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를 위해 만들어진 청년희망재단 허술한 운영으로 예산 낭비 초래 청년희망재단의 스타트업 및 해외취업 지원사업 원취지와 다르게 운영돼 “청년희망재단 존속 여부 재검토 필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국회의원실에 의하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청년희망재단 사업 집행 현황’을 살펴본 결과 청년희망재단의 사업 중 다수가 원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예산이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희망재단의 스타트업 및 해외취업 지원사업의 경우 원 취지와는 크게 다르게 운영되고 있었다. 청년희망재단 사업 중 은 정부 등으로부터 지원 받지 못하는 스타트업(Start-up)에 인건비를 지원하여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창업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지원대상은 운영기관에서 지원 대상으로 추천 및 선정한 스타트업‧7년 이내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설립된 지 7년이 넘은 기업이나 병원·어린이집도 포함되었다. 2016년 스타트업 매칭사업 스타트업이 아닌 경우 *****제약(주)(1995년 설립, 매출액 500억) ㈜은****(
사단법인 한-아시아경제협력협회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다 지난 10월 16일 한-아시아경제협력협회 3차 이사회가 이남기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개최 되었고, 여성기업가 출신 윤혜성이 부회장에 임명되었다. 안건에는 보고안건, 첫째 2차 이사회 회의록 결과보고와, 둘째 태국 출장 결과보고, 셋째 베트남 호치민시 출장계획 내용이 있었다. 의결안건은 KOAECA 컨설팅 계약에 관한 규정 내용과, 토의안건으로 금년 11월 20일 “바람직한 한-아시아경제 협력방안을 주제로” KOAECA. Show DC 합동세미나 개최와 4차 이사회를 태국 방콕소재 Show.DC 내 소극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특강에는 SAK Show DC 회장, Brain BEC-tero 회장, KOAECA 회장과 국내 및 현지교민 약 1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며, 이후에는 공연관람 ,만찬이 이어질 예정이다. 둘째, 방콕 SHOW DC 1층 쇼룸 50평을 임대하여 KOAECA 회원기업이 생산한 전시용품 판매를 위한 활용방안과, 셋째, KOAECA 임원은 각기 신규가입 10개사를 추천토록 권유하여 회원을 늘려,법인회원의 수를 연말까지 100개사 정도로 하기로 했다. 한
청년 창업기업 ㈜포제이 조훈대표를 왜 주목 하는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산단 소재에 청년 창업기업인 (주)포제이 조훈 대표는 국내 냉난방 산업분야에서 경영의지와 사업수완이 매우 뛰어나 2015년 창업 하여 초년도 30억원의 매출액을 시현하였고, 금년 매출액은 100% 증가한 약6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기술사업화 및 연구개발을 위해 기술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금 전 지구적으로 겪고있는 홍수, 가뭄, 등 재난 재해와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생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유래없는 혼돈의 시기를 겪고 있다. 사람이 필요 없는 공장 시스템, 인공지능이 운전하는 자동차, 스마트 폰 하나로 원격 조종되는 집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우리 삶의 많은 것 들을 바꿔나가고 있다. 특정 산업분야를 불문하고 4차 산업혁명 바람이 불고 있다. 정보기술(IT), 빅 데이터, 인공지능등 기술이 산업 곳곳에 녹아 들고 있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은 ‘융합’이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전통산업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정보화 산업의 3차산업혁명에 이어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부른다.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기술 등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며, 냉 난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소각 등 여전히 만연 - 서울시, 환경오염 신고 . 포상금 전국 최고-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등 기초적인 환경보호 의식부족이 여전히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위원회 간사)이 27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2017 전국 환경오염 신고 현황 및 포상금 지급 현황’을 확인한 결과, 대기, 수질, 폐기물(사업장/생활)의 유형 중에서 생활폐기물 투기, 소각 등의 신고건수와 포상금 지급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건,천원) 순위 시도 구분 총계 대기 수질 폐기물 사업장 생활 1 서울 건수 8,751 1,666 22 - 7,063 금액 144,484 180 400 - 143,904 2 부산 건수 39,000 4,457 488 276 33,779 금액 24,700 872 930 2,220 20,678 3 대구 건수 25,658 8,874 422 134 16,228 금액 3,997 910 199 800 2,088 4 대전 건수 7,264 2,174 419 24
(사)한-아시아경제협력협회 2차이사회 개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협회 본부를 두고 국제비즈니스포럼 세미나 개최, 국제전시회 및 비즈니스 박람회 참석과 교육사업 및 아시아 국가들의 장학사업 등으로 설립된 한-아시아경제협력협회 제2차 이사회가 지난 9월18일 이남기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개최되었다. 협회안건 상정에는 보고사항과 의결사항이 있었으며, 보고사항은 첫째 제1차 이사회 결과보고내용, 둘째 태국 및 베트남 출장에 관한세부사항, 셋째 홈페이지 제작 관련업무, 넷째 KOAECA협회기 제작 및 각종집기 구입 안이 있었다. 의결사항에는 첫째 경조사 규정, 둘째 출장비 기준, 셋째 회원회비 와 연회비 기준결정이 있었으며, 토의사항에는 첫째 동남아 비즈니스맨 초청 ,준비사항과 둘째 동남아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비장애인초청 스키캠프 등, 공익사업에 대한 사업제안이 사업개발이사로부터 있었다, 2차이사회는 1차이사회보다 코에카의 현실적인 사업에 대한 임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재정부 기부금 지정기관신청, KOAECA의 미션과 비젼을 보여주는 이사회가 되었다고 이남기회장은 밝혔다. 신현진 기자 ksen@ksen.co.kr
