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청년협동조합 창업 팀 공모 -협동조합 간 협력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계기 마련 - 기획재정부는 3.27(월)~4.21(금)까지 2017 청년 협동조합 창업 팀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협동조합 창업 아이디어와 의지가 있는 청년으로 만 19세~39세로 ’17년 기준 1978년생~1998년생이 해당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전년대비 2배 규모인 24팀을 선발할 예정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4.28일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최종선발 이후 업종별 전문성을 갖춘 협동조합이 일대일 매칭을 통해 창업의 전 과정을 인큐베이팅 할 예정이며 우수 창업 팀 에게는 창업할 수 있는 자금이외에도 협동조합 간 협력방식으로 사업화 및 안정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원 기획재정부는 3.27(월)~4.21(금)까지 제2기 청년 창업 팀을 모집하고 4월말 공모전을 개최하여 협동조합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 여러분의 많으니 도전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통계청과 "한국 삶의 질 학회 국민 삶의 질』종합지수 작성결과 [자료:통계청] '한국 삶의 질 학회’는 통계청에서 2014년부터 구축해 서비스하고 있는『국민 삶의 질 지표』를 활용하여 종합지수(composite index)를 나타내고 있다. 통계청은 지수산출에 필요한 삶의 질 지표(80개)를, 종합지수는 캐나다 CIW 종합지수(Canadian Index of Wellbeing: CIW)를 참고하여 ‘한국 삶의 질 학회’에서 시범적으로 작성한 것으로, 교육(23.9%), 안전(22.2%), 소득·소비(16.5%), 사회복지(16.3%) 영역은 종합지수의 개선을 견인한 반면, 가족·공동체(-1.4%), 고용·임금(3.2%), 주거(5.2%), 건강(7.2%) 영역은 전체 종합지수보다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15년 삶의 질 종합지수는 기준년(’06년) 대비 11.8% 상승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국민 삶의 질 종합지수는 전반적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지속 ’06년 기준(100) → ’09년 5.4%↑ → ’12년 9.2%↑ → ’15년 11.8%로 상승하였다. 객관지표 종합지수는 12.9%, 주관지표 종합지수는 11.0% 상승, 객관지표
GS Shop, 사회적 기업 제품 '뚜부과자'등 도네이션 방송 실시 GS샵(허태수 대표)은 30일 오후 3시20분부터 ‘따뜻한 세상 만들기’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사회적기업 쿠키아의 '뚜부과자'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GS샵은 사회적기업 상품의 판로 확장과 사회 취약층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 해당 기업 상품의 판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방송시간의 일부를 별도로 할애해 장애인재활단체, 친환경기업, 공정무역단체 등에서 생산한 상품에 대해 수수료 없이 방송시간을 기부하고 있다. 도네이션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는 2010년 첫 방송 이후 총 65회 방송 44개 업체의 착한 상품을 선보였다.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과 해당기업의 홍보차원에서 실시했는데, 이번에 참여 사회적기업은 '쿠키아'는 요리교육사업과 두부과자 제조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뚜부과자'는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며, 관내 지역 농가에서 재배된 흑미, 현미, 조, 기장, 수수 5곡과 우리밀로 만들어낸 프리미엄 과자이다. 철저한 위생관리로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인증을 받았다. 향후 G
황교안대통령 권한대행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장애인 및 종사자격려 [자료:총리실] [자료:총리실] 황교안대통령권한대행은 지난달 7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재활·자립 등을 지원하고 모든 장애인이 우리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 인권이 충분히 봉장되고 재활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종사자들의 처우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건의사항과 불편한 사항을 확인했다. 종사자들과 국민에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하게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할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고 국민여러분과 종사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정부도 충분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용석 기자(ksen@ksen.co.kr)
“에버그린에버블루 협동조합”사회적경제 스타기업(우수상품)소개 [주민 들깨재배 현장_에버그린에버블루 협동조합블로그 제공] 들깨를 이용한 생 들기름 사업을 하고 있는 양평“에버그린에버블루 협동조합”은 우수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기업인 '마을기업'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조합의 활동의 취지는 첫째는, 들깨를 재배하는 양평군 강하면 영세농에게 판로를 보장. 둘째, 영세농의 소득 창출이 안정적이도록 노력. 셋째, 현지인과 이주민과의 갈등을 동지애로 바꿀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 있습니다. 