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아시아 경제협력협회 정기이사회` 강남구 논현동 협회 사무실에서 개최 [앞줄 가운데 회장 이남기, 앞줄 왼쪽 이사 유재목, 앞줄 오른쪽 수석부회장 문재상, 뒷줄 왼쪽 첫 번째 총무이사 손문승, 뒷줄 왼쪽에서 두번째 사업개발이사 홍동연, 뒷줄 세 번째 부회장 차진섭, 뒷줄 오른쪽 첫 번째 국제이사 이영숙, 뒷줄 오른쪽 두 번째 이사 장정구, 뒷줄 오른쪽 세번째 감사 정찬용 , 뒷줄 오른쪽 네번째 홍보이사 고재철] 한·아시아 경제협력협회(회장 이남기)는 2017년 4월 20일 최초 정기모임을 갖고 2017년 8월 2일 공식 출범하였다. 이 협회의 기능은 한국과 아시아 11개국의 사업을 매칭 시켜주고 개인과 기업의 정보교환, 국제비즈니스포럼 세미나 개최, 국제전시회 및 비즈니스 박람회 참석과 교육사업 및 아시아국의 장학사업과 기부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이다. 본 협회는 최초 아시아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현물(신발, 교육교재 등)지원으로 교두보를 마련하여 협회 출범에 시금석이 되었다. 개인과 기업이 아시아국에 비즈니스 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정보 부족과 비수교국 내지는 정치 불안 등 여러 가지 제반 문제로
꿈꿀 권리’를 찾아 준 따뜻한 기술 필기 보조기구로 장애인의 경험을 확장시켜주는 ‘그립플레이’ [자료: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위-필기보조기구, 아래-3D프린터 작업장면] 미술을 무척 좋아하는 한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점 하나, 한 줄 긋기도 쉽지 않았다. 세 살 무렵부터 앓아온 근육병이 점점 심해져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없었기 때문이다. 청소년이 되면서 하고 싶은 것은 많아졌지만 몸이 안 따라주니 포기해야 할 일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그 빈자리에 ‘안 돼.’ ‘난 할 수 없어’라는 생각이 채워졌다. 2년 전 소년에게 새로운 기회가 왔다. 이번에 포기하지 않고 꽉 붙들기로 하고, 7년여 만에 다시 붓을 들었고 다른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조촐한 전시회도 열었다. 그는 대중을 향해 이제 자신의 꿈을 당당히 말한다. 나의 꿈은 화가입니다. 그립플레이는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맞춤형 필기 보조기구를 제작해 보급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요한이 같은 근육병 환자나 척수장애, 뇌 병변 질환으로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없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보조기구이다. 완성된 설계도 정보를 3D 프린터에 입력하면 얼마 후 제품이 완성됩니다. 상담부터
이달의 사회적기업 소개, 경남 하동 “에코맘 산골이유식” [이미지 자료: 인터넷 및 기업 CI) 에코맘 산골(에코맘) 이유식은 청정 지리산 산골과 섬진강이 흐르는 땅에서 자연농법으로 재료를 기르고 산골 방앗간에서 직접 도정한 오색현미와 친환경 제철재로 가지고 정성들여 이유식을 만든다. 우리나라 올바른 이유식을 위해 그 예날 외갓집 정성 그대로를 담아 만들고 있다. 현대 백화점 그룹에서 후원하여 자금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서울 압구정점에 입점의 기회를 부여하여 매출급성장을 이루는 동반성장의 결실을 맺은 좋은 사례라고 할 있다. 현대백화점 그룹은 2015년부터 `사회적기업 패셔니스타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이제 결실을 맺게 돼서 고무된 상황이다. 이 기업의 성공 뒷면에는 대기업차원의 많은 지원도 물론 한 몫을 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 농산물을 사랑하고 이 땅에서 자란 아이를 이 땅에서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만들었다는 요즘의 한경오염과 유전자 변형식품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요구와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시도를 기대하나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17년 3분기 성남시 청년배당 실시 [이미지 제공:성남시] 시기적으로 현재의 청년세대는 참으로 시대의 어려움과 경쟁의 정점에 있는 것 같아 기자로써도 마음이 아프다. 여러 스펙은 기본이고 토익점수도 990점 만점에 800-900을 다반사로 이야기 하고 있다. 이건 뭔가 잘못 되고 있는 것이다. 기자의 과거 대학졸업 예정인 선배들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대기업으로부터 2~3장의 채용통보를 받고 어디를 갈지 고민이었던 적이 있다는 꿈같은 이야기를 접 할 때마다 경제성장을 했지만 진정 우리는 행복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묻고 싶다. 이러한 우울한 시대에 성남시(이재명)는 2017년 3분기 청년배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로부터 이슈화 된 청년배당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추세로 보인다. 성남시 청년 배당은 재산, 소득, 취업 여부와 상관없이 3년 이상 성남시에 거주한 만 24세 청년에게 2016년 1월부터 분기별로 25만원씩, 연 100만원을 지역화폐(성남사랑상품권)로 지급해 이번이 7분기 째 시행이다. 지난해 1만7745명, 올해 1분기 1만482명, 2분기에는 1만603명이 받았다. 올 3분기에는 만 24세(1992.7.2∼1993.7.1
성남시청 하늘극장서 즐기는 “영화로운 피서” 무료로 영화 보고 무더위 날리고 [이미지 제공:성남시]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시청을 찾는 시민들이 영화를 보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방학 기간에 맞춰 7월 24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무료 영화 상영 이벤트를 열고 있다. 하늘극장은 평일은 물론 토·일요일에도 문을 열어 오후 2시와 4시 하루에 두 차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엘라의 모험2’, ‘눈의 여왕2’, ‘로코 왕국의 전설’ ‘바비와 동생들의 신나는 퍼피 어드벤처’, ‘코비, 블루엘리펀트의 전설’ 등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작품들이다. 영화 상영 열흘째인 8월 2일 현재까지 가족 단위 시민 600여 명이 이곳을 찾았다. 주말에 관람객이 가장 많아 하늘극장 객석 48석을 가득 채운다. 큰돈을 들여 멀리 가지 않아도 에어컨 바람이 시원한 극장과 다양한 시민 개방 시설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이중 하늘극장을 끼고 있는 성남시청 종합홍보관은 지역의 역사, 문화, 시책, 산업, 생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민 참여 형 개방시설이자 초등학교 3학년 교과과정인 ‘우리 고장 성
