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광주도시공사 1층 상담실에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산업시설용지 분양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관계기관 합동 1:1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 1:1 상담 창구’는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산업시설용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광주도시공사,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그리고 장성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기관별로 입주 희망 기업체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원활한 입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공동 상담 창구는 ▲투자협약 및 투자 인센티브 ▲조세 감면 혜택 ▲산업단지 입지 여건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업체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첨단3지구 산업시설용지는 지리적 이익을 반영해 필지별로 공급가격을 차등 적용하여 평균 분양가는 ㎡당 729,338원, 평당 2,411,045원이다. 입주대상 업종은 산업시설용지(제조)의 경우 ▲C23(비금속광물 제조업) ▲C26(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주시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 창업과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2일까지 ‘2025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귀농인·재촌 비농업인·귀농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 원 이내, ▲주택 구입신축 자금은 세대당 최대 7,500만 원 이내로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연 2.0%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며, 5년 거치 후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지원 자격 요건은 ▲귀농인인 경우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 이수 실적, ▲재촌 비농업인은 농촌 거주기간, 비농업기간, 신청기한, 교육실적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귀농 희망자인 경우 당해 연도 제주시 전입 예정자로 전입기간, 거주기간, 교육실적, 자금신청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대상 사업으로는 농업창업 분야의 경우 농지 구입, 과원 조성, 농식품 제조·가공시설의 신축·수리 또는 구입 등이 있으며, 주택 분야는 주택의 구입, 신축, 증축, 개축 등이 해당된다. 다만, 농촌에 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반의 행정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5일 오후 2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장마철을 앞두고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재난·범죄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 치안 관련 정부기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말씀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대신 일하는 것인데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는 일만큼 중요한 것이 어디 있겠느냐”며 “국가 또는 관련 공무원의 무관심, 부주의로 인해 목숨을 잃거나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은 절대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대통령 주재 회의 내용을 토대로 재난 안전 대책과 치안 관리를 위한 후속조치 마련에 착수했다. 특히 오영훈 지사는 도민 안전 확보와 행정 신뢰성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행정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2025년 제4회 지방공무원(8·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이 한라중학교, 제주서중학교, 아라중학교 등 도내 3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면접시험 미응시자 및 등록포기자 등을 감안해 선발예정인원보다 많은 인원을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할 예정이다.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지난 3일자로 공고했다. 면접시험 미응시자 및 등록포기자 등을 감안해 선발예정인원보다 많은 인원을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할 예정이다.응시자들은 반드시 본인의 수험번호에 따른 지정 시험장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이번 시험은 18개 직렬에서 235명을 선발하며, 총 1,57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69대 1을 기록했다. 면접시험 미응시자 및 등록포기자 등을 감안해 선발예정인원보다 많은 인원을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할 예정이다.일반행정 9급은 107명 모집에 817명이 지원해 경쟁률 7.63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전산 9급으로, 3명 선발에 52명이 접수해 17.3대 1을 기록했다. 면접시험 미응시자 및 등록포기자 등을 감안해 선발예정인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상남도는 4일,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와 25조 원(4,000억 코루나)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본계약을 체결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번 수주가 경남 원전산업 생태계가 활성화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총 25조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에 이뤄진 한국의 대형 원전 수출 사례다. 특히 한국 원전이 유럽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의미 있는 성과로, 경남의 원전 제조 기술력이 국내는 물론,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당초 본계약은 지난달 7일 체결 예정이었으나, 프랑스 전력공사의 이의 제기로 체코 법원이 본계약 집행정지 가처분을 내리면서 일시 중단됐다. 이후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 전력회사가 공동 대응한 결과, 체코 정부는 법원 결정이 취소되는 즉시 본계약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절차를 사전에 완료해 본계약이 신속히 체결됐다. 이번 체코 신규 원전 사업에는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협력사 등 도내 341개 원전 관련 중소기업이 주기기 제작과 보조기기 부품 공급 등 다양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일, 부산경제진흥원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체계 구축,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정책 사각지대 해소 지원, ▲ 북구 지역 상권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 ▲ 북구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업무자원과 축적된 노하우를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북구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천시는 5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상사업비 1,000만원과 시상금 2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평가는 경북도가 주관해, 도내 농식품 수출 확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우수정책 평가다.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실적 및 증감률을 기반으로, 수출 확대를 위한 시군의 노력과 관심도 등을 반영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시는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 개최 △신선 농산물 수출단지 육성 △수출 촉진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해외시장 판촉 확대 등 수출 시책 발굴 및 참여도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쏟아온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경기둔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신선 농산물 수확량 감소 및 품질 저하 등 수출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는 지난해 일본, 미국, 베트남, 대만 등 54개국에 19,539천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출 여건 개선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육성자금 3차분 80억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중소기업이 도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농협, 신한은행 등 도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도 및 시군에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고, 대상업종은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이며, 신청·접수는 6월 9일부터 6월 13일까지로,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에서 진행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벤처지식산업지원자금 50억원과 가족친화기업특별자금 30억원으로, 벤처지식산업지원자금은 도내 벤처·이노비즈·경영혁신형·수출유망 중소기업 등에 시설자금 기준 5억원 한도, 2년거치 3년상환, 3%(고정)금리 지원조건이고, 가족친화기업특별자금은 가족친화기업인증을 획득하고 유효기간을 유지중인 도내 중소기업에 3억원 한도, 2년 일시상환, 3%(고정)금리 조건으로 지원한다. 