넷째, 유휴 농지에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 이 조합의 작년 생 들기름 4.5만병을 팔아 연매출은 9억 원을 달성해 자생형협동조합의 특화노력의 표본이 되고 있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현대차 그룹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우즈베키스탄 9번째 “새 희망학교” 기증 사회공헌활동을 그룹차원에서 꾸준한 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카라쿨 9번 학교에 다섯 번 째 ‘새 희망학교’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칸딤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 현장소장 임관섭 상무, 고이로브 후스니딘 무로도비치 부하라 시장을 비롯한 부하라 카라쿨 지역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협력NGO 프렌드아시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하라 카라쿨 9번 학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수행하고 있는 ‘칸딤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에서 약 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초중등통합학교로, 1학년부터 9학년까지 약 740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9호 기증된 새희망 학교_현대차그룹 홍보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새 희망학교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원에서 벗어나 한 나라의 미래를 좌우하는 교육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바탕으로 진출국가의 관심사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새 희망학교 프로젝트는 현대엔지
스펙 보다 능력! 청년 인재 다 모여라! 2017 「고졸인재 잡 콘서트」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한국경제신문 등은 22일(수)~24일(목)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7 고졸인재 잡 콘서트」를 공동 주최한다. 잡 콘서트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포스코 등 대기업을 비롯해 우리은행 등 금융기관과 중소기업 등 105개사가 참여하며 현장면접을 통해 500여 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고졸인재의 선 취업 후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대동이엔지 등 일 학습병행제 참여기업 21개사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폴리텍 등 15개 대학도 함께할 예정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스펙이 아닌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뽑는 채용 문화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하면서 “청년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용석 기자(ksen@ksen.co.kr)
『사회적기업 상품(제품·서비스) 유통확대 지원 사업』실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오광성 원장)은 21일 『사회적기업 상품(제품·서비스) 유통확대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기업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지역형・부처형 예비 사회적기업, 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 전문MD·벤더(소셜MD·벤더)를 지향하며 다수의 사회적기업 상품의 유통 확대를 추진하는 기관(기업)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TV홈쇼핑, 오픈/소셜마켓 입점 및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회, 박람회 참가 등 유통채널 진출이 확정된 기업에 대해 소요 비용을 지원, 서비스 상품의 경우 상품 홍보와 매출 확대를 위한 유통채널 진출 및 자체 프로모션 계획을 수립·추진 중인 기업에 대해 소요 비용을 지원한다. 해당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기업진흥원 판로지원팀(031-697-7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의정부협동조합 “미나미 빵” 김미남 사장님의 “찐빵”을 통한 온정 전하기 “찐빵”을 통해서 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협동조합이 있다. 찐빵 하나의 크기는 작지만 이것들이 모이면 큰 힘을 발휘한다. 의정부협동조합은 2013년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곳으로 같은 해에 의정부협동조합을 설립해 건강을 위한 빵류를 생산 판매하며, 전국 마을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의 권익향상을 위하여 좋은 상품을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판매망을 구축하여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공급함으로써 모두가 상생을 모토로 노력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의정부협동조합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들의 주요 사업으로는 빵 나눔 봉사활동과 체험학습,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 그리고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인터넷 및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의정부협동조합에서 생산되는 찐방의 상표명은 ‘미나미 행복한 빵’이다. ‘미나미’는 의정부협동조합 대표인 김미남 대표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김미남 대표의 넉넉하고 행복한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있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상표이다. ‘미나미의 나눔 문화 가치’는 의정부협동조합의 여러 곳에 깃들어 있다.
경기도는 15일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2017년 경기도 착한기업 상 선정 지원 사업'을 한다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3년 이상 경기도에 본사나 사무소를 둔 중소기업이나 사회적 경제조직(사회적 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으로 사회공헌 실적이 있으면 참가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는 기업 건전성, 사회봉사, 소비자보호, 친환경경영,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10개 안팎 업체나 경제조직을 착한기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착한기업으로 선정되면 '경기도 착한기업 상' 명칭 사용권 부여, 동영상 제작이나 홈페이지 개설 등 판로개척 지원, 언론매체 홍보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