파주시 마을이장 낙농업자 소상인 협동조합 설립교육실시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파주시는 마을이장, 낙농업자, 소상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설립교육을 실시하였다. 이틀간의 교육을 통해 42명의 교육생들은 협동조합의 배경과 개념, 국내외 다양한 사례, 설립 실무사항, 지속가능한 수익모델 모색 등을 배우면서 협동조합 설립에 대한 의지를 다지면서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지역사회 공헌의 균형적 모델을 모색할 수 있었다. 파주시는 지난해 협동조합 이사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 사업계획의 수립과 구체적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전파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에 대한 순차적 교육과정의 일환으로서 후반기 사업 세부모델 구축을 위한 별도의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연내 사회적경제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메가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대한 개념형성과 ISO26000, GRI G4 등 지속가능사회 구축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성과지표에 대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신현진 기자 ksen@ksen.co.kr * 키워드 : #협동조합, #협동조합교육, #파주시
[성남시의회 지관근 더불어민주당 대표, 성남하이테크밸리 재생·혁신사업 성공을 위한 포럼 개최 지난 13일 노후 산업단지인 성남하이테크밸리의 경쟁력 강화 사업인 재생·혁신사업의 성공을 위한 논의의 마당이 성남고령친화종합사업장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주관단체인 성남하이테크밸리상생협동조합(이사장 장재진)을 포함하여 성남시의회 시의원, 성남산업진흥재단, 한국경제조사연구원,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 등에서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포럼을 주최한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지관근 의원은 성남하이테크밸리 재생·혁신사업의 현주소에 대한 기조발언에서 “성남 산업의 기반이었던 성남하이테크밸리의 혁신을 위해서는 입주기업들이 상생을 위한 협력과 투자를 통해 본 사업을 이끌어가야 한다”면서 “불확실성이 아닌 견고한 민관 협업과 협치에 따른 성공적인 하이컨셉으로 지역기반산업과 디지털경제를 융복합시켜 균형발전의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주제발표에서는 성남산업진흥재단, 한국경제조사연구원에서 ‘하이테크밸리 하이컨셉시티로!‘, 및 ’성남하이테크밸리 재생혁신사업의 성공조건‘을 다루었다. 주제발표 후 질문
2017년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계획 공고 [사진자료: 인터넷이미지] 환경부는 환경분야 (예비)사회적기업의 확대를 통해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사회통합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사회적기업 인증추천제도 운영지침(2016.3, 환경부)」에 따라 2017년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지정계획을 지난 17일 관보를 통해 공고했다.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서, 환경부장관이 지정하여 장차 요건을 보완하는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을 말하며, 이에 관련된 기업은 ‘사회적기업기본법’에서 보장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리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해당 부처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관심 있는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에 많은 참여를 밝혔다. 지정에 관한 신청방법은 2017. 7.17(월)~ 7.31(월)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 담당(☏ 031-697-775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현진 기자(ksen
한국의 스포츠강국의 저변을 넓히는 글로벌 기업 제맥스코리아 [사진자료: 제멕스코리아] 제맥스코리아(이운용 대표)는 한국의 스포츠 강국을 넘어서 스포츠산업 강국을 위해 탁구용품(탁구대, 네트, 라켓, 공 및 이와 관련된 상품)제조와 유통 및 탁구용품A/S하는 기업으로 『스포츠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18년까지 ‘스포츠산업의 융복합화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융 복합형 미래 스포츠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IT기술과 접목한 스포츠 앱·기기 개발, 10대 가상스포츠 시뮬레이터 개발 등을 추진하고자 노력하는 유망기업이다. 또한 정부('09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유망체육용구생산업체로 지정받으며 다양한 디자인 특허를 보유 중에 있다. 정부 또한 시장 맞춤형 스포츠 융복합 R&D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기술이전 및 상용화 지원하며 구체적으로 스포츠과학기술개발기반조성(R&D) 사업예산: '14년 87억원, 스포츠산업 선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스포츠 강소기업 100개’ 선정 지원 및 ‘스포츠기업 확인제도’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제멕스코리아는 다각적이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기업을 운형하면서 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전주’ 개소식 열려 [사진자료: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이기권 장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오광성 원장),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홍용웅 원장)등 은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을 비롯한 소셜벤처들의 경영능력 향상 및 창업초기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통합지원센터를 전북권의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관련 전문가들을 비롯해 문기섭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행사를 진행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소셜캠퍼스는 권역별 성장 거점으로써: 따뜻할 온(溫)과 지속적으로 활동 중을 뜻하는 온(ON), ‘소셜캠퍼스 온(溫)’을 의미하며 이번 전주거점의 개소는 소셜벤처 간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목표로 창업입주공간·협업 공간 및 회의실 등 제반시설을 제공하고 교육·멘토링·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원함은 물론 소셜벤처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 할 계획이다. 한편, 일반인 대상 사회적기업 창업 강좌 등을 제공하고 창업 단계와 업종을 고려 한 대상 별 맞춤형 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