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중도우파 ‘좋은 교육감후보’ 선정 및 추대 기자회견 교육 망친 전교조 교육감에 대항한 좋은 교육감 후보 선정 1월22일 오전 11시 한국교총 2층 단재홀에서 합리적인 중도보수 시민단체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주관 ‘범중도우파 좋은 교육감 후보’를 선정하고 추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은 시민단체 대표들과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17개시도 교육감 후보들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및 개별면접을 통해 1차적으로 확정된 5개 지역의 좋은 교육감후보를 선정 추대하는 자리 였다. 범사련은, 12분야 25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합리적인 중도보수성향의 단체로서, 그동안 각급 선거에서 ‘좋은 후보’를 선정하여 발표한 바 있다. 범사련 이갑산 상임대표는, “4년 전 교육감 선거에서 전교조 출신 교육감이 대거 당선되면서, 한국 교육이 황폐화되고 교육현장이 무너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교육이념, 교육전문성, 선거준비성, 확장성, 도덕성, 개혁성 및 현장실사를 통해 교육을 바로세울 좋은 교육감 후보를 선정 추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발표되는 5개 지역은 경기도, 대구광역시, 경상남도, 세종
2018년 성남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성남산업진흥재단]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장병화)은 1월 16일(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에서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함께 2018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재단이 올해 실시할 다양한 지원사업이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에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설명회는 재단 부서별 지원사업과 유관기관별 지원사업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전자부품연구원, 한국무역협회, KOTRA 등 18개 기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수출 및 특허, 자금지원, 기술지원 등 기관별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4차산업 혁명과 관련된 인공지능 빅데이터 글라우드등 지원 중심으로 지원사업들이 소개되어 기업들이 4차산업 혁명을 준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성남시도 현장 중심 기업 애로 사항을 청취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재단은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지원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명회 개최 시기를 지난해와 비교해 한 달 정도 앞당겨 열었다. 또한
(사)한-아시아 경제협력협회 산하 코에카 어학연수원 베트남 사이공대학에 베트남어 전문교육기관 설립하여 청년한국 미래의 주역을 찾는다 한-아시아 경제협력협회는 한국과 아시아 각국간의 경제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KOAECA는 아시아 주요국가에 어학연수원을 설립하여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0개국 경제발전 수요에 따른 인재 양성을 하고 있다. 금번 코에카 어학연수원에서는 베트남 사이공대학에 베트남어 전문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아시아 청년 미래의 주인공을 찾고 있다. 사이공대학은 경제,인문학,정치학,예술,사회학,과학기술등 30여가지의 전공과 외국인을 위한 어학코스 갖추고 있으며 수준 높은 학사과정 뿐만 아니라 석사과정, 박사과정에서도 글로벌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베트남의 시립 최우수 종합대학이다, 어학원의 특징은 첫째 어학연수후 베트남어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과 둘째 사이공대학의 모든 전공에 입학할수 있는 점, 셋째 베트남소재 글로벌 기업CEO를 초청하여 강의와 산학현장 방문등 조별 사례를 통한 원활한 의사소통의 계기 마련, 넷째 비지니스 마케팅 영업전략과 혁신기업문화 조성, 다섯째 양국의 경제 문화교류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과 우리의 현실... 2017년 하반기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이슈 중에 하나가 바로 4차 산업혁명일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무엇으로 어떻게 대처해 살아 가야하는지 많은 갑론을박을 하고 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서 회자되고 있지만 4차 산업혁명이 정확히 무엇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과연 왜일까? 1784년 이전까지 단순 노동을 바탕으로 하던 농업 위주의 산업이 증기 기관의 발명으로 기계화가 이루어지면서 영국에서부터 서서히 1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100년이 지난 후에 전기의 발명과 보급으로 공장에서는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면서 2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다. 또 100년이 지난 후에 컴퓨터의 등장으로 디지털 기반의 자동화와 함께 3차 산업혁명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렇듯 과거에 산업혁명은 약 100년의 주기로 산업계에 새로운 혁명이 나타나던 것이 우리가 흔히 얘기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이 태동된 지 채 50년도 되지 않아 나오게 되었다. 모름지기 혁명이라고 불려 지기 위해서는 극히 일부만 공유하는 변화는 혁명이 될 수 없다. 대다수가 공유해야 혁명
