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일하는 문화 개선 추진방안 - '가족과 함께하는 날'을 중심으로- [자료: 인터넷 이미지] 고용노동부(이기권 장관)는 일하는 문화 개선은 사회 구성원 전체의 사고와 행동 양식의 변화를 수반되는 장기간이 소요이고 단계적 접근이 필요한 과제로 인식하여 체계적인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과 가족이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적극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뒷받침하기위해 기업과 기관에 정책적, 재정적 지원계획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기업지원제도를 보면, 컨설팅 대상 기업 중 개선 의지가 있는 곳을 선별한 후 일․가정 양립사업(’17년 119억)과 연계하여 “일하는 문화 개선” 집중 지원(공익광고, 카카오톡 이모티콘, 포탈 사이트 배너 광고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모범사례 전파) 가족과 함께하는 날‘ 등 유연․원격근무시->간접노무비 지원, 원격근무 인프라 구축비용 최대 2천만원 지원 근로시간 단축 중소기업 등의 선제적인 근로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건비‧설비비 등 지원-> *근로시간 단축 후 신규채용이 있는 경우, ①신규채용 인건비 연 960만원(2년), ②투자비용 1/3 범
'사회적 경제'에서 가난해지지 않을 권리[신간서적] [자료:인터넷 교보문고 ] 멀쩡한 삶을 살아가던 한 개인이 실직하거나 사고로 인해 갑자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접할 수 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지만, 점점 더 깊어지는 불황의 늪으로 인해. 혹은 취약한 사회적 안전망으로 인해 삶의 벼랑 끝으로 내몰린 것이다. 《88만원 세대》, 《불황 10년》 등 한국 사회 문제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통찰해온 경제학자 우석훈은 신간 『사회적 경제는 좌우를 넘는다』에서 바로 지금과 같은 불황의 시기에 사회적 경제가 새롭게 고민되고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본주의가 가난한 사람들을 전혀 챙겨주지 않았던 19세기에 협동조합이 처음으로 생겨나고 대공황 이후 무솔리니가 집권한 이탈리아에서 협동조합이 국가를 운용하는 기본 조직으로 고민되었듯이, 저자는 한국 경제가 정글 자본주의화 되는 이 시점에 사회적 경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고, 어려운 지역이 더 어려워지기 전에 사회적 경제를 통해 부드럽고 은근하게 보호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 책을 통해 주장한다. 정용석 기자
대구 '설립조건 미달' 의료생협 요양병원 불법운영 경찰 수사착수... [이미지: 인터넷자료] 최근 사회적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생활협동조합(의료생활협동조합)등의 설립조건 완화 및 법적 사각지대를 악용하여 물의를 일으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15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대구 중구의 한 요양병원 70대 이사장 E(여)씨는 2011년 의료생협을 만드는데 필요한 조합원 수가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병원을 설립해 수년간 운영한 혐의를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내부감사를 벌이던 중 밝혀져 12일 관할 경찰서에 고발조치 돼 수사에 돌입했다. 과거에는 의사면허를 소지자한 사람만이 의료기관을 만들 수 있었으나, 2010년 관련법령이 개정되면서 의료생협을 설립할 경우 조합명의로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 E씨는 이런 허점을 이용해 당시 의료생협 인가기준은 300명 이상의 조합원이 가입하면 해당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피의자는 300명이 아닌 조합원 279명에게만 설립 동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E씨는 이사장직에서 물러난 상태이며 경찰은 해당 기관이 요양급여 일부를 부정수급한 정황도
“사회적 경제” 문재인 새 정부 아젠다로 부상하다 새 정부는 공공일자리 창출 81만개를 약속했다. 이에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공유경제를 육성·지원하는 역할이다.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공약집에서 주거, 돌봄,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등 사회적 경제 상품과 서비스, 혁신 기술 개발에 국가 연구개발(R&D) 자금을 투입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등 공공서비스에 사회적 기업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조달 때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이 만든 제품 구입을 늘리겠다고 했으며, 사회적 경제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더불어 민주당도 지난해 사회적경제기본법 관련 법안을 발의한 상태로 이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대학 교육 변화 패러다임 대응의 자세 noname01 4차산업그림파일.bmp 4차 산업혁명. 「대관절,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이길래?」 라는 주제로 국내에만도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전문가 강연이 1,000회 이상 진행되었고, 명견만리라는 TV프로그램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었던 윤종록 차관이 AI(Artificial Intelligence), 빅데이터, IoT(Internet of Thing) 센싱, 무인자동차,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이야기하였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 이 거대한 새로운 물결의 방향과 그것이 가져다줄 미래사회의 모습과 더불어 그에 걸맞는 대학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는 어떠할지는 여전히 궁금하기만 하다. 거대한 물결을 마주하는 대한민국의 당면 과제는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앞으로 10년 후인 2026년부터는 대한민국도 초고령화 사회가 된다고 한다. 현재 베이비부머 세대는 5명의 부양자가 1명의 부모세대를 부양하는 수준이나, 초고령화 사회가 되면 1명의 부양자가 1명을 부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베이비부