[일자리 정책과 중소기업] - 신정부의 고용정책과 중소기업 고용- 지난 9월22일 한국중소기업 학회 포럼에서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이윤재교수는 신정부의 고용정책방향과 중소기업고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발표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제의 패러다임은 기존 사업중심 경제에서 사람중심 경제로 전환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즉 기존 “Biz Friendly”관점은 사업중심(사업가) 경제로 바라봄으로 매출과 이익을 중시하고 노동자를 비용의 시각에서 원가를 줄임으로 기업이윤을 증가시켜 그로 인해 다시 고용증가를 이루었다는 관점이었다 반면 향후 패러다임은 “worker friendly”관점은 근로자 중심으로 경제로 바라보고 사람 즉 근로자를 중시하여 소득이 증가한 근로자가 다시 소비매출의 주체가 되어 내수매출증가를 이루어 고용이 증가된다는 관점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보이고 있다. Post-Keynesian, Kaleckian들의 소득배분과 성장간의 연구에 따르면 고용정책의 기본 방향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고 했다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이태리,일본,한국등의 모습에서 보는 소득주도성장(wage-led growth)모형과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에 필요한 각종 스마트 기술을 공유하고 개발도상국에 전달하기 위한 전시가 개최된다. 오는 11월 30일 인천에서 개최되는 ‘2017 국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회(이하 STS&P 2017)’이다. 연세대학교, 국회 UN SDGs 포럼, 사랑의 빛,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가 공동 주최하고 메쎄케이, APPDSA, TIA Group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또한, 환경부, 고용노동부 등 5개 정부 부처, 아프리카미래전략센터, 인천국제협력센터, 중소기업중앙회, ㈔국제백신연구소한국후원회 외 25개 관련 기관 및 단체의 후원을 받고 있다. 이번 STS&P 2017에선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최대한 담고자 ‘자연 환경관’, ‘보건의료관’, ‘교육관’, ‘스마트 농축산관’, ‘에너지관’, ‘사회 환경관’. 특별관으로는 사회 각 분야의 모범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사회적 공유가치(CSV)관’, ‘시민단체 및 공공 서비스관’,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되는 ‘ICT 융합관’이 설치된
한 아시아 경제협력협회((KOAECA)는 회원사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 협의를 위해 2017년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이남기 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태국과 베트남에 파견하였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는 그 활동 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이 회장을 수행한 이영숙 코애카 국제담당 이사를 만나 내용을 취재하였다. 기자: 이번 출장의 주요 목적은 무엇인지요 이영숙: 코애카 회원들의 신시장 개척 교두보를 마련하고, 회원사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비즈 니스 기회를 마련하여 회원사들의 해외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기자: 어느 어느 지역을 방문하셨는지요 이영숙: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 시 및 닥농 지역입니다. 기자: 방콕에서의 활동사항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이영숙: 저희 대표단은 태국 방콕에서 롯데 면세점과 YG그룹의 투자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Show DC 그룹 Mr. Sak 회장을 만나 금년 11월 하순경 서울에서 개최될 약 100개의 태 국기업과 이에 상응하는 수의 한국기업간의 비즈니스 매칭 포럼의 효과적인 수행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 또한 Show DC 그룹이 진행중인 Show DC 일대를 포함한 외국 관광객 을
디자인 사고가 사회적 경제의 새 패러다임을 열어젖힌다. Design Thinking, 애써 번역하자면 우리말로 디자인 사고라 할 수 있겠다. 여기서 말하는 디자인은 제품, 추상적 개념, 프로세스 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사고(thinking)를 새롭게 정립한다는 동사의 의미라 보면 타당할 것이다. 디자인 사고의 개념이 세상에 등장하고 알려지게 된 것은 상당히 오래되었다. 구전으로 이리저리 떠돌던 개념이 체계화된 것은 미국 스탠포드대 디자인스쿨(d. school)에서 학문적 접근이 이루어지고, IDEO의 CEO 팀 브라운이 2009년『디자인에 집중하라(원제 Change by Design)』를 발표한 이후라 볼 수 있다. 이 책에서 팀 브라운은“디자인은 만족스러운 경험 전달을 의미하는 것, 디자인 사고는 모두가 대화에 참여하는 기회를 통해서 다극화된 경험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라고 정의내리고 있다. 위키디피아는“디자인 사고는 불명확한 문제를 조사하고 정보를 검색하고 지식을 분석하고 설계 및 계획 분야에서 솔루션을 선정하는 방법 및 과정”이라고 좀 더 구체적이고 실용적으로 개념정의하고 있다. 종합하자면, 집단적 지성의 참여를 통해 당면한,
공유경제와 사회적경제는 1.공유경제 차량공유서비스 ‘우버’ 개요 우리나라에서 이슈가 되었던 우버택시, 외국을 여행할 때 많이 이용하고 있는 숙박서비스인 에어비앤비는 다들 한번씩 들어보셨죠? 이러한 서비스가 바로 공유경제의 대표적인 서비스다. 공유경제라는 개념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하버드대학교 로렌츠 레식 교수가 만든 개념이다. 대량생산. 대량소비. 낭비, 개별주의 경제관념의 자본주의 문화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한 번 생산된 제품과 서비스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해서 사용한다는 개념으로 자원이나 서비스의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나라 공유경제의 국내사례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또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공유경제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실정이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카카오택시와 소카, 모두의 주차장 등이 있다 콜택시 프로그램, 주차공간 제공 개인이 사용하지 않는 차를 공유하는 서비스 등 기존의 서비스 산업에서 더욱 확장된 형태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도 공유경제 서비스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지만 아직 기존 사회시스템에 안착하기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는 상황이다. 2.사회적경제 공유경제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