세계청년리더총연맹 학교폭력추방 범국민운동전개 [2017. 12월 19일 ’ 출범식겸 ,1000만명 서명운동 동참호소] 청소년들의 폭력피해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폭력문제가 가정이나 학교 담장을 넘어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도 흐지부지되거나 처벌이 약한 경우가 많다. 특히 학교는 교육의 장이자 첫 사회를 경험하는 중요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불행한 사건들로 인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가 심히 우려되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은 학생들이 먼저 주체적으로 학교폭력을 포함한 청소년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계도하는 다면평가방법의 ‘모범리더상’ 실시와 함께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주관 대한민국 모범리더상 조직위원회, 월드얀미디어그룹)‘을 펼치기로 했다. 먼저, 세계연맹은 오는 1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학교폭력추방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범식은 가정과 학교를 거치면서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보완하지 않고서는 학교폭력 문
지속가능경영재단 제3회 2017 CSR활성화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 포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지방정부의 길을 묻다“란 주제로 11월 1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3층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경영재단 주최로 개최되었다. 지속가능경영재단 황선희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짧은 기간동안 고속성장을 해오던 한국 경제 성장이 몇 년째 저성장 상태에 머물러 모두들 염려를 한다고 언급하며 그러는 동안 우리사회 경제의 근간이 되는 정치,사회적인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고 오늘날의 저성장은 기업의 재무적 위기만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모든 기업과 조직들이 사회의 위기와 더불어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의 태도를 되돌아 봐야하는 현시점이라고 밝혔다.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국제사회의 흐름에 일각에서는 기업의사회적책임(CSR)은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 CSR경영은 과정인 동시에 목표이기도 한다며 이젠 태도를 되돌아 봐야하는 시점이라 언급했다. 지방자치와 분권이 정착되어가는 시대에 지방정부의 법적 제도 역할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성화가 지속가능한 사회의 근간이 된다고 생각되었고 오늘 포럼을 통해 정보교환과 협력방안 모색하여 좋은 의견을 도출해
세계혁신공헌대상, 반기문·미셸 오바마·마윈·월레 소잉카 등 9명 수상 발표 세계연맹, 총 9개 부문 최종 수상자 16일 발표...12월 19일 시상식 '세계혁신공헌대상(WIC AWARDS 2017((World Innovative Contribution Awards)'의 총 9개 부문 최종 수상자가 16일 발표됐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세계혁신공헌대상(주최 세계청년리더총연맹(www.wfple.org,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세계연맹)은 전 세계 72억 인구를 대상으로 하며 세계평화·인권·환경·경제·과학·보건의료·교육·사회봉사·문화예술체육부문 등 총 9개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을 통해 인류발전에 공헌한 이를 찾아 수상자를 선정한다. 먼저 세계평화부문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선정됐으며, 인권 부문에는 미국의 미셸 오바마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환경부문에는 브라질 출신의 환경운동가 마리나 실바, 경제부문에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 창업자 마윈 회장, 과학부문에 독일의 GEOMAR 헬름홀츠 해양연구소, 보건의료부문에 스웨덴의 실비아 헤멧 재단, 교육부문에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기술이전센터 ‘이숨(
한전KDN과 사회연대은행은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경영개선자금 최대 15,000천원을 무이자 대출 지원- 에너지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최대 1,5000천원의 경영개선자금 무이자대출과 온, 오프라인 홍보지원이며. 지원대상은 성장기반자금이 필요한 사회적경제조직이다 특히 에너지 ICT 및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에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을 우선 지원한다. 또한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11월 2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선정심사는 서류, 현장, 최종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사회적경제조직과 12월 20일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KDN은 발전에서부터 급전, 송변전, 배전, 판매에 이르는 전력계통 부분의 IT서비스를 담당하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서 이번 사업과 관련해 “무이자대출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이 자생력을 강화하고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전달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13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40채(200만원상당)을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협의회 회장(김흥래)은 이불을 기부해 주신 분은 실바론 박대표님과 .최혜숙선생님이 협의회에 제공한 것이라고 한다. 시 복지자원과에는 수급자나 저소득층 분들은 세탁을 잘 못하셔서 더러운 이불을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전해준 이불은 꼭 필요하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거라 전하며, 각 동별로 어려우신 분들 명단 선별하고 일부는 무한 돌봄팀에 기부될 예정이라 하였다..
