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찾으러 성남시청으로 오세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48명 현장 면접 채용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7월 19일 오후 2~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19개 구인 기업이 현장에서 면접 절차를 진행해 48명을 채용한다. 우수 중견기업 ㈜지에스브랜즈, 위드텍, ㈜한국코퍼레이션, 판교메리어트호텔점, 샤니, 삼영전자공업㈜, ㈜이음소시어스 등이 구인 업체로 참여한다. 연구원, 응용프로그램 개발, 콜센터 상담, 서비스직, 생산직, 커플매니저 등 다양한 직종에서 직원을 뽑는다.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장에 오면 원하는 기업과 면접을 볼 수 있다. 시는 이날 취업·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을 지원한다. 구인 업체 정보는 시 홈페이지와 성남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미리 볼 수 있다(자료:성남시보도자료)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2017 KDB나눔재단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고용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회적기업지원사업Ⅰ』공모 [사진: KDB나눔재단 Web] KDB나눔재단은(이동걸 이사장)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으므로, 사회적기업이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면서 사회적 목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 추진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5월까지 최대 3천만원 내에서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결혼이민 여성, 경력단절 여성, 탈북여성, 여성가장 등 취약계층 여성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을 우대한다고 전하면서 이에 해당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의 활발한 참여를 밝혔다 이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KDB나눔재단 사회적기업활성화 지원센터 사무국 ☎ 02-333-4252, (E-mail) knse2011@naver.com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성남시 VS 한국방문위원회, 외국인 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 협약 체결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한국홍보 및 관광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 잡는 효과 기대- [자료제공: 성남시]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금일(7월 11일)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방한 만족도 제고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1월 한국방문위원회에서 출시한 외국인 관광객 전용 교통관광카드 의 참여기업을 공동 유치하여 외국인 관광객이 성남시에 더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리나라 최대 쇼핑관광페스티벌인 , 에도 참가하여 페스티벌의 질적 확대를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통한 국내외 홍보 마케팅 상호 협력을 위해 7월 중 개소 예정인 성남시 의료관광 중국장사홍보센터, 성남시 의료관광 강남홍보센터 등을 활용하여 성남시의 관광 인프라 및 한국방문위원회 추진사업 홍보, 이벤트 실시 등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시 공공의료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남시와 한국방문위원회는 외래방문객들의 관광 편의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및
성남시 만남지역 자활센터 5년 연속 최우수기관 현판식 개최 [사진자료제공: 성남시]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16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돼 현판식을 개최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자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고 기술습득 및 일자리제공으로 자립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성남시는 전국의 238개 지역자활센터 중 5년 연속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지정되는 영광은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드문 경우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올해도 30여억 원을 지역자활센터에 투입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을 돕겠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성남지역 3만3170곳에 특수형광물질 도포…범죄 예방 효과 침입범죄 발생률 3년간 평균 24.5% 줄어 [사진제공: 성남시]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2014년 5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4억9000여만 원을 투입해 3만3170곳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범죄 예방 효과로 이어져 성남지역 침입범죄 발생률은 3년간 평균 24.5%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특수형광물질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특수조명을 비추면 형광색이 나타나 바로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물질이다. 옷에 묻은 특수형광물질은 세탁 후에도 잘 지워지지 않아 범죄 발생 시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다. 성남지역에 특수형광물질이 도포된 곳은 다가구, 단독주택, 아파트, 빌라의 도시가스 배관, 베란다 창살 등이다. 용의자 추적에도 도움을 줘 지난 2015년 6월 대학가 원룸 촌에서 발생한 여대생 성폭행 미수 사건 때 30대 범인을 검거한 사례가 있다. 이와 같은 아이디어의 실천은 범죄발생이 여성 및 어린이 노인 등 취약 층 을 대상으로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사회적 가치실현이라는 차원에서 활용 효과를 평가할 수 있으므로 그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한경대 산학협력단-KOICA, 협동조합 관련 공무원 초청연수 수원 벨류하이엔드호텔에서 실시 [사진자료: 위 로부터, Braimah, Oscar Sumaila 가나 협동조합 법무담당 부국장 인터뷰 장면, 참석자 오찬, 단체사진] 한경대 산학협력단(단장 김계원)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6월25일(일)~7월8일(토) 일정으로 을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연수 참가자는 가나 북부 3개 주 협동조합 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하는 중앙·지방정부 및 협동조함 관계기관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협동조합 역량강화를 통한 농촌지역에 대한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다. 