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착한기업' 사회적경제기업 500개 추가 육성, 신규일자리 2000개 창출 서울시는 올해 500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추가 육성해 총 4000개까지 늘려, 신규 일자리 2000개를 창출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총 579억 원(일반예산 319억+기금 융자금 160억+민간기금조성 100억)을 투입하는 등 '2017년 사회적경제 기업 5대 중점 지원계획'을 가동할 계획이다. 시는 △‘착한경제’ 일구는 사회적경제 기업 확대 육성(3500개→4000개) △제품 판로 확장을 위한 서울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액 확대(856억 원→1000억 원) △사회투자기금 민간재원 추가 조성(100억 원)과 시민참여 펀딩 도입 △사회적경제 지역 인프라 확대 △사회적경제 분야 국제 네트워크 강화등의 5대 지원계획을 구축하여 추진한다. 우선 500개 사회적경제 기업을 추가 육성해 신규 일자리 2000개를 창출할 계획으로 기존 기업 가운데 재무건전성, 사회공헌 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40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3년간 컨설팅, 경영진단, 투자유치교육, 우수기업 공동광고 홍보, 전시회 참가지원 등 맞춤형 지원한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구리시, 실무역량 배양 ‘사회적기업가 양성 아카데미’운영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3일부터 사회적 경제 기업을 창업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2017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과거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와 차별화 하여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개념 이해부터 실제 창업에 이르기까지 사업계획서를 중심으로 한 실무위주로 진행된다. 교육 후에도 멘토링 심화과정 등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과 연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구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를 이끌 기업 및 인재들이 육성돼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함과 동시에 수료생 및 관계자 네트워크를 확대해 사회적경제 기업으로의 전환 또는 창업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좀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카데미는 오는 3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3개월여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리시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교육 신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방문, 팩스(031-550-2598), e
LG화학·LG전자, 충북 사회적경제조직 4곳 2억6천만원 지원 LG화학과 LG전자는 8일 충북도청에서 충북LG소셜펀드 기금전달식을 갖고 최종 선발된 사회적경제조직 4개소에 모두 2억6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LG화학과 LG전자, LG전자노동조합이 주최하고 사회연대은행이 주관하는 LG소셜펀드는 성장 가능성이 크고 공익성과 혁신성이 높은 사회적경제 조직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조직에는 사업 자금부터 경영교육, 해외탐방, 생산성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LG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 단계에 따라 창업기 조직은 무상지원, 성장기는 무이자 대출 지원으로 구분해 사업자금과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적경제조직은 친환경 홈패션 상품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수지, 중고생활용품을 수집 및 판매하는 청주아나바다협동조합(이상 무상지원), 가전제품의 합리적 리사이클을 구축하는 ㈜위니온, 건축 유해물질을 관리 및 처리하는 ㈜다솔(이상 대출지원) 등 4개소다. LG는 사업이 시작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120억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경기도 따복공통체지원센타 "성장단계별 맞춤컨설팅 지원사업 [설명회 및 컨설팅수행기관 교육실시] 경기도 따복공동체 지원센타는 오늘 성남 판교테크로벨리 「경기도 스타트업 캠퍼스」1층 컨퍼런스 홀에서 2017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컨설턴트 수행기관을 상대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지원센타 관계자는 2017년도 컨설팅 수행계획을 발표하고 지난해 수행기관 및 수진기관의 사례발표를 듣고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의 향후 컨설팅 수행계획에 가이드라인과 벤치마킹 및 디벨러핑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교육진행 일정은 3시간에 걸쳐서 시행되었는데, 먼저 기관소개와 사례발표, 성장단계별 맞춤컨설팅의 소개와 수행기관의 컨설팅완료후 평가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행기관들이 이 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컨설팅 수행계획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용석기자(ksen@ksen.co.kr)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시행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을 총 27개에서 42개 응급실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병원 응급실에 배치된 전문 상담인력이 자살시도자에게 전화 또는 방문상담을 제공하여 자살재시도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2013년 8월부터 2015년까지 사업을 분석한 결과, 자살시도자의 사망률을 절반이하로 낮춘 성과가 입증*되었다고 전했다. * 서비스 非수혜자의 사망률은 14.6%, 서비스 수혜자의 사망률은 5.9% 보건복지부는 사업수행기관을 공모・심사한 결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강원대학교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15개 응급실에서 추가 실시하게 되었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을 시행하는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는 치료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기금으로 지원되는 치료비는 1인당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되는데, 총 지원액이 2016년 2억5천만원에서 2017년에는 4억원으로 확대되었다. 제주대학교 병원에서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을 운영