2017 경기 마을기업 축제 및 동두천 사회적경제 한마당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4일(토) 지행동 차 없는 거리에서 “2017년 경기도 마을기업 축제 및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그리고 같이” 라는 주제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 70개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처음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유관기업, 경기도 마을기업,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 등 이 상호협력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동의 활성화를 위하고, 체험부스를 통해 알리도 시민들이 직접 접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고자 마련됐었다. 행사장에는 아트 존, 함께 존, 더불어 존, 푸드 존 등 나눠 운영했고, 무대행사로는 시민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도 진행돼 많은 시민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설문조사 창구를 운영해 사회적경제를 홍보하고,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활동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오늘 행사를 마중물로 삼아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의 지역공동체 조직이 지역에서 협동의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을 사랑하는 부자의 따뜻한 나눔이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장성읍 영천리 출신 박상안 원우세무회계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박 대표의 부친인 박문수 씨가 권유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부친 역시 평소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해 왔다. 부친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한 박상안 대표는 “고향 장성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기부 실천으로 전해보자는 아버지의 말씀이 큰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성 발전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감사 인사를 전한 김한종 군수는 “부자의 애향심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장성의 미래 건설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내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23일 강동리조트, 25일 유탑그룹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동리조트는 콘도, 골프장, 워터파크를 갖춘 종합레저시설이다. 협약에 따라 장성군민과 공직자 누구나 정상가 대비 30~70% 가격에 강동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워터파크는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 가능하다. 유탑그룹 협약에는 광주 유탑부티크호텔, 여수 유탑마리나호텔, 제주 유탑유블레스호텔 3곳이 참여했다. 장성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정상가의 50~80% 가격으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전화로 진행하면 된다. 체크인 할 때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공무원증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단, 성수기에는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없어 사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공지사항을 검색하면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군민과 공직자의 여가 선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증진을 위한 세심한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봉식당이 최종 미션을 초과 달성하며 태국 꼬따오에서 치열하게 이어 온 열흘간의 대장정에 완벽한 마침표를 찍었다. 어제(28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최종회에서는 이봉원, 팽현숙, 최양락, 홍석천, 이은지, 유승호, 곽동연, 조미연, 그리고 박재형이 하나가 된 봉식당에서 마지막 온 힘을 쏟아내 일일 총매출 3만 100바트를 초과한 3만 6,820바트를 달성해 최종 미션에 성공한 감격스러운 장면이 그려졌다. 두 식당의 일일 최고 매출액을 합한 3만 100바트라는 금액은 봉사장 이봉원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그는 팽식당 인수합병을 통해 인원 재배치와 메뉴 편입을 진행하며 미션 성공에 의지를 불태웠다. 특히 미션 성공 시 주어지는 상금을 직원들과 N분의 1로 똑같이 나누겠다고 선언해 모두의 의욕을 끌어올렸다. 이미 꼬따오 섬의 맛집으로 소문난 봉식당에는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봉원은 영업 중간에 떨어져 버린 인기 메뉴 짜장을 간짜장으로 변경하고, 일손이 모자라는 상황에서 팬트리 사장 박재형을 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굿보이’ 이상이가 총상을 입고 바닷속으로 추락하는 충격 엔딩이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그를 향해 내달린 박보검의 절규가 크나큰 파고를 일으키며, 시청률은 전국 5.7%, 수도권 5.6%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9회에서 윤동주(박보검)를 비롯한 강력특수팀이 민주영(오정세)의 중동터널 기습 작전에 치명타를 입었다. 특수팀은 악의 카르텔에 맞서 국가대표 액션으로 치열한 사투를 벌였지만, 마약 원료 증거물 모두를 탈취당했고, 그 와중에 지한나(김소현)의 행방마저 묘연해졌다. 통신철탑, CCTV, 블랙박스까지 무력화시킨 철저한 작전에 단서 확보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 특수팀이 궁지에 몰린 가운데 한줄기 빛이 솟았다. 증거물 탈취를 두고 볼 수만은 없어 트레일러에 몰래 잠입했던 지한나가 자신의 옷가지와 신발 등 팀원들이 추적할 수 있는 단서를 남긴 것. 물건을 옮겨 실은 화물차량 번호를 써 흘려 놓은 목장갑은 결정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불꽃 파이터즈가 인천고와의 치열한 파워 싸움으로 월요일 밤의 도파민을 상승시킨다. 내일(30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9화에서는 환호와 고성이 교차하는 불꽃 파이터즈와 인천고의 혼돈 가득한 2차전이 그려진다. 깔끔한 제구를 자랑하는 인천고 투수와 정신력을 기반으로 한 이대은의 훌륭한 피칭 덕분에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가던 경기는 돌연 변수와 마주한다. 믿고 보는 투구를 이어가던 이대은에게 위기가 찾아오고, 인천고는 허를 찌르는 작전 야구로 대응한다. 현장에선 “(인천고) 감독님, 어떻게든 이기는 야구를 한다”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 승리를 위한 인천고의 비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대은은 1차전에서 2타점을 기록한 인천고 타자와의 승부에도 나선다. 만만치 않은 타자의 등장에 그라운드의 긴장감이 폭발할 듯 치솟고, 모든 선수의 이목이 쏠리는데. 이닝이 끝난 후 이대은은 탄식을 내뱉으며 더그아웃으로 돌아와 심각한 경기 분위기를 실감케 한다. ‘위기 뒤엔 기회가 온다’는 말처럼,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