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사회적기업가 센테에서는 K-MOOC에서 소셜벤처 창업과 펀딩 과목개설 SK사회적기업가센테에서는 K-MOOC과 협의하여 “소셜벤처 창업과 펀딩”과목을 8주차에 걸쳐 카이스트 이병태 교수가 진행한다.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최초 미국의 인류대학의 유명강의를 영상을 통하여 일반인이 접하는 지식나눔의 과정으로 수강인원에 제한 없이(Massive), 모든 사람이 수강 가능하며(Open), 웹 기반으로(Online) 미리 정의된 학습목표를 위해 구성된 강좌(Course)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K-MOOC으로 서울대에서 최초 시행되어 현재 국내 10개 유명대학이 참여하여 150개 강좌가 많은 관심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SK사회적기업가센테에서는 이와같은 조류에 편승하여 사회적 벤처창업의 성장에 일환으로 관심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정용석 기자(ksen@ksen.co.kr)
서울에 이어 부산 공공데이터 창업지원 종합공간인 ‘부산 오픈스퀘어-D’를 개소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는 7일 부산 센텀기술창업타운(부산 해운대구)에 한다. ‘오픈스퀘어-D’는 부산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 6층에 위치한 150평 규모의 ‘공공데이터 활용 원스톱 지원센터’로, 서울에 이어 지역 거점 부산에 두 번째로 개소했다. ‘부산 오픈스퀘어-D’는 공공데이터 관련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는 협업·교류 공간과 12개실의 기업 입주공간으로 구성됐다. 창업교류공간(코워킹 스페이스)과 투자자(VC)가 같은 건물 내에 있어, 스타트업(새싹기업)간 교류, 멘토링·컨설팅(자문상담), 자금지원 등을 한 번에(원스톱) 지원받을 수 있어 창업기업의 사업화와 성장에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행정자치부는 “공공데이터 활용 글로벌 스타기업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서울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공감할 수 있는 창업스토리 무료광고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비영리 법인.민간단체의 활동 기부, 나눔, 자원봉사 등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공익활동 내용으로 한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수자, 사회적 약자의 인권신장, 권익보호 내용으로 창업스토리를 공모한다. 주요 내용으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소상공인 등의 기업활동 지역사회 기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소재를 포함하여 시민·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성공적 창업스토리를 권장하고 있다. 응모자격은 서울특별시 홍보매체 시민개방에 관한 조례」제5조에 해당하는 단체 및 기업으로 사회 전체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단체, 전통시장,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공유기업 등이다. 응모기간은 2017.3.21.(화) ~ 4.24.(월)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에서 응모양식 내려받아 작성.제출하면 된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커피 맛나는, 일할 맛나는 신바람 카페 오픈, - 스타벅스, 다문화 여성의 자립을 위한 사회적기업 카페 새단장 지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오광성)은 ‘재능기부 카페’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인「사회복지법인 어울림복지재단 다()드림사업단」(이하 다드림 카페)이 운영하는 ‘다드림 카페’의 새단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동 활동은 2012년 1호점인 카페이스턴 지원을 시작으로, 2016년 6호점 ‘카페홀더’에 이어 7호점도 사회적기업과 진행하게 되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재능기부 카페’ 프로그램을 통해 현물 등 단순 일회성 기부를 넘어 기업이 가진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사회적기업과 만들고 있다. 송남철 판로지원본부장은 “국내 기업들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용석 기자(ksen@ksen.co.kr) 정용
삼성 드림클래스 -'같이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 아닐까요? "- [자료: 삼성드림클래스] ’2017년 삼성장학재단에서 실시하는 ‘드림클래스 겨울캠프'에 이번까지 4번째 참여한 장대환 강사(경희대 간호학과 3학년.사진)는 드림클래스 강사로 참여하면서 받은 장학금 전액(1000만원)을 자신이 가르친 중학생 이름으로 기부했다. 또 다른 'Fair Start'를 실현하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기부를 하고 싶었다는 게 이유다. 삼성장학재단에서는 단순히 금전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활동을 통해 봉사와 공익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를 체험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장대환 학생본인의 보통사람과 좀 다른 신체조건에도 불구하고 의대 및 명문대에 동시에 합격하는 의지의 학생임을 보이기도 했다. 재단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청년대학생을 대상으로 드림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정용석 기자(ksen@ksen.co.kr)