가나는 1874년부터 1957년까지 영국의 식민지로 오랫동안 지배를 받다가 독립하였다. 지리적으로 아프리카 서부해안을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식민지시기에 열강의 각축이 되었던 지역이다. 인구는 약 2,300만 명이고, 면적은 남한의 2.5배정도이며, 1인당 GDP는 2016년 기준 $1,800로 한국과는 $29,000로 16배 차이난다. 초청연수 프로그램은 6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진행되고 있는데, ‘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일반●대기업●공공기관 사회적기업제품 구입 ‘e-store365.kr’을 통한 공급자와 소비자의 link-System 운영 중 [자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공공기관, 대기업, 그리고 일반 소비자가 편리하게 검색하고 구매(구매처링크, 구매정보 제공)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사회적기업 상품 전용 소개사이트를 개설하였다. e-store36.5는 상품소개사이트로, 직접적인 결재가이루어지는 쇼핑몰은 아닌 소개하는 정보제공의 역할을 한다. e-store36.5에서는 많은 사회적기업의 상품 정보와 구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상품 구매는 제공되는 구매처 링크 및 직접 문의 정보 제공 방식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구매희망자가 사회적기업의 재화와 서비스 등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보유인증·구매처·인증유형 등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구매를 원하는 상품 생산자와 연결는 방식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이 공공기관, 민간기업, 일반인 등 다양한 소비자와 만나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기업별, 상품별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전달하고, 판매를 원하는 상품을 잠재적 구매자에게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교육 신청 안내 [자료제공:성남시] 성남시는 평생학습원 평생학습과 주재로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교육 ‘행복배달강좌 시즌2’를 실시한다. 국가통계 1%미만으로 실행되고 있는 시민교육. 재미없고, 딱딱하고, 쉽게 접할 수도 없었던 점을 감안하여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학습의 권리이며, 시작을 이렇게 포기하고 살다보니 국가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각박하고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사실을 인식하여 모두를 위한 기초교육을 성남시가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로 마련하였다고 한다. 공익과 공공성을 목적으로 하는 시민교육을 재미있게 만들어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운영방법은 정부 관련시설 및 기관, 기업체, 성남시 각 부서, 민간기관 등 30개 기관이 협업하여 총 30개 프로그램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다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프로그램 신청방법은 스마트폰과 PC에서 인터넷(naver.me/G5CJvCYZ)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담당전화(031-729-4600)으로 문의 할 수 있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성남시, 민선6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3년 연속 최우수(SA) - 이재명 성남시장, 시민과의 약속은 지킨다 - [자료:성남시] 성남시가 민선6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성남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3일 발표한 ‘2017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차지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민선6기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실적을 분석 평가했다. 평가항목으로 ▲공약이행완료 ▲2016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로 진행됐다. 종합평가 결과 성남시는 합산총점이 80점을 넘어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최고등급(SA)을 받은 지자체는 모두 59곳으로 경기도는 8곳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그 동안 시민과의 약속은 지킨다는 소신으로 작은 것 하나도 시민에게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와 함께 공약사업 진행과정을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과의 약속이 실천되는 과정을 알렸다. 시는 민선6기 출범 이후 공약이행 평가에서 2014년, 2016년, 2017
성남시 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통과 -지역건설업체 자재 구입 및 장비사용 적극 권장 - [자료:성남시 의회] 건설경기 침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성남 지역 건설업체들에게 단비가 내렸다. 성남시의회 어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분당구 정자동)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가 통과된 것이다. 관련 조례에는 시장은 지역자재 구매 및 사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지역 내 생산자재를 관급자재로 공급하거나, 건설업자가 우선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 성남시가 발주한 건설 산업에 참여하는 대표사의 경우 지역중소건설업체와의 공동 도급비율을 49퍼센트 이상하고, 하도급 비율도 60퍼센트 이상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역 건설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지역제한 입찰공사에 참여한 업체는 공사에 투입되는 보통 인부의 40퍼센트 이상을 성남시민 건설근로자로 우선적으로 고용하도록 하고 있다. 어지영 의원은 “성남시 예산이 투입되는 건설공사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건설업체가 아닌 대기업의 자회사나 하청업체가 공사를 맡는 불합리한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시정하기 위해 조례를 만들게 됐다”며 “이번 조례가 지역 건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