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청소년 대상 사이버 보안 캠프 개최…화이트햇 해커 육성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이 청소년들에게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윤리적 해커인 ‘화이트햇 해커’를 발굴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국가정보원과 공동으로 ‘제1회 경기 청소년 사이버 보안 캠프’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이버 보안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갖춘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4일부터 30일까지 학생이 소속된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100명의 참가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윤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해킹 기술을 습득하고, 미래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1차 윤리 및 기초 보안 교육을 시작으로, 심화 과정과 함께 사이버 공격 방어대회에 참여하며 실전 경험을 쌓게 된다. 캠프는 대면 교육과 온라인 상시 교육으로 병행되어 진행되며, 모든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경기도교육감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특히, 사이버 공격 방어대회에서 우수
경기도교육청, 2025년 경기교사연구년 연구 교사 200명 선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장기 재직 교사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2025 경기교사연구년 연구 교사’를 선발한다. 이번 선발은 교육경력 15년‧25년 이상의 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총 200명의 연구 교사가 1년간 교육 현장 밀착형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는 교사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 심화를 통해 성장하는 교직 문화를 형성하려는 경기도교육청의 의지를 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에 137명, 2024년에는 190명의 연구 교사를 선발한 데 이어, 2025년에는 교육 연구 75명, 정책 연구Ⅰ 및 Ⅱ 75명, 교육회복 연구 50명 등 총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되는 교사는 각자의 연구 영역에서 교육 현장과 밀접한 주제를 바탕으로 연구를 수행하며,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실제적인 문제 해결과 정책 실행, 그리고 교육 회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선발 대상자는 경기도 내 공립 유치원, 국‧공‧사립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 재직 중인 교원으로, 교육경력 15년 이상인 교사(교육‧정책연구 영역) 또는 교육경력 25년 이상인 교사(
경기도교육청, 2025학년도 수석교사 45명 신규 임용 예정 경기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수석교사 자격연수 대상자를 선발한다. 이번 선발을 통해 총 45명의 수석교사를 신규 임용할 계획이다. 선발 절차는 9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되며,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핵심 인재를 발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선발은 교원의 자발적인 수업 연구 문화를 조성하고, 수업을 잘하는 교원이 우대받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공약에 따라 2022년부터 수석교사 선발이 재개되었으며, 현재까지 178명의 수석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2024년 3월에는 34명의 신규 수석교사가 임용됐으며, 이번에는 더 많은 교사를 뽑아 그 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선발에서 유치원 7명, 초등 16명(공립 15명, 사립 1명), 중등 18명(공립 15명, 사립 3명), 특수 4명(공립 2명, 사립 2명)으로 총 4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대상자는 15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가진 교원으로, 1차 심사에서는 수업 전문성, 학생지도 역량, 교육활동 실적, 관계 형성 능력(동료교원 평가) 등을 바탕으로 서류 및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통일전망대(강원도 고성군)에서 대한민국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 접경지역을 잇는 4500㎞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이 조성사업 15년 만에 완전 개통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행정안전부, 통일부, 국방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환경부와 함께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한반도 가장자리를 중단없이 연결하는 4500㎞의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 코리아둘레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코리아둘레길은 2016년 동해의 해파랑길, 2020년 남해의 남파랑길, 2022년 서해의 서해랑길 개통에 이어 이날 마지막 구간인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개통하면서 완성했다. 이를 기념해 23일 통일전망대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통일전망대는 국민이 접근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북단이자, 4500㎞ 코리아둘레길의 기나긴 완주가 끝나는 의미 있는 장소다. 코리아둘레길은 걷기여행을 통한 상생과 건강의 가치를 표방하는 핵심 관광자원이다. &n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찰청은 23일 금융사 토스와 청소년 사이버도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예방,근절을 위한 협업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상 인물 '만 16세 박도영'을 통해 사이버도박 심각성 알리는 예방 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고 청소년들이 많이 쓰는 금융 앱 토스를 활용해 도박 근절 캠페인을 선보이는 한편, 각계 유명 인사들도 응원 메시지와 숏폼 영상으로 참여하며, 국민 참여형 릴레이 피켓 잇기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실제 도박으로 피해 본 아이들의 얼굴을 합성한 가상의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공익광고 제작 ▲알림,신고를 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홍보 ▲릴레이 형식 참여 잇기 등을 통합해 진행한다. 경찰청은 청소년들이 비대면 계좌 서비스를 활발히 이용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금융사인 토스와 함께 '청소년 도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라는 표어로 협업 캠페인을 추진한다. 