사회서비스 제공자*가 서비스 제공 자료를 기록·5년 보존하고 1개월 이상 휴·폐업 시에는 자료를 이관하도록 의무화 [자료: 2016.6.25. 하태경 의원 입법발의],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통하여 4월 11일부터 5월 2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8월 9일부터「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사회서비스 제공자*가 서비스 제공 자료를 기록·보존하고 휴·폐업 시에는 자료를 이관하도록 의무화됨에 따라 그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에 관련된 사항은 “사회서비스이용권을 통해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지역사회서비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가사·간병 방문지원 등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자 또는 기관”으로 사회서비스 제공자는 서비스를 제공한 날로부터 5년간 계약·제공·인력 등 관련 자료*를 보존하여야 하며, 1개월 이상 휴업 또는 폐업을 하는 경우에는 제공 자료를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이관하여야 한다. 제공자가 이러한 자료의 기록·보존·이관의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1차 50만원, 2차 100
동대문구, 청년사회적기업가 육성 팀창업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서울시 동대문구가 이달 15일까지 사회적 경제를 선도할 청년 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동대문구 팀창업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대문구 팀창업 아카데미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사회혁신서비스 사업 모델을 보유한 관내 대학생, 청년 예비 창업팀 또는 사업 개시 기간이 1년 미만인 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문제를 보면 일자리가 보인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교육, 문화, 여성, 돌봄, 노인 등 사회혁신서비스에 대한 남다른 비전을 가진 예비 청년 사업가를 지원한다는 목표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www.goo.gl/forms/yl6bNW6AWPTwhvLb2), 구청 사회적기업 담당자(02-2127-4927)를 통해 알 수 있다. 정용석 기자(ksen@ksen.co.kr)
강원도광역자활센터, 강원도지역자활센터협회, ㈜BGF리테일 ‘강원자활 CU새싹가게’ 3자 협약식 강원도광역자활센터는 ㈜BGF리테일의 사회공헌형 매장인 ‘강원자활 CU새싹가게’의 창업조건과 저소득층의 창업자활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GF리테일은 함께 일하게 될 자활근로자들을 위해 철저한 상권조사와 엄정한 출점전략을 기반으로 마련된 경쟁력 있는 편의점을 개발하고 지원하게 된다. 또 강원도광역자활센터는 협약을 통해 앞으로 가입비 전액 면제 등 각종 혜택을 지원받는 ‘강원자활 CU새싹가게’만의 특약 가맹계약을 맺어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자활을 돕는데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원자활 CU새싹가게’를 통해 근로능력이 취약한 저소득층의 창업자활을 돕는데 그 의의를 둔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한전, 사회적 경제조직 해외판로 지원 - 사회연대은행에 후원금 1억원 전달, 사회적 기업의 해외 매출 확대 도모 [자료:한국전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31일 고려대학교 산학관에서 사회적 경제조직 해외판로 지원 협약식을 열고, 사회연대은행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해외진출을 진행 중이거나 희망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을 대상으로 해외판로 개척 실비 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의 해외매출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써 사회연대은행은 지난 1월부터 홈페이지 공고 등을 통해 36개사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평가를 거쳐 16개 사회적 기업을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최종 선정된 사회적 기업들은 아시아와 미국, 유럽으로 진출해 해외 박람회 참여와 수출 계약 등 해외판로 개척을 진행하며, 한전은 박람회 참가비, 통역비, 항공료 등 기업별 소요비용에 따라 최대 7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전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각 기업 대표들에게 “국내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도 각광받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현진 기자(kse
2017년도 제1차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 38개 기관 지정 [자료: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계획(’17.2.1)에 따라, 2017년도 제1차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아래의 38개 기관을 지정하였다고(’17.3.31) 공고 하였다. 지역별 지정내역을 보면 지정기관 서울이 13개 기관으로 전체 34%를 차지하여 가장 많고 업종형태는 주식회사가 24개 기업으로 63%를 차지하였다. 충북, 경남 등은 1개 업체도 선정되지 않았다. [자료: 고용노동부] 정용석 기자(ksen@ksen.co.kr)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