노벨 평화상 수상자 유누스 교수, 아지노모토의 지속 가능한 사회 사업 찬사 •아지노모토, 2009년 이래 가나 영양 개선 프로젝트 실행 노벨 평화상 수상자 유누스 교수는 아지노모토(Ajinomoto Co., Inc.)(도쿄증권거래소:2802)의 니시이 다카아키(Takaaki Nishii) CEO가 2006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그라민뱅크(Grameen Bank) 설립자인 유누스 교수(Prof. Yunus)를 만나 아지노모토의 사회 공헌과 비즈니스 지식의 승화를 상징하는 2009년 이래 아지노모토의 영양 개선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고 와이어 뉴스가 2017년 3월 8일 보도했다. 다카아키 CEO는 “아지노모토는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에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우리와 우리의 협력자들은 6개월~2살 사이의 젖떼기 유아들의 영양실조에 대처하기 위해 ‘코코 플러스(KOKO Plus)’ 이유식 보완식품 제조 판매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양실조는 개발도상국의 심각한 문제로서 아동의 육체적, 지적 성장에 여러 가지로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며 “이 시기에 아동의 성장 지체는 삶의 다음 단계에서 제아무리 충분한 영양
「제16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공고 -최고대상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상, 국회의장상/ 대상에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등 수여- 남북청소년중앙연맹(총재 정경석, 鄭景石)은 2월 15일 ‘제16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를 공고했다. 올해로 16회째 개최하는 이 백일장은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해외 한인학교에서 2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예선대회를 갖고 본선은 4월 28일까지 예선에서 입상한 수상자를 추천받아 작품으로 본선 서류심사, 부문 및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자를 선정하여 6월 9일 발표하고 우수작품은 2017년 통일교육교재에 수록할 계획이다. 대회 주제설정은 ①우정의 편지쓰기는 통일·안보, 전통문화, 공동체의식, 스포츠, 사회문화교류, 역사 등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대한민국 아동·청소년들이 △‘북한친구들에게’, △‘해외동포 친구들에게’, △‘국군장병에게 위문편지’를, 해외한인 청소년은 △‘북한친구들에게’, △‘대한민국 친구들에게’, △‘국군장병에게 위문편지’를 쓰면 되고, ②통일염원 그림그리기는 통일염원 및 한민족을 통합하는 내용으로 대한민국 청소년 및 해외한인
언더독스 교육 수료 11개 창업팀, 2017년도 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 육성사업에 선발단순 교육을 넘어 세상을 바꿀 혁신창업가 육성 2017년 3월 2일 (뉴스와이어) -- 사회혁신창업 전문교육기관 언더독스가 자체 교육을 수료한 11개 창업 팀이 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7년도 사회적 기업 육성사업에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선발된 창업팀으로는 ‘국내 최초 반값 생리대’로 알려진 여성 위생용품 소셜벤처 ‘29일’, 스타트업 웹/앱 UX 테스트 솔루션 ‘리얼니즈’, 패션 아이템을 활용한 시민 주도 정책 제안 지원 플랫폼 ‘디자인 크라시’ 등이 있다. 2016년도 육성사업에는 놀이 선생님 매칭 플랫폼인 ‘놀담’이 선발되었으며 언더독스와 대구 사회적경제센터가 함께 교육한 ‘더 나비’는 경력단절 여성을 고용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언더독스의 사회혁신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사관학교는 자체 창업 방법론을 바탕으로 6주간 300시간 이상 풀타임으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새로운 관점으로 아이템을 발굴해 현장에서 검증하는 훈련과 전, 현직 창업가로 구성된 코치진의 밀착 코칭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초기 창업 과정에서 겪는 리스크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출범식 개최 지난 2월 27일(월)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 전담기구인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식은 추미애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의 축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추미애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는 불평등과 불합리가 심화되고 있는 현 시국에서 사회적경제위원회가 복리와 한국사회 변화를 위한 방법을 다각도로 알려달라는 이야기와 함께 축사를 하였다. 축사에 이어 진영 더불어 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의 대회사에서 진의원은 평소 사회적경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경제 기본법과 사회적기업 육성법 등 법안이 올바른 방향으로 제·개정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할 것이며, 또한 사회적경제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윤호중 더불어 민주당 정책위 의장과 곽금순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공동대표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윤호중 더불어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사회적경제위원회가 한국사회의 불평등, 양극화등을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 희망한다고 하였으며, 곽금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맞춤형 컨설팅으로 높인다! - 「2017년 (예비)사회적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시행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오광성)은 한층 강화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17년 (예비)사회적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 한다. 동 사업은 사회적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기초컨설팅, 전문컨설팅으로 구분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기초컨설팅은 기업에 대한 사전진단을 통해 인사/노무, 회계/세무, 법률/법무, 선배 사회적기업가 멘토링 등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연중 수시로 컨설팅을 지원한다. 전문컨설팅은 사회적기업과 컨설텅기관이 공동으로 필요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공모 방식으로 신청 후 평가를 거쳐 경영·기술 전 분야에 대해 컨설팅(지속성장형,공동형)을 지원한다. 금년에는 (예비)사회적기업까지 전문컨설팅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등 (예비)사회적기업, 컨설팅 업계 수요자 입장을 반영하고, 성과중심으로 제도를 개편하여 사업의 효율성 극대화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법률/법무분야 전문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