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도시재생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대상 기업 모집 공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민간 경제주체의 참여 확대 등을 위해 지난 2월 28일(수)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계획을 공고했다. 도시재생 뉴딜에 참여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자금 지원을 함으로써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과정에 사회적 기업의 참여를 활성화시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사업 효과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서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지정하며,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첫째 조직 형태(민법상 법인·조합, 상법상 회사 또는 비영리단체 등), 둘째 유급근로자 고용 및 영업활동 수행 3개월 이상, 셋째 사회적 목적 실현(일자리제공,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공헌, 기타형 등), 넷째 이익 2/3 이상 사회적 목적 재투자(상법상 회사인 경우) 등 예비사회적기업의 공통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제1차 국토교통형
2018 경기도 따복공동체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동화 사업설명회 개최 금일 오후 2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권운혁)가 경기도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조직, 기타 유관기관과의 협동화 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고 공동체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따복공동체 융합모델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하여 “2018 따복공동체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동화사업” 모집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장에 가득매운 참석자들의 관심도와 열기는 협동화사업에 대한 기대치를 반영하듯 Q&A 시간에서 질문하는 참석자와 따복공동체지원센타 김대열 전략사업팀장은 일반적인 모집공고 사업설명회와 달리 질의와 답변이 매우 구체적이고도 심도 있게 다루어 협동화사업에 대한 높은 열의를 알 수 있었다. 본 사업은 경기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3개 이상의 조직이 결합한 컨소시엄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된 7개 사업 컨소시엄은 지역 및 유관기관연계지원, 사업별 전문컨설턴트 및 교육지원, 현장밀착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있으며, 선정된 사업에는 2000만원 내외에서 사업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기업 성장을 위한 레벨업 지원사업' 업체공모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은애)가 서울시 마을기업의 사업적 성장과 경문제 해결을 위한 '2018년 마을기업 레벨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7일(수)까지 모집한다. 레벨업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주민들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활동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나 소규모에 따른 업무기능의 부재와 부족한 경영 전문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경영지원이 이루어진다. 선정된 기업은 전문가 자문을 통해 기업 현황 분석과 문제 해결 방안을 수립하고, 청년 사회적경제 경영지원단의 프로젝트 실행과 실행비 지원 등을 통해 새로운 사업 아이템 발굴 및 매출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비는 기업 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선정 후 5년 이상 경과한 기업의 경우 핵심 사업에 한하여 노후 설비 교체 비용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 소재 마을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 사업비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은 참여할 수 없으며,
도시에서도 자연을 벗 삼아 우리들의 몸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을 찾았다. 시골에 가야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도시에서도 자연과 원예를 통하여 발달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줌으로써 장애인들의 재활치유에 힘을 쏟고 있는 ㈜우리애그린의 제의숙 대표이사와 함께하다 1. 혁신형 기업이 된 배경과 목적은 무엇인가요 저희 회사는 자연과 함께 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회사로 식물 및 원예활동으로 치유서 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설립되었습니다. 원예치료 서비스의 주된 대상자는 지적 장애인과 발달장애인입 니다. 장애인들의 치유서비스중 하나인 직업재활 방법론은 대상자의 편리성을 기본으로 하는 역발상 기법을 적용하여 방법을 구체화 시키는 일입니다. 그런 일을 여러 가지 하다 보니 혁신형 사업에 맞는 “발달 장애인의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작업 테이블”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2. 어떤 분들을 대상으로, 어떤 서비스(상품)을 제공하고 있나요? 저희 회사는 사회적 배려대상자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에게 원예치료, 상자텃밭 시공 사업, 도시농업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 혁신형기업 한국봉제패션협동조합 이성심 대표를 사무실에서 만났다 이 대표님 안녕하세요 한국봉제패션협동조합은 혁신형기업으로 4차 산업과 관련이 있는 새로운 봉제. 기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조합의 설립 목적등 봉제패션산업의 문제점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 니다. Q. 서울시 혁신형 기업 설립의 취지와 동기는 어디에 목적이 있는가요 A. 먼저 조합결성이 어떻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아셔야 취지나 목적도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군요. 옛날에는 인쇄, 봉제, 패션, 역사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도시제조업의 메카로 불리던 곳이었습니다. 경제발전을 하다보면 기반시설들도 같이 새롭게 확장되어 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이 지역은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세금으로 기반시설을 재정비하여 제조업종에 맞는 사업의 경쟁력을 가춰주고, 역사문화관광에 대한 운영프로그램을 등을 잘 개발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을 찾으므로 인하여 많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어야 하는데, 이 지역의 기반시설은 사업을 뒷받침할 정도의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것이 제일 큰 문제였습니다. Q. 봉제패션산업의 과거의 경쟁력은 A .제조업의 경쟁력도이 떨어짐에 따