이들 자금은 시중금리 대비 저금리로 접수할 때마다 높은 접수율로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가족친화기업특별자금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 광산구가 5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도산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군제1전투비행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 임방울거리골목형상점가상인회와 함께 군 장병들이 도산동 골목상권을 이용함으로써 군인의 알뜰한 경제적 소비 및 침체된 동네 골목상권을 되살리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1전비는 협약을 계기로 점심시간을 기존 60분에서 120분으로 확대하고 광산구와 소진공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는 군인들의 경제적 소비와 폭넓은 선택을 위해 도산동 골목상권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및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어 도산동 상인회에서는 이용자의 편의, 서비스 제공 등 지속적인 상권 유입을 위해 자체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군인들에게 경제적 소비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600년 전통의 숙성홍어 문화를 간직한 영산포 홍어거리를 ‘남도음식거리’로 새롭게 단장하고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2024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총사업비 10억 원(도비 5억, 시비 5억)을 투입해 영산포 홍어거리 일대를 음식과 문화, 쉼터가 어우러진 복합 음식관광 명소로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사업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5일 영산포 홍어거리 공영주차장 무대에서 ‘남도음식거리 조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도의원과 전라남도 식품의약과장, 홍어연합회, 영산포발전협의회,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홍어연합회는 남도음식거리 조성을 적극 지원해 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윤병태 나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와 상생 문화 조성을 기반으로 추진돼 더욱 의미를 더한다. 지난해 11월 홍어거리 내 음식점 8개소는 거리 미화의 날 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9월 26일 오후 3시 동서울대학교 웨딩컨벤션에서 노인 장기요양기관 338곳에서 근무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치매 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직무교육을 했다. 성남지역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노인은 1만6269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시설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성남시노인복지시설연합회가 주관한 자리다. 이날 교육에는 성남지역 노인의료복지시설(41곳), 재가노인복지시설(152곳), 재가 장기 요양기관(145곳)의 시설장,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을 맡은 조문기 숭실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학부 요양복지학과 교수는 인간 중심의 돌봄(케어)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를 기반으로 치매 어르신의 심리·행동 증상의 원인과 대응 전략, 가족 돌봄자의 관점 이해, 치매 어르신의 의사소통과 의사결정 지원 방법, 다양한 케어법과 현장 적용 방법을 강의했다. 일과 일상에 지친 요양기관 종사자 간 응원과 위로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시는 장기요양제도 발전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성남사랑상품권을 1000억원 규모로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성남사랑상품권은 기존 6~7% 할인율로 판매됐으나, 이번에는 10% 특별할인으로 확대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판매된다. 또한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월 구매한도를 현행 2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한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성남시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만 14세 이상이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지류 상품권은 만 18세 이상이 성남시 내 NH농협은행,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10% 특별할인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후속사업 추진방안’과 관련해, 2026년 구역지정 가능 물량 제한의 불합리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결합 개발’ 관련 법령 개정과 거부된 대체부지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국토부는 이번 발표에서 ‘생활권 내 이주대책 시나리오’를 근거로, 5개 1기 신도시(성남, 고양, 안양, 부천, 군포시) 가운데 성남시에만 연차별 정비사업 물량과 이월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신도시는 연차별 정비사업 물량을 초과 할 수 있도록 허용해 형평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예를 들어 성남시는 2025년 예정 물량 1만2000세대를 반드시 2025년에 지정해야 하며, 이를 지정하지 못할 경우 2026년으로의 이월조차 불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분당 재건축 사업을 위축시키는 조치로, 지난 9월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2024년 성남시가 제안하고 국토부가 협의한 선도지구 선정과 기본계획마저 부정하는 모순된 조치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최승빈 인터뷰] - 1R : 6언더파 66타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2개) 공동 선두 - 오늘 라운드 총평은? 평소 페럼클럽에 비해 러프가 짧은 편이었다. 핀 위치도 그리 어렵지 않았다. 이번 라운드는 전체적으로 자신 있게 경기할 수 있는 세팅이었다고 느꼈다. 최근 전체적인 경기의 감은 좋았는데 계속 컷탈락했다. 이번 대회서는 나 자신을 믿고 자신 있게 플레이 해보자는 마음으로 즐기면서 경기를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 12번홀(파5)과 13번홀(파4)에서 연속으로 이글을 했다. 당시 상황은? 첫 번째 이글은 파5홀에서 2온을 시도했다. 핀까지 약 260m 정도 남았고 3번 우드로 그린 가운데를 보고 쳤다. 생각보다 공이 왼쪽으로 갔는데 핀 방향이었고 운이 좋게 그린에 떨어졌다. 그리고 퍼트로 마무리해 이글을 성공시켰다. 두 번째 이글은 파4홀이었고 마무리가 쉬운 위치는 아니었다. 랜딩이 내리막 경사라서 공략하기 어려운 핀이었다. 두 번째 샷일 때 남은 거리 90m에서 60도 웨지를 사용해 높은 탄도로 쳤는데 내가 원하는 위
경기 교육전문직원, 데이터 기반 미래교육을 디자인하다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전문직원의 데이터 기반 정책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2025 중견 장학·교육연구사 정책 아카데미’가 25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성료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도내 중견 장학사와 교육연구사 100여 명이 참석해 교육 현장과 정책의 연계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아카데미는 이론과 실무를 결합해 현장 중심의 정책 전문성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에서는 작가 김민섭이 ‘교육 현장과 정책 소통 기술’을, 애플 매니저 김광호가 ‘미래 사회와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2부에서는 교육정책 평가, 언론 및 빅데이터 분석, 정책 현장 적용 방법 등을 다뤘으며 성과지표 설계와 보고서 작성 실습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 행정적 평가를 넘어 학생 학습 데이터와 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정책 설계에 반영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전문직원들이 학교 현장의 실제 수요를 분석하고 이를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에 데이터 문해력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전문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이들이 정책 실행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