행된다 14일 한국예선전에는 중국 칭다오시 공청단 서기 왕가봉 일행과 중국 절강성 저우산시 대표로 탕샤오치 일행이 방한한다. 대상 수상자와 상위권 수상자에게 장학금이 지원 되며 대상 및
중기중앙회, 「협동조합 단체표준 제정컨설팅 지원사업」 실시 - -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협동조합 단체표준 제정 추진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협동조합 단체표준 제정 확대를 통한 협동조합 공동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기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2018 협동조합 단체표준 제정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관련 업계 및 수요처의 요구 등 단체표준 제정이 필요하지만 비용부담과 자체능력 부족 등으로 인해 사업 실행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협동조합이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단체표준을 제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참여는 단체표준 제정을 하고자 하는 협동조합이 사업수행에 적합한 컨설팅 전문가를 선정하여 협동조합과 컨설팅 수행자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며, 협동조합 자부담금(총 사업비의 30%)을 포함하여 1개 협동조합 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4월말까지이며 신청된 과제는 평가위원회의 평가, 지원 대상 선정 및 협약체결 등의 절차를 거친 후 5월부터 6개월여 기간 동안 단체표준 제정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중앙회 김형락 단체표준국장은 “협동조합의 단체표준 제정을 활성화하는
사회적일자리 창출기업과 청년 고용 및 정규직 전환 기업 우대 - 물품구매·일반용역·기술용역 적격심사 우대적용 시행 - 자활기업, 마을기업,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기업’ ‘청년고용 우수기업‘은 공공입찰에서 우대를 받게 된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4월 2일 사회적일자리 창출기업, 청년고용 우수기업 우대와 중소·중견기업의 정규직 전환 촉진을 위해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 4월 1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물품구매는 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 세부기준 조달청 중소기업자간 경쟁물품에 대한 계약이행능력심사 세부기준과 용역구매는 조달청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 및 조달청 기술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 적합해야 한다 금번에 시행되는 주요 개정내용은, 첫째 사회적경제기업인 자활기업 마을기업에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과 동일한 신인도 가점(2점)을 부여하였고, 기술용역 적격심사에는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및 마을기업 모두에게 0.2점을 신규로 부여하였다. 둘째 고용노동부 시행 정규직 전환 지원 사업 대상자로 승인 받은 중소·중견기업이 최근 1년 이내 정규직 전환을 이행하면 신인도 가점(1.5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전광역시 사회적기업(예비)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신용보증기금 ,하나은행 ,사회적기업 3자 협약] 대전광역시(이하 대전시)는 지난 30일(3월 30일) 오전 중 회의실에서 신용보증기금 , 하나은행과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적가치가 우수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이날 협약은 2011년부터 그 동안 꾸준히 하나은행과 ‘(예비)사회적 기업 사업비 융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융자를 지원해온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사업에 신용보증기금을 추가한 3자간 협약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이 이자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협약으로 대전시에서 추천한 (예비)사회적기업은 신용보증기금의 전액 보증(100%)과 보증료 (0.5%) 감면 등 보증우대를 받게 되고 하나은행에서 대전시에서 지원하는 이차보전 3%와 하나은행 자체에서 지원하는 최대 0.6% 이자 감면을 지원하게
사회적기업 청보 농업회사법인(주) 모범적인 사회적기업을 찾아서 금번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사회적기업중 아름다운납세자상을 수상한 모범적인 기업이 있어 사회적기업들의 귀감이 되어 소개한다. 모범적인 사회적기업의 주인공은 사회적기업 청보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하영식 대표이사이다.금년도 아름다운납세자상은 전국에서 22명이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하영식 대표는 국세청장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성실납세자상과는 달리 아름다운납세자는 모법적인 납세의 의무를 다 할 뿐만 아니라 지역과 사회에 공헌하는 훌륭한 기업을 대상으로 표창을 하고 그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로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은 국세청 조세박물관에 홍보판을 제막하고 3년간 세무조사를 유해하며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주차장 무료이용, 해외출장시 VIP로 간소한 통관절차를 거치는 등 다양한 해택을 부여하고 있다. 하영식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납세의 의무는 당연한 것이고, 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은 마땅히 해야하는대 이렇게 큰상을
