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2017년도 2차 예비사회적기업 26개기업 선정 공고 [자료: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어제 6월 14일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계획에 따라 2017년도 제2차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26개 기관을 지정하여 공고 하였다. 이번 지정된 26개 기업중서울이 11개 기업으로 전체 42%로 절반에 가까운 지정을 받았으며, 다음으로 경기, 충남, 전북으로 각각 3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전혀 선정되지 않은 광역자치구도 전남을 비롯하여 6개 자치구로 확인 되었다. 이번 지정현상은 매번 지적되었던 사항으로 수도권집중 현상이 재현되었고 지역으로의 확산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지역에 고령자가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사회 관심사각 지대를 감안하면 다양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대목이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사회적경제기업 유독 의료생협(의료생황협동조합)의 부정사례 발생빈도 높다.. [본 이미지는 해당기사와 관련 없음] 최근 경북의 한 의료 생협의 부정설립 신고로 수 억 원의 부정수익을 편취 한 사례와 함께 지난 2017년 5월 인천의 한 의료생활협동조합을 허위로 설립해 수십억원의 요양급여비용 등을 부정 수급한 '사무장 요양병원' 이 경찰에 적발됐다. 18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를 부당하게 받아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의료법 위반)로 A의료생협 이사장 B(51·여)씨를 구속했다. 조사결과 B씨 등은 의료인이 아니더라도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상 의료생협을 설립하면 병·의원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했다. 또 B씨와 같은 혐의로 인천 남구청 소속 5급 공무원 C(59)씨도 구속했다. 특히 C씨는 행정력을 이용해 A의료 생협의 경찰 내사 사실을 누설한 혐의(공무상 비밀 누설죄)도 받고 있다. 의료 생협에서 이런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시스템적 이유는 증가하는 고령자의 요양수요가 돈벌이가 되고 생활협동조합을 통하면 의료자격증이 없이도 일정수의 조합원 설립기준 수를 맞추면 노인 요양과
세종시 사회적경제조직 매년 20여개 조직 발굴 계획 [자료:세종시홈페이지 홍보자료 이미지]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5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올 연말까지 사회적 경제조직 26개 이상을 육성, 130여명 분의 취약계층 일자리를 만들어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공모사업 관련 예산을 올해 4천만원에서 내년 1억원, 2018년에는 2억원으로 점차 확대하기로 하였다. 한편, 5월말 현재 운영 중인 지역 공동체는 59개로, 2015년말 25개보다 34개(136%) 늘었다. 유형 별로는 △자원봉사 등 지역교육형 23개 △소득증대 등 지역산업형 13개 △지역복지형 9개 등이다. 지역 별로는 신도시(21개)보다 읍면(38개)이 훨씬 더 많다. 세종시 행정구역에 속해있는 읍면단위의 사각지대도 살필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마을기업의 다양한 영역 확대에 한몫 협동조합 ‘한성백제’ 행자부 지정 마을기업 선정... [자료: 한성백제박물관] 서울 송파구 석촌고분과 석촌호수 일대의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한 협동조합 ‘한성백제’가 2017년 행자부가 지정하는 신규 마을기업에 선정되었다. 신규지정 마을기업에는 각 5천만 원, 2차년도 재지정 마을기업에는 각 3천만 원의 지원금이 지원되며, 마을기업은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마을기업의 진출분야가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어 사회구조 혁신과 의식의 개선으로 이어지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닌가 한다. 특히 이번 ‘한성백제’의 선정은 아파트단지 등 획일화된 도시개발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문화재를 보호하고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마을기업의 자세한 홍보를 위해 6월중 홈페이지 오픈 예정이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영등포구청 사회적 금융 ‘사회적 금융에 대한 궁금증 깨기’주제로 교육실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9일 오후 7시 영등포 산업선교회 2층 큰 사랑방에서 '사회적 금융에 대한 궁금증 깨기' 교육을 한다고 7일 밝혔다. 빈곤과 같은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사회적 금융에 대한 관심이 커져 자리를 마련했다. 수강료가 없는 이번 교육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동작신협에 근무하면서 사회적 경제 활동가로 활동하는 주세운 강사가 □사회적 금융에 대한 기본이해 □대안적 금융으로서의 사회적 금융 □사회적금융의 다양한 사례 □소셜 뱅크(사회적 은행)란? □사회적 금융과 정보기술 등에 대해 두루 알려준다. 사회적 경제 기업가, 지역주민 등 사회적 금융 관련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대상으로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영등포 사회적 경제 생태계조성사업단으로 전화(070-5029-4969)또는 이 메일(ydpsehub@gmail.com)로 확인할 수 있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새 정부의 사회책임 정책과제 ‘문재인 정부의 사회책임 정책과제 토론회’ 국회서 열려 문재인 정부의 사회책임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토론회(문재인 정부의 사회책임 정책과제 토론회)가 6월 8일(목요일) 14시부터 16시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사회책임제도 특별위원회,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 CSR저널이 후원한다.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제대로 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높다. 이를 위해선 적폐청산의 일회성 단죄가 아니라 법과 제도를 개혁하고 시스템과 관행을 확립하는 근원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만큼,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회적 책임의 관점에서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꼼꼼히 살펴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대단히 시급하고 필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 김영호 대표(김대중 정부 때 산자부 장관 역임)의 인사말로 시작될 예정인 토론회는 크게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으로 구성된다. 주제발표는 2가지 주제를 다룬다. 제1주제: ‘사회책임라운드의 도래와 새 정부의 사회책임 정책방향 제언’(안치용 한국