마을기업이 유기농기법을 도입하여 혁신한 과수원길 협동조합 윤효경 대표를 만나본다 동구 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얀 꽃 잎 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과수원 길”이라는 제목의 동요가 생각난다. 이것은 동요일 뿐 이지 동요 속에서 표현된 좋은 그림의 농촌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어디를 가더라도 농촌에는 젊은 사람이 거의 없다. 힘은 힘대로 들고 그렇다고 수입이 좋은 것도 아니기에 모두 다 힘들고 수입이 적은 농촌을 버리고 그나마 수입이 어느 정도 되는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을 택하던지 아니면 사무직을 택하여 도시로 떠나는 것이 요즘 농촌의 현실이다. 이런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시작한 일본의 아오모리의 “기적의 사과”에 근간을 둔 유기농기법을 도입하여 과수원을 혁신하면서 시작된 과수원길 협동조합의 윤효경 대표의 역경을 들어본다. Q. 윤 대표님!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을기업을 설립하게 된 동기와 취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말하자면 복잡합니다. 농사일은 고된데 돈벌이는 되지 않고 참으로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일본의 아모모리의 “기적의 사과”를 보고 돈을 벌수 있다는 자신감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올리브 농장인 Jeju Olive Grove “Wind Hill”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중인 제주도 올리브 농장 을 가다 수입한 원료로 재포장한 국산올리브유가 아닌 국내에서 자라고 맺힌 올리브열매를 직접 가공하여 생산한 국산 올리브유가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올리브유는 제주도에 있는 국내 최초의 올리브농장인 Jeju Olive Grove “Wind Hill”에서 작년 12월에 출시한 『우리나라 최초 올리브유(Il Primo Olio doliva)』 다 일반적으로 올리브나무가 아열대식물로 잘못 알려져 주변사람들로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올리브나무가 자랄 수 있냐는 질문을 수 없이 받았다는 이 농장 대표 정이열씨는(제주시 조천읍 와선로 72-27, Jeju Olive Grove “Wind Hill” 농장대표) 사실 올리브는 지중해연안과 소아시아지역이 그 원산지로 아열대식물은 아니다. 굳이 말하자면 난대성식물이라 할 수 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덥고 건조한 여름과 온난 다습한 겨울을 특징으로 하는 지중해성기후에 최적화되어 있는 식물로, 생각보다는 다양한 기후 및 토양 적응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한국디자인씽킹연구소, 4차 산업혁명 대응 기업/학계 공개포럼 개최 - 기업경영과 대학교육, 창업의 새로운 혁신과 가치 창출의 기회 모색 - 분야별 전문가 참가, 2월22일 서울시민청에서 개최 한국디자인씽킹연구소(소장 이유종)는 오는 2월 22일 ‘4차 산업혁명시대 디자인씽킹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공개 포럼을 개최한다. 그동안 글로벌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디자인씽킹 철학과 방법론을 보급하여 왔으며, 미국 IIT 공과대학과 연계하여 국내 기업과 기관, 대학 등 강의 및 컨설팅을 전개해 온바 있다. 금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주요 키워드로 대두되고 있는 디자인씽킹에 대해 기업과 대학의 당면 과제 및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통찰과 솔루션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이다. 강연자로는 세계 20여 개국을 다니며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거대한 IT기업의 교육과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글로벌널리지 이현규 교수와 한국창업교육협회장인 중앙대학교 김진수 교수는 “디자인씽킹과 기업의 미래 전략” “창업과 디자인씽킹”이란 각각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디자인씽킹연구소 이유종 소장은
사단법인 수원음악진흥원 최혜영원장을 만나다 ”문화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우수한 전문음악예술인의 활동터전 마련과 국민 문화 창달을 위해 2008년 11월에 설립된 사단법인 수원음악진흥원 (MIOS: Music Institute of Suwon)을 찾았다. 참여와 나눔의 가치아래 클래식의 대중화, 문화예술의 소외계층을 위한 저변확대,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 공연 및 예술교류를 적극 펼침으로서 국가 문화 경쟁력에 기여하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전문예술법인”인 (사)수원음악진흥원에 대해 최혜영 원장과 인터뷰를 했다. Q : 바쁘신 와중에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수원음악진흥원의 설립되게 된 동기와 취지에 대해 무엇인가요? A : 저는 늦은 나이에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 음대를 졸업한 후 체코에서 유학을 했습니다. 음대를 나와도 연주 활동을 할 수 없고, 음악을 배우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이 많지요. 이러한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 음악인들의 마음을 저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문화 중심이라고 하는 서울에서 조차도 음악인들을 위한 공간은 없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소상공인연합회 지역회장을 최저임금 준수 및 일자리안정자금 소상공인 홍보지원단장으로 위촉,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1.23.(화) 16:30 서울고용노동청(9층)에서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지역회장들과 최저임금 및 일자리 안정자금 안착을 위한 소상공인과의 대화를 가졌다. 