사회복지시설 공간복지 [새로운 가족, 따뜻한 동행] 스토리펀딩 프로젝트 진행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은 제37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 및 장애인 가정 공간 복지 지원을 위한 스토리펀딩 프로젝트 ‘새로운 가족, 따뜻한 동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따뜻한동행의 스토리펀딩은‘오늘을 부탁해’의 저자이자 공공예술 프로젝트‘하루를 쓰다’의 최성문 작가가 직접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한 내용으로 구성된 진솔한 이야기를 다음카카오 스토리펀딩 플랫폼에 약 2개월 동안 총 7회에 걸쳐 연재하게 된다. 첫 번째 시리즈로는 대전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예솜동산’의 이야기가 게재된다. 특히 최성문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예솜동산 가족공동체의 일상 이야기로 구성된 동영상도 함께 제작, 최성문 작가 나레이션, 고인경 나사렛대학교 교수의 수화, 따뜻한동행 대학생 봉사단 이우현 학생 영상 편집 등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이번 새로운 가족, 따뜻한 동행’스토리펀딩은 후원 금액 5천 만원을 목표로 오는 6월 25일까지 67일 동안 계속되며, 펀딩 금액 전액은 장애인복지시설 11개 처의
성남시, 올해 2분기 청년배당 지급 시작 성남시(시장 이재명)의 올해 2분기 청년배당 지급이 4월 20일 시작됐다. 3년 이상 성남시에 계속 거주한 만 24세(1992.4.2~1993.4.1) 청년 1만1002명에게 25만원씩을 지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로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청년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성남시는 청년의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본소득 개념을 적용한 ‘청년배당 지급 조례’를 2015년 12월 18일 제정했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한 청년배당은 첫해 1만7426명이, 지난 1분기에는 1만482명이 지급받았다. 성남시는 청년배당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청년의 호응뿐만 아니라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성남시의 최근 3년간 성남사랑상품권 판매 현황을 보면 청년배당 시행 전인 2015년 133억원이던 성남사랑상품권 매출액은 지난해 249억원으로 53% 늘었고, 청년배당은 주로 생활비와 자기 계발비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권 가맹점도 7151곳에서 8738곳으로 늘었다. 신규 가맹업종은 취업관련학원, 서점, 문
[기자칼럼] SK그룹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남다른 생각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가? 국내 대기업 중 유일하게 그룹차원에서 사회 적 기업 지원을 위한 팀과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SK그룹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상당히 바람직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는 좀 다른 얘기가 될 수 있다. 사회적 기업은 기업구조를 가지고 있는 상생의 개념이 크다고 할 수 있으며, CSR은 Share의 개념이 크다고 본다. 선택은 사회가 하는 것이지만 지속성의 목표를 둔다면 선택은 자명하다고 할 것이다. 정용석 기자(ksen@ksen.co.kr)
최태원 "사회적기업 규모 GDP 1% 이상 커져야" 한다고 강조 최태원 SK회장이 13일 국내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의 규모가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1% 이상으로 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적기업은 비영리조직과 영리조직의 중간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최 회장은 이 책에서 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정량적으로 측정, 그 결과와 연계해 인센티브를 주는 개념(SPC)을 직접 제시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이날 강의에서도 "아직 우리 사회에는 사회적가치에 대한 평가 잣대가 없다"며 "사회적기업이 커짐으로써 앞으로 우리 기업을 평가할 때도 파이낸셜 가치와 사회적가치를 합산해서 고려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회장은 전날인 12일에도 행복나래 순화동 사옥에서 협력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고 "사회적기업들이 좀 더 다양한 상품들을 만들어내 사회적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사회적기업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0.12%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홍릉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
서울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자치구로 확장, 사회적경제 촉진 나선다 서울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적경제 지원 통합체계를 구축해 사회적경제 재도약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를 자치구로 확대하여 사회적경제 촉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호 자치구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인 양천구는 개방형 시설인 센터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저변 확대를 모색한다. 또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해 민·관이 함께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공동사업도 추진한다. 최근에는 민·관이 함께 기획한 '50세 이상 싱글 시니어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계획'이 올해 서울시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돼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향후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확대될 것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