울산 광역시 농협과 함께 2017년 도시가족 ‘주말농부’ 모집안내 [자료: 울산 식사랑 홈페이지(http://www.식사랑농사랑.com)] 울산시민· 울주군민의 올바른 식생활과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농촌마을에서의‘우수 농산물 수확체험’, ‘농작물이 食이 되는 과정의 체험학습’ 등 「도시 가족의 食사랑 農사랑 체험」을 울산시와 농협이 협력하여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운동에서 강조하는 중점 사항은 食사랑農사랑운동을 통해 잘못된 식습관과 食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재로 위태로운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이와 더불어 우리 農의 소중한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전개하는 식농불이(食農不二)정신의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농협이 '食'을 중심으로 한 운동을 펼치는 이유는 農 이라 쓰고, 食 이라고 읽는다. 아버지·본인·아들, 부자(父子) 3대가 서로를 부른다. 누군가에게는 아들이 누군가에게는 아버지가 되듯이, 같은 것을 두고 농업인들은 農 이라 일컫고 소비자들은 食 이라 부를 따름이다. 농협은 지금껏 農 이란 개념 안에서 농산물 생산ㆍ유통ㆍ판매를 책임져 왔다. 그러나 食 이란 이름 하에 결국 農 을 섭취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육성법 제정 10주년 기념 정책토론회 개최 [자료: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은 6월 28일 (수) 오후1시 - 3시 40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역,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룸센터 지하 1F 이룸홀에서 ‘사회적기업 그 10년과 사회변화 새로운 발전과제 모색’이란 주제를 가지고 이충재 사회적기업활성화전국네트워크운영위원장의 사회 및 사회적기업관련 저명한 인사를 모시고 고용노동부·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우리은행 후원,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사단법인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주최로 열린다. 관심 있는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 경제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하고자 하는 사람은 웹사이트(https://goo.gl/forms/7Sdfqo6Ccfz0kVbh1)에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정용석 기자(ksen@ksen.co.kr)
인천 광영시 계양구 ‘계양구사회적경제협의회 설립총회’ 실시 [자료: 인천 계양구 홈페이지]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17년 5월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계양구사회적경제협의회 설립총회를 실시했다. 계양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지역 내 소득양극화, 빈곤 등 사회적 문제 해결 및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총 18차례의 간담회 및 워크숍 등을 통해 협의회 출범을 준비해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소득양극화, 사회경제적 불평등 해소라는 사회적 목적 실현에 가치를 두고, 지역민들의 일자리 창출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재화 및 서비스를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써 향후 계양구청은 사회적경제 민관협의체 구성을 통해 효과적인 거버넌스 행정 추구,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 등 많은 과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여 더욱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제3기 LH 소셜벤처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팀) 모집 공고 [사진자료: LH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으뜸 공기업으로써 창업을 향한 청년들의 빛나는 꿈을 지원한다. 공익성과 수익성이 조화된 착한 기업, 소셜벤처를 꿈꾸는 청년 창업가에게 LH가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강조면서, 창업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열정과 세상을 지속 가능하고 따뜻한 곳으로 만들려는 의지를 가진 청년 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창업자금 천 만원, 창업성공을 위한 컨설팅제공, 네트워킹구축, 크라우드펀딩지원, 창업 공간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창업지원 계획하고 있어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청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체적 내용으로 응모기간 2017년 5월 22일부터 2017년 6월 16일 만 19세~35세 이하의 대한민국 청년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쇼셜벤처홈페이지(www.lhsv.ok.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하여 신청서 작성 응모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757-8550로 문의하면 된다. 신현진 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