생각만 하던 아이디어를 현실화시켜봐! - 전국 곳곳에 메이커 스페이스 65개소 구축․운영 -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들의 창작활동공간이 크게 확충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3월 22일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현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4월 30일까지 스페이스를 구축·운영할 주관기관을 모집한다.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사업은 혁신적 창작활동인 메이커운동을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65개소를 시작으로 '22년까지 총 350여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되는 메이커 스페이스 65개소는 ‘교육과 체험’ 중심의 일반형 공간 60곳과 ‘전문창작과 창업 연계’ 기능의 전문형 공간 5곳이다. 일반형 메이커 스페이스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메이커 활동 흥미 유발을 위한 메이커 입문 교육,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전문형 스페이스는 시제품 제작 등 전문적인 창작활동과 창업 인프라를 연계한 창업․사업화 지원 및 지역 메이커운동 확산을 위한 거점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공공과 민간의 다
고용절벽 속에 열린 성남시 취업박람회 어제 오후 2시 성남시청 1층 현관에서 40개 업체의 구인요청 속에서 취업 박람회를 열었다. 얼어붙은 고용시장의 문은 열렸지만 그의 문턱은 높기만 하였다. 좋은 일자리는 이미 다 없어지고 가장 기피하는 일자리만 나왔다고 볼 맨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게다가 인권차별에 따른 금지조항으로 인해 구인자에 대한 나이를 표기할 수 없어 구직자들은 현장에 와서 직접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을 주고 있다. 오늘도 식충이 되지 않으려고 새로운 직장을 찾기 나왔다고 하는 최씨는 이렇게 말했다. 찬밥 더운밥 가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하면서 50·60대의 경험 있는 구인자를 찾는 회사를 찾기란 극히 힘들지만 새로운 직장을 찾아 일하겠다는 의지는 누구보다도 강하다고 강조했다. 성남시 한 관계자는 50·60대 구직자들이 제일 힘들어하신다고 했다. 차라리 나이를 표시하면 뻐스비라도 아낄 수 있지 않느냐는 하소연을 수없이 말씀하신다고 했다. 이러한 취업박람회를 열 때 연령대별 취업박람회를 주최함으로서 연령대에 맞는 사람들이 구직할 수 있도록 한다면 앞서 나온 안타까움은 주릴 수 있지 않을까
성남시, 사회적 경제기업 예비창업 교육생모집 성남시는 사회적 경제기업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아카데미를 마련해 오는 4월 1일까지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사회적 경제 창업아카데미는 오는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6시 30분~9시 30분 분당구 정자동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킨스타워 21층)에서 진행된다. 모두 18회 교육과정(55시간) 동안 사회적 경제제도와 사례, 사업 모델, 전략적 사업 계획서 작성기법 등을 배우게 된다. 사회적 경제 기업가와의 만남, 현장방문, 창업 콘테스트 등의 프로그램도 참여하게 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실전과정(창조오디션)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지며, 오디션 선정 땐 창업지원금 800만원, 멘토링 등을 지원받게 된다. 현재 성남지역 292개 사회적경제기업(종사자 1,221명·조합원 8만2,074명) 외에 지역 기반형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과 활성화가 기대된다. 아카데미에 참여하려는 성남시민은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se.seongnam.go.kr)로 인터넷 신청하거나, 센터 대표 이메일(info@se.s
성남시 민선 6기 환경정책 “스튜핏”평가받아 성남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백찬홍, 이현용, 김상렬)은 3월 13일(화) 오전 10시 성남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민선 6기 성남시 환경정책 평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 사회를 맡은 김현정 사무국장은 기자회견 시작에 앞서 “오늘 기자회견은 성남시 시정의 환경정책이 모든 분야 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행정, 복지, 교통,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환경’ 정책에 대한 평가도 당연히 이뤄져야 하며, 환경정책도 중요해지는 시기로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7년 대선에서 모든 정당들이 미세먼지 대책을 중요한 선거 공약으로 발표했고, 문재인 정부의 광화문 1번가에서 미세먼지 대책은 중요한 정책이 되었기 때문에 민선 6기 성남시의 환경 정책에 대한 인식의 문제와 환경정책은 제대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기자회견 취지를 설명했다. 김 국장은 이번 평가가 의도적으로 민선 6기 시장이나 환경정책을 평가절하하거나 과대평가하기 위한 것이 아니면, 평가를 통해 차기 민선 7기 시 정부의 환경정책에 대한 관심과 정책변화 그리고, 더 큰 꿈을 꾸고 계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