소상공인 간담회에서는 김영주 장관과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최저임금의 조속한 현장 안착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고, 소상공인들이 일자리 안정자금 등 정부정책의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연합회 차원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또한, 김영주 장관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소상공인연합회 지역회장 8명을 최저임금 준수 및 일자리 안정자금 소상공인 홍보지원단장으로 위촉하고, 그간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안내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자율개선 사업을 추진해온 소상공인연합회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1월 18일 정부가 소상공인의 부담을 추가로 완화하기 위해 상가 임대료․보증금 인상률 상한액을 9%에서 5%로 낮추고, 소액결재 카드수수료를 인하하는 등의 추가 지원대책을 발표하였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을 사랑하는 부자의 따뜻한 나눔이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장성읍 영천리 출신 박상안 원우세무회계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박 대표의 부친인 박문수 씨가 권유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부친 역시 평소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해 왔다. 부친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한 박상안 대표는 “고향 장성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기부 실천으로 전해보자는 아버지의 말씀이 큰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성 발전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감사 인사를 전한 김한종 군수는 “부자의 애향심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장성의 미래 건설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내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23일 강동리조트, 25일 유탑그룹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동리조트는 콘도, 골프장, 워터파크를 갖춘 종합레저시설이다. 협약에 따라 장성군민과 공직자 누구나 정상가 대비 30~70% 가격에 강동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워터파크는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 가능하다. 유탑그룹 협약에는 광주 유탑부티크호텔, 여수 유탑마리나호텔, 제주 유탑유블레스호텔 3곳이 참여했다. 장성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정상가의 50~80% 가격으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전화로 진행하면 된다. 체크인 할 때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공무원증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단, 성수기에는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없어 사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공지사항을 검색하면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군민과 공직자의 여가 선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증진을 위한 세심한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봉식당이 최종 미션을 초과 달성하며 태국 꼬따오에서 치열하게 이어 온 열흘간의 대장정에 완벽한 마침표를 찍었다. 어제(28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최종회에서는 이봉원, 팽현숙, 최양락, 홍석천, 이은지, 유승호, 곽동연, 조미연, 그리고 박재형이 하나가 된 봉식당에서 마지막 온 힘을 쏟아내 일일 총매출 3만 100바트를 초과한 3만 6,820바트를 달성해 최종 미션에 성공한 감격스러운 장면이 그려졌다. 두 식당의 일일 최고 매출액을 합한 3만 100바트라는 금액은 봉사장 이봉원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그는 팽식당 인수합병을 통해 인원 재배치와 메뉴 편입을 진행하며 미션 성공에 의지를 불태웠다. 특히 미션 성공 시 주어지는 상금을 직원들과 N분의 1로 똑같이 나누겠다고 선언해 모두의 의욕을 끌어올렸다. 이미 꼬따오 섬의 맛집으로 소문난 봉식당에는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봉원은 영업 중간에 떨어져 버린 인기 메뉴 짜장을 간짜장으로 변경하고, 일손이 모자라는 상황에서 팬트리 사장 박재형을 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굿보이’ 이상이가 총상을 입고 바닷속으로 추락하는 충격 엔딩이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그를 향해 내달린 박보검의 절규가 크나큰 파고를 일으키며, 시청률은 전국 5.7%, 수도권 5.6%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9회에서 윤동주(박보검)를 비롯한 강력특수팀이 민주영(오정세)의 중동터널 기습 작전에 치명타를 입었다. 특수팀은 악의 카르텔에 맞서 국가대표 액션으로 치열한 사투를 벌였지만, 마약 원료 증거물 모두를 탈취당했고, 그 와중에 지한나(김소현)의 행방마저 묘연해졌다. 통신철탑, CCTV, 블랙박스까지 무력화시킨 철저한 작전에 단서 확보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 특수팀이 궁지에 몰린 가운데 한줄기 빛이 솟았다. 증거물 탈취를 두고 볼 수만은 없어 트레일러에 몰래 잠입했던 지한나가 자신의 옷가지와 신발 등 팀원들이 추적할 수 있는 단서를 남긴 것. 물건을 옮겨 실은 화물차량 번호를 써 흘려 놓은 목장갑은 결정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불꽃 파이터즈가 인천고와의 치열한 파워 싸움으로 월요일 밤의 도파민을 상승시킨다. 내일(30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9화에서는 환호와 고성이 교차하는 불꽃 파이터즈와 인천고의 혼돈 가득한 2차전이 그려진다. 깔끔한 제구를 자랑하는 인천고 투수와 정신력을 기반으로 한 이대은의 훌륭한 피칭 덕분에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가던 경기는 돌연 변수와 마주한다. 믿고 보는 투구를 이어가던 이대은에게 위기가 찾아오고, 인천고는 허를 찌르는 작전 야구로 대응한다. 현장에선 “(인천고) 감독님, 어떻게든 이기는 야구를 한다”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 승리를 위한 인천고의 비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대은은 1차전에서 2타점을 기록한 인천고 타자와의 승부에도 나선다. 만만치 않은 타자의 등장에 그라운드의 긴장감이 폭발할 듯 치솟고, 모든 선수의 이목이 쏠리는데. 이닝이 끝난 후 이대은은 탄식을 내뱉으며 더그아웃으로 돌아와 심각한 경기 분위기를 실감케 한다. ‘위기 뒤엔 기회가 온다’는 말처럼,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