공익광고 영상은 실제 과거에 사이버도박으로 피해 본 청소년들의 협조를 통해서 이들의 경험을 현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보건복지부는 23일 비상진료체계 응급의료 상황으로 이날 기준 전국 411개 응급실 중 406개 응급실이 24시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일 기준 응급실 내원 환자는 모두 1만 4294명으로 평시 1만 7892명 대비 80% 수준이며, 그중 경증,비응급 환자는 5851명으로 평시 8285명 대비 71% 수준이다. 20일 낮 12시 기준 전체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180곳 중 27종 중증응급의료기관별 평균 진료가능 기관 수는 102곳이다. 이는 이달 2주 주중 평균 102곳이었던 것과 같은 수준이고, 평시 평균 109곳이었던 것에 비해 7곳 적다. 이어서, 추석 연휴 이후 응급의료 상황은 전반적으로 연휴 이전 비상진료 상황과 유사한 모습이다. 복지부는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의료현장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으나, 국민, 의료진, 지자체,소방,경찰 등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많은 사람의 노고와 헌신으로 응급의료체계가 일정 수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nb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영농정착지원사업 지원 인원을 내년까지 2만 3000명으로 확대하고, 장기임대 스마트팜 신규 4곳, 임대주택단지 10곳 추가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23일 이 같은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확대 방안과 신규 장기임대 스마트팜, 추가 임대주택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영농 초기 소득감소에 따라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월별 최대 11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까지 지원하는 영농정착지원사업을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5000명으로 지원인원을 확대해 2025년에는 지원 인원이 2023년 대비 1만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경우 2025년이 되면 전체 지원인원이 2만 3000명으로 증가한다. 그동안 영농정착지원사업의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농업인들의 특성을 분석하면 몇 가지 뚜렷한 특징이 나타난다. 우선, 영농 경험이 없는 영농예정자의 비율이 잇달아 증가했다.
태국 교육사절단, 경기도교육청 방문해 경기특수교육 우수 정책 배워 23~24일, 특수학교와 협력병원 방문... 양국 특수교육 협력 논의 태국 정부 및 교육기관, 기업의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 교육사절단이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경기특수교육의 선진화된 교육 정책을 배우고 있다. 이번 방문은 태국생산성기구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태국 사절단은 23일과 24일 이틀간 경기도 내 특수교육 현장을 탐방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이번 방문을 통해 경기특수교육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국제적인 교육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3개년 계획을 추진 중인 경기특수교육의 성과를 국제 사회와 처음으로 공유하게 됐다. 경기특수교육은 교육 인력 확충과 교육 약자를 고려한 보편적 설계의 도입을 통해 특수교육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3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시작된 태국 교육사절단의 방문 일정은 경기특수교육 현황과 주요 교육정책을 경청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현대화된 북부청사 시설을 참관한 후, 오후에는 의왕정음학교를 찾아 특수학교의 운영 및 교육활동을 직접 견학했다. 사절단은
경기도교육청, 학생 기초학력 향상 위해 집중주간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약 2주간 ‘2024 경기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주간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목표로 25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된다. 교원, 학부모, 학습상담사 등 교육공동체가 협력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집중주간 동안 경기도교육청은 기초학력 진단과 보정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며,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통합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과 지역 기초학습지원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특수한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지원 방안도 포함되며, 교육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기초학력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총 116개 세부 프로그램이 기획된 이번 집중주간의 핵심은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에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기초학력 진단 이후 보정 지도를 통해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윤기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이번 집중
경기도교육청, 신규 교사 대상 ‘미래교육 및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성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초·중등 신규(저경력)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및 디지털 역량 강화’ 직무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교직에 첫 발을 내디딘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교육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익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경기도 전역에서 참여한 신규 교사들을 위해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초 신규 교사들의 교직 적응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신규(저경력) 교사 역량 강화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권역별 찾아가는 연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연수는 그 연장선상에서, 도내 전 지역의 신규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 기획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선배 교사들이 들려주는 교직 생애 설계와 학교 행정실장이 설명하는 학교 예산 관리, 교실 내 소통 기술과 학부모 상담 방법, 교사 맞춤형 급여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들로 구성됐다. 또한, 학생 중심의 디지털 전환 교